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를 하게 되면서 내부 샷시는 모두 좋은것으로 했는데 외부샷시는 그대로 두었더니 비오면 물새고 겨울에는 결로에가다 결로가 얼어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하더군요. 색깔이 흰색이라 하이샤시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알루미늄샤시이면서 색깔만 흰색이었던 것입니다. 교체하게될 외창들입니다. 먼저 샷시 시공상품을 주문하여 방문실측을 받고 계약서 작성 하고 약 2주 후 시공날이 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경 설치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보양작업 이었습니다. 샤시 교체하는동안 먼지가 날리게 되므로 보호하기위해서 집기류는 비닐로 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싱크대도 비닐로 잘 감싸주었습니다. 현관문에는 다른 입주자들도 볼수 있게 공사 안내판을 붙여두었습니다. 작업자의 실명과 사진도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