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포스팅 : 샤오미 미지아 초정밀 온습도계
샤오미 디지털 초정밀온습도시계 LYWSD02MMC입니다.
종이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초정밀온습도시계와 같은 컨셉입니다.
포장을 해체하면 동일한 방법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구성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거치대, 양면테이프, 자석, 설명서
필름에 인쇄된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있는 화면입니다.
특이하게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단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능은 없지만 향후 미세먼지도 측정하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뒷면에는 커버를 열수있는 홈이 있고, 구멍은 센서와 통하고 있습니다.
중간의 원형은 거치도구를 붙이는 자리입니다.
세울때 붙이는 부품입니다. 방향표시 홈이 있으니 맞춰서 붙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석을 붙이는 경우입니다.
건전지는 CR2032 2개를 사용합니다.
온습도 센서와 연결된 구멍입니다.
뒷면과 상단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한국에는 정식유통되지않고 중국에서 직구해야합니다.
블루투스로 통신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는 중국 시간으로 나오기때문에 1시간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앱을 이용해서 시간연동이 필요합니다.
Mi Home 앱을 찾아서 설치를 합니다.
먼저 계정을 생성합니다.
반드시 이메일로 생성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계정을 생성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 우측 하단의 프로필 버튼을 누릅니다.
설정을 누르고
기본적으로 지역은 대한민국이지만
이상태로는 기기연동이 되지 않으므로 중국으로 변경해줍니다.
설정을 변경하면 다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기기 추가를 위해 우측상단의 버튼을 누릅니다.
근처에 있는 기기들을 검색해냅니다.
검색된 기기를 누르면
연결을 시작하게 됩니다.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바로 연결되는 기기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기기와 연결이 완료됩니다.
이때 시간도 자동으로 동기화 되게 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있네요. 뭐가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업데이트 했습니다.
상자에서 꺼낸지 얼마안되어 온도와 습도가 좀 다르게 표시되고 있습니다.
안정된 시간이 지나고 편차는 거의 없네요.
샤오미 미지아 초정밀 온습도계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단점이라면 24시간제로만 표시됩니다.
앱으로 온도, 습도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최근 24시간까지는 한시간단위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은 일일 최고/최저 온도/습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개월은.. 아직 써보지 않아서 확인되지는 않지만
동일하게 최고/최저온도만 모니터링 가능할것 같습니다.
항시 연결되어있어야 하는것이 아니고 앱을 이용해 연결될 때마다
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가져오는것 같습니다.
모델명 : LYWSD02MMC
재질 : ABS+PC
크기 : 110 x 55 x 10.1mm
무게 : 60g
입력전압 : DC2.5V~3V
사용전지 : CR2032, 2ea
무선연결 : Bluetooth 4.0 BLE
시간표시형식 : 24시간
측정온도 : 0~60℃
온도오차 : ±0.1
측정습도 : 0~99%RH
습도오차 : ±1%RH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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