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삼익디지털피아노 SK1000H plus 제품입니다. 원래 이런것을 수리하는 업자도 아니고 한데 소중하신분이 특별히 부탁하기에 어쩔수 없이 작업 진행합니다. 고장 증상은 기능키들이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대략 무슨문제일지 짐작은 갑니다. 피아노 하단을 보면 다리와 연결되는 나사 4개, 페달과 연결되는 선이 있습니다. 분리해줍니다. 이과정은 생략해도 상관없습니다. 편하게 작업하려고 바닥으로 내린것일 뿐입니다. 뒷면의 나사 5개를 풀어줍니다. 양 끝의 나사는 풀지 않습니다. 상판을 앞으로 당기면 분리 가능합니다. 건반덮개를 분해할때는 위 홈이 있는 부분에 둥근 기어가 위치하도록 반쯤 닫은 뒤 들어서 빼주면됩니다. 건반덮개 좌우가 맞지 않는경우는 이 홈을 통해 기어위치를 살짝 바꿔주면 됩니다. 조립할때도 이 ..

얼마전 구입한 CTEK MXS 5.0 Battery charger를 사용하기위해 퇴근 후 배터리를 확인합니다. 운행직후라 그런지 배터리전압은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전압 측정은 가성비 멀티미터 RM-111을 사용하였습니다. 차량에 장착된채로 충전하여도 상관이 없다고 하나 충전하기 위한 220V AC전원을 주차장에 있는 공용전기를 사용할수는 없기에 배터리 분리를 진행합니다. 혹시나 차량에서 바로 충전하게 되는경우는 배터리센서(IBS) 장착차량은 -집게를 배터리 터미널이 아닌 차량 섀시에 물려줘야합니다. 한글설명서에는 없고 영문설명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먼지와 얼룩이 많이 끼어 매우 더러운 상태였으나 최근에 엔진오일 갈면서 엔진청소를 해줘서 그나마 양호한 수준입니다..

CTEK MXS 5.0 충전기입니다. 12V 배터리 충전기이며 최대 5A 출력입니다. 이 포스팅은 EU(유럽)제품으로 해외직구를 통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국내 공식유통사는 오로라코리아 이며 공식쇼핑몰 가격으로는 19만7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저가로는 14만원정도이며 저는 직구를 통해 1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배대지 비용 포함) 국내 정식유통제품과는 구성품에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음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commended battery size : / 권장 배터리 사이즈 : charging 1.2~110Ah / 충전 1.2~110AhMaintenance charging 1.2~160Ah / 유지보수충전 1.2~160Ah 배터리 사이즈로 보면 승용차량 배터리는 모두 충전이가능한것으로 보면 됩니다..

클레버타키온 엄지 퀵차지3.0 차량용 고속충전기입니다. Qualcomm Quick Charge 3.0 을 지원하여 최대 40W의 고출력으로 2개의 포트에 각 스마트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하여 속도저하없이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퀄컴 퀵차지 3.0 고속충전 포트는 일반 충전방식 대비 4배의 충전속도로 35분 충전시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호환가능 기종에 한함) 투명한 스티커로 밀봉이 되어있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제품과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제품이 작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엄지 손가락만하게 작습니다. 실제 차량에 사용하면 거의 돌출이 없이 쏙 들어갑니다.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등을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레이의 1열(뒷좌석) 중간에는 이런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안전벨트를 연결하라고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천장에 붙어있습니다. 앞쪽을 뽑아서 쭉 끌어내려주세요. 두개의 화살표가 가리키는것이 짝꿍입니다. 구멍에 쏙 넣어서 결합해주세요. 반대편에 끼워넣으면 중간자리 안전벨트입니다. 편의상 서류봉투를 끼워넣었습니다. 서류봉투 대신 사람이 앉아야 합니다. 사람이 내릴때는 저 빨간버튼을 누르면 안전벨트가 풀립니다. 사람이 탈일이 없을때는 안전벨트를 원위치 시켜주면됩니다. 하지만 맨손으로는 풀 수 없습니다. 근처의 안전벨트 클립을 끌어와서 홈을 푹 찔러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이쪽은 손으로 쉽게 분리할수 없에 만들어 둔 것입니다. 클립홀더에 잘 끼워주고 천장으로 벨트가 말려들어가면 홈에다가 쏙 끼워주면 사람이 타지 않..

크롬으로 웹서핑시 느린 경우 해결 방법입니다. 기존 프로토콜인 TCP를 대체하기위해 구글에서 새롭게 만들어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는 QUIC (Quick UDP Internet Connection)가 기본 활성화 되어있고 특히나 방화벽이 있는 환경에서 (회사 등) 웹서핑이 느려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직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방화벽에서 검사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느린것입니다. (QUIC에 대한 자세한내용은 별도로 검색하여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정을 변경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1. chrome을 실행하여 주소창에 "chrome://flags" 입력2. 상단 검색창에 "QUIC" 검색3. "Experimental QUIC protocol" 을 "Disabled"로 변경 4...

몇년만에 다시 방문해본 퓨전 굽는삼계탕입니다. 시흥에 위치해있고 좀 외진곳이라 자차가 아닌이상 대중교통으로의 방문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TV에서도 맛집으로 여러번 방송되었습니다. 가게옆 공터에 15대 가량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식당 밖에는 옥수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왜 있는지 몰랐는데 이 옥수수를 태운 불로 닭을 굽는다고 하네요. 주 메뉴는 오리지날과 눈꽃 굽는삼계탕 2가지 메뉴입니다. 전복 또는 은이버섯 차이입니다. 기본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뭔가를 달인 물이 생수대신 제공되구요. (설명을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압축 물휴지가 제공됩니다. 메뉴가 식지않게 온기를 유지해줄 초가 있습니다. 샐러드와 깍두기 양파와 마늘쫑 갓김치 (사진에는 빠졌지만 콩나물) 기본 반찬들입니다. 초장은 은이버섯 찍어먹는 ..

관련 포스팅 : 샤오미 미지아 초정밀 온습도계 샤오미 디지털 초정밀온습도시계 LYWSD02MMC입니다. 종이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초정밀온습도시계와 같은 컨셉입니다. 포장을 해체하면 동일한 방법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구성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거치대, 양면테이프, 자석, 설명서 필름에 인쇄된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있는 화면입니다. 특이하게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단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능은 없지만 향후 미세먼지도 측정하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뒷면에는 커버를 열수있는 홈이 있고, 구멍은 센서와 통하고 있습니다. 중간의 원형은 거치도구를 붙이는 자리입니다. 세울때 붙이는 부품입니다. 방향표시 홈이 있으니 맞춰서 붙일수 있도록..

이전에 사용하던 Canon Pixma iP7270 프린터가 망가지면서 프린터를 새로 구입합니다. 프린터 해상도나 속도 측면에서 사양은 낮아졌습니다만 스캐너가 필요하기도 했고, 정품무한잉크라는 점이 끌려서 구매하였습니다. 캐논 Pixma G3910 정품무한잉크 잉크젯 복합기 입니다. 박스 상단에는 Mac OS 지원안한다고 씌어있네요. Box를 개봉합니다. 프린터 본체와 구성물들이 분리포장되어 있습니다. 4색 잉크와 헤드,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간단한 안내문이 들어있습니다. 초기 설치 중에 제공된 잉크병의 일부 잉크가 프린터의 인쇄준비를 위해 프린터 헤드 노즐을 채우는데 사용됩니다.따라서 초기 제공된 잉크병의 출력량은 이후에 설치되는 잉크병의 출력량보다 적습니다. 박스의 반대편에는 설명서와 보증서, 설..

샤오미에서 만든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작은 종이상자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해외직구 제품이라 중국어로 인쇄되어있네요. 포스팅 작성 당시 한국에 정식수입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냈을 때 입니다. 제품과 거치대는 비닐로 포장되어있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라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라 설명서 없이도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요. 제품과, 거치대 자석과, 양면테이프가 들어있습니다. 총 3가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죠. 거치대로 세워서 쓰거나, 자석을 붙여 냉장고 등에 부착하거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거나. 이것은 필름에 인쇄된 글자가 아닙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에 표시되어있는 글자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반적인 L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