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Powershot G9 구입!

그동안 사용했던 카메라인 Canon Powershot A70을 뒤로 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2기가 셋트로 질렀는데  쿠폰 사용으로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G9전용 가죽케이스 - 씌우면 너무 부피가 커져서 봉인
PQI 2GB SD메모리
보쌈 쿠폰 1만3천원
인화쿠폰 5만원 - 사이트가 뭣같아 안쓰기로 함 어차피 기대도 안했던...
액정필름 - 오래되더 접착력이 없음 -_ -;
닦이용 천쪼가리 하나.

 

예전엔 정품과 병행의 가격차가 컸었는데  지금은 캐논코리아가 들어와서인지 별 차이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정품으로 질렀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설명서(책자)를 꺼낸 후 사진입니다.

뭐가 들었는지 뻔한 기본 구성물품입니다.

파우치가 없다는게 좀 아쉽고 (전용 케이스를 주긴했지만 덩치가 커서 .. -_ -)

손목스트랩인줄 알았던것은 넥스트랩이군요. 

컴팩트디카에 넥스트랩은 좀 오버인것같아 사용치 않기로 했습니다.

기본 메모리카드가 특이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전용 배터리(NB-2LH)와 배터리 커버입니다.

배터리를 충전중입니다.

바로 콘센트에 끼울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별도로 코드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이건 좀 불편하네요.

ο 광학 6배줌은 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A70을 사용하면서 아쉬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 다른 고배율 디카가 있긴하나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져 매력이 없죠.

ο IS(손떨림보정)기능은 때론 꺼두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것만은 아님)

ο 구라핀으로 유명세를 떨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3장의 사진을 (전중후핀) 찍어주는 기능도 있네요.

ο ND필터의 내장이라는 점이 제게 크게 어필했네요. (사용빈도는 낮지만 꼭 필요한 순간이 있기 마련..)

ο RAW+JPG를 같이 저장하는 기능또한 맘에 들구요..

ο 9점 AiAf기능이 있지만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수 있고 표준과 작게도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1점(위치조절)측거도 가능하구요. 얼굴인식기능도 되게 신기했습니다.



이외에도 기대하지 않았던 많은 기능들이 있음을 설명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비록 저렴한 가격은 아니나 ..   50,000원을 쿠폰으로 할인받았습니다.

최저가보다 더 싸게 샀다는 느낌으로 가격에 대한 아쉬움같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 메모리(32MB MMC - Canon)의 속도측정입니다.

PQI 2GB SD메모리의 속도 측정입니다.

디직스 멀티리더기로 측정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