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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PWA-2100W

일상으로초대 2019. 7. 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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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건이 없어서 못팔고있는  인기있는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파세코 PWA-2100W 모델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가로형으로만 있다가  


 한국 실정에 맞는 세로형 에어컨이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입니다. 



홈쇼핑에 판매될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생산하면 바로바로 팔리고 있는 인기제품입니다. 




주문하고 2주만에 받았네요.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밴드를 해체하고  위로 들어올리면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새 제품을 개봉하면 구성품이 다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야죠. 


설명서를 확인하며 구성품들을 다 확인합니다. 













설치를 하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필요한 부품들을 꺼내 정리해둡니다. 











나사는 여러가지 들어있지만  기본 설치방식으로는 왼쪽의 나사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설치방법에 따라 추가 나사가 필요할수도 있으니  상세한 내용은 설명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기본 설치방법입니다. 













설치할 창문입니다.  이중창입니다.


창문밖은 베란다가 있어서  바로 외부는 아닙니다. 










창문의 좌우 설치여부는 내측창이 우측인가 좌측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내측창의 위치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저의경우  내측창이 우측입니다.


우선 에어컨 거치대를 장착합니다. 


창문 높이에 맞추어 길이가 늘어납니다.  창문높이에 따라 추가 거치대가(별매)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내부 나사를 조여 길이를 우선 고정해줍니다. (설명서 또는 설치동영상 참고)


내부나사는 좌 우 각각 2개씩 있습니다.










창틀보호판을 끼우고 (사진에 없음)  긴 나사를 조여줍니다. 


상/하 각각 2개씩 있습니다.









상부도 동일하게 창틀보호판을 끼우고 나사를 조여야하는데 


저의경우는 커튼박스 내부여서 일반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드라이버가 있어서  조립을 하였으니.. 


혹시나 저처럼 커튼박스로 가려진경우는 참고하세요. 










다음은 빗물받이 설치방법입니다. 


바로 밖이 아니라 빗물이 들이칠일은 없지만 저런식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좌우 창문덮개를 잘 정리하여 빈 틈을 막아주면 


거치대 설치는 완료됩니다. 










에어컨을 들어서 거대에 걸어줍니다.  에어컨 무게가 약 22kg이므로 주의하여야합니다. 












에어컨 상부는 후크식으로 일차고정이 됩니다만   


혹시나 잠금이 해제되지 않도록 나사로 조여놓을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에어컨 해체시에는 나사를 먼저 풀고 레버를 좌측으로 밀면 됩니다. 














창문 위치를 잡고  창문 잠금장치를 설치합니다. 


일반적인 힘으로는 창문을 열 수없으나  완벽한 방범기능을 하지는 못합니다.















에어컨을 설치완료 후 밖에서 본 사진입니다. 


에어컨 본체 하단의 구멍은 배수구멍이지만 기본적으로 막혀있으며,  별도로 열어줄 필요없습니다.


자연증발식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호스를 연결한다거나 하는 부품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철거시 남아있는 물을 비우는 용도라고 합니다. 




전원선은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연결하여야 하나

  

저는 실내를 깜끔히 하기 위해 밖으로 빼서 베란다의 콘센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완전 실외라  비의 영향이 없으므로 가능한 방법입니다. 











외부에서 본 사진입니다. 








전원선은 우측하단 실내로 나와있습니다.


리모컨은 본체옆에 자석식으로 부착할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원래의 블라인드는 옆으로 옮겨서 달았습니다. 



에어컨은 실내로 돌출되어있습니다. 




실외기/실내기 일체형이라  설치시 별도로 벽을 뚫거나 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치/해체가 쉬워  이사하는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하지않으며, 원상태 그대로 복구가 가능하므로 


세입자에게 좋은 방식입니다. 




단점이라는 정속형입니다.  인버터 방식이 아니라  전력소모는 인버터 방식보다 많습니다. 


실외기 일체형이라 동작소음이 있습니다.


소음이 거슬릴지 아닐지는 개개인의 편차가 있어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단열이 부실합니다. 기본거치대 알루미늄이라 열전도가 좋은편이고, 


플라스틱/고무정도로만 차폐하고 있어 실내/실외간 단열이 취약한 부분입니다. 


설치 편의, 설치 자유도를 고려하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별도의 마감재로 보완해주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후면은 바깥쪽으로 돌출되어있지 않습니다.  빗물받이 가스켓이 있어 내측창은 닫을 수 없습니다. 


빗물받이를 제거하면 내측창도 닫을수 있습니다.  (원래는 전원선을 내부연결해야하므로)



이중창의경우 외측창은 열고닫고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단,  닫을시 자동잠금되는 창인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닫아버리면(잠기므로) 다시 열기위해 에어컨을 떼야할수도 있습니다. 







2020년에는 인버터형으로 신제품이 출시되었네요. 


해당 모델은 PWA-3200W입니다. 











직접 구입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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