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초정밀 온습도계

샤오미에서 만든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작은 종이상자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해외직구 제품이라 중국어로 인쇄되어있네요.

포스팅 작성 당시 한국에 정식수입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냈을 때 입니다.

제품과 거치대는 비닐로 포장되어있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라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라 설명서 없이도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요. 

제품과, 거치대

자석과, 양면테이프가 들어있습니다.

총 3가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죠. 

거치대로 세워서 쓰거나,

자석을 붙여  냉장고 등에 부착하거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부착하거나. 

이것은 필름에 인쇄된 글자가 아닙니다. 

디스플레이 자체에 표시되어있는 글자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반적인 LCD가 아닌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있습니다. 

시야각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에 따라  표정으로 적정수준인지 아닌지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이렇게 양면테잎이나 자석을 붙일수있는 위치까지 표시해놓았습니다. 

CR2032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버튼은 섭씨와 화씨를 변환할수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화씨는 사용하지 않으니까 쓸일은 없겠네요. 

거치대를 이용하여 세웠을 경우입니다. 

이제품의 중요한 특징은  Sensirion社의 온습도 센서를 사용해서  오차가 적습니다. 

온도  ±0.3℃, 습도 ±3%RH 라는 꽤나 정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구려 습도계의 경우 ±20%RH 정도는 흔한 오차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정밀도는 꽤 되는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모델명 : MHO-C201

재질 : ABS+PC  PMMA

크기 : 64.5 x 64.5 x 9.7mm

무게 : 36g

입력전압 : DC3V~2.4V

사용전지 : CR2032

측정온도 : 0~60℃

온도오차 : ±0.3

측정습도 : 0~100%RH

습도오차 : ±3%RH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