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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손보기

일상으로초대 2007. 12.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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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9550을 사서 오버 바이오스를 씌워 475/700으로 사용중. (기본 250/400)

원래 발열이 적은 칩계열이라 순정 쿨러로도 거뜬.

3D게임 신나게해도 52도를 초과하진 않더군요.


구입후 얼마안되어서 쿨러소음으로 쿨러만 교체받았는데  또 시끄러워지던...

그래서 맘먹고 청소좀하고 기름좀 발라주기로 결정!.


쿨러 떼고, 써멀그리스 깨끗이 닦아내고 한방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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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스펙볼줄을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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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치고난 후의 순정쿨러와, 잘만 방열판.

원래 번들로 제공되는 흰색테잎으로 붙였다가 이번에 3M테잎으로 교체.

크기에 맞춰 잘라둔 3M스티커들.. (사진엔 3M로고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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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방열판 붙여주고 코어엔 써멀그리스 한덩이!

다나와에 서 가격대양으로 승부하는 제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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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이의 써멀그리스 위로 지긋이 방열판을 눌러 고정 시키고

팬전원을 연결.

연장선같아 보이는건 자작 팬컨.

12V에서 바람소리만 나고. 예전에 들들들 거리던 소음은 잡았으니 성공!

얼마나 이 상태가 지속될런지는 모르지만 ;;

9V정도로 바람소리 안들리는 저소음으로 사용중...


그래도 여기저기서 소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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