전에 쓰던 카메라는 AA전지를 4알 먹음으로 해서 변강쇠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전지가 오래갔지만... 이 카메라는 그보다는 배터리 수명이 짧기에 추가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호환배터리는 믿을구석이 없다는걸 알기에 비싸게 주고서라도 정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봉인이 되어있어 개봉했다간 바로 표가 납니다. 개봉을 하면 설명서가 들어있군요. 아쉽게도 한글은 없고 ... 다른 여러나라 언어로 씌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배터리 커버를 돌려끼움으로 해서 충전된건지 방전된건지를 구분하라는군요. 나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