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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4200 폐잉크 수거장치 만들기

일상으로초대 2007. 12.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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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폐잉크 수거장치를 개조하고자 프린터를 뜯었건만

고무호스? 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조립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호스를 어떤걸로 하면 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무한잉크에 사용되는 그 호스를 사용하자니 너무 비싼 단가와 택배비의 압박에 포기할수 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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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국에 들러서 사온 링겔 맞을때 쓰는 그 호스(?)입니다.

당당히 500원이라 찍혀있습니다. 전혀 스럽지 않은 가격이죠.


의료용품을 만질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지만 의료용으로 사용할것이 아니므로

손을 씻지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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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벗기니 병원에서 보던 아주 익숙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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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걸림쇠(?)를 해체해야만 합니다.

프린터의 양쪽 옆 2곳, 뒤쪽 2곳  총 4곳에 저런 삼각형 표시가 있는데

 

작은 드라이버 같은걸 삽입하여 걸림쇠를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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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지 출구 아래에서 보면 양쪽으로 걸림쇠가 두개 더 있습니다.

이것도 해체하면 상판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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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이 분리되었습니다.

다시 하판과 알몸을 분리해야만 서비스패드를 볼수 있고, 개조를 진행이 가능합니다.

위 표시해둔 4곳의 나사를 풀어냅니다.

좌측상단의 나사는 전원어댑터를 분리해야지만 분해와 조립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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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다소 뒤바뀌었지만  어댑터 분리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양쪽의 걸쇠를 벌려주고, 잡아당기면 됩니다.

상판이 분리된 상태에서 반대쪾에서 밀어주는게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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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을 분리하기전에 반드시 CD프린터하는 거기(?)를 아래로 내려주어야 합니다.

 

내려주지 않고 하판과 알몸을 분리하면 뒷처리가 다소 난감해집니다.

 

조립시에는 맞물리는 부분을 신경써서 조립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개조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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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카트리지가 있는곳 아래부분입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발로찍은건 아닙니다 -_- 순간 수전증이 ;;


두개의 튜브에서 폐잉크가 흘러나옵니다.

 

검은튜브를 타고 멀리 보내는것과, 바로 아래로 흘리는 튜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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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튜브는 그대로 두고, 링겔 튜브와 연결시켜줍니다.

 

사이즈가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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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를 외부로 빼내기 위해서 USB잭 부근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드릴로 신경써서 깔끔히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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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서 뚫은 구멍으로 튜브가 지나가게 됩니다.

 

케이블타이는 외부의 힘에 의해 너무 딸려나오지 말라고 고정목적으로 묶었습니다.

 

너무 조이게되면 폐잉크가 흘러가는데 지장이 생기므로 적절히 조이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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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작동유무 확인을 위해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문제없이 잘 배출되는군요.

 

튜브가 끼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시 조립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란건 기본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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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용기가 없는 관계로 임시로 요구르트 병을 이용하였습니다.

 

한번에 저렇게 많은 양이 빠져나온게 아니고 안쪽벽에 묻은 잉크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오더군요 -_-


적절한 용기를 구하게되면 튜브길이와 용기 위치를 조절할것입니다.

 

당분간 구석에 잘 밀어넣고 조심해서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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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뚝딱거려 만든 폐 잉크통입니다.

 

용량은 요구르트병보다 약간 작습니다. 자주 비워주면 되겠죠 -_-a

 

귀차니즘 발동하면 다음에 더 큰걸로 바꿔버리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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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뚜껑 + 라이터의 플라스틱관 x 2 + 주사바늘부분

 

어느정도 까지의 잉크는 병이 넘어져도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주사바늘부분은 공기구멍

 

라이터에서 추출해낸 플라스틱관은 ㄱ자 휘팅? 용도

 

1회 노즐청소 + 10회 전원 on/off 로 모인 폐잉크입니다.

 

어림짐작으로 1cc가량 되는듯 싶습니다.


이젠 서비스패드 걱정없이 잉크와 종이값만 걱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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