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3910 잉크젯 복합기

이전에 사용하던 Canon Pixma iP7270 프린터가 망가지면서 프린터를 새로 구입합니다.  

프린터 해상도나 속도 측면에서 사양은 낮아졌습니다만 

스캐너가 필요하기도 했고, 정품무한잉크라는 점이 끌려서 구매하였습니다.

캐논 Pixma G3910 정품무한잉크 잉크젯 복합기 입니다. 

박스 상단에는 Mac OS 지원안한다고 씌어있네요. 

Box를 개봉합니다. 

프린터 본체와  구성물들이 분리포장되어 있습니다.

4색 잉크와  헤드,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간단한 안내문이 들어있습니다.

초기 설치 중에 제공된 잉크병의 일부 잉크가 프린터의 

인쇄준비를 위해 프린터 헤드 노즐을 채우는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초기 제공된 잉크병의 출력량은 이후에 설치되는 잉크병의 출력량보다 적습니다. 

 

박스의 반대편에는 설명서와 보증서, 설치CD등이 들어있습니다. 

프린터를 box에서 꺼냈습니다. 

주황색 보호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려는 목적과 함께 

뚜껑이열리거나  부품이 움직이지 않게  단단히 고정하고 있습니다. 

보호테이프를 하나씩 제거해가며  스캐너도 확인해봅니다. 

스캐너를 들어올리면 잉크 넣는곳과 헤드가 있습니다. 

무한잉크이다보니 잉크탱크와 호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헤드부분입니다. 

헤드는 들어있지않습니다.   설치를 해야지요. 

헤드를 개봉했습니다. 

상단의 보호스티커를 제거하라고 되어있네요. 

보호스티커를 제거하면 C와 B 글자만 남습니다. 

컬러와 블랙이라는 의미겠지요. 

하단 노즐부분에도 보호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제거해줍니다. 

노즐이 보입니다. 

헤드를 제위치에 넣어줍니다. 

버튼까지 눌러  헤드를 완전히 설치합니다. 

헤드설치가 완료되면 프린터에 전원을 넣어줍니다. 

동작 소리가 나고  남시뒤 액정에는 잉크를 넣어라는 표시가 뜹니다. 

블랙 잉크통입니다. 

커나란 통에 고무마개가 달려있습니다. 

고무마개는 분실되지 않도록  프린터 본체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컬러잉크통도 블랙과 동일하게  고무마개가 있습니다. 

 

기본 제공된 정품무한잉크입니다. 

GI-990 시리즈 잉크입니다. 

블랙색상은 135ml이고  C, M, Y는 각각 70ml의 용량입니다. 

잉크병의 뚜껑을 열고 

프린터의 잉크통에 부어주면 됩니다. 

프린터의 잉크통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고무마개를 잘 끼워주고 

파란 뚜껑을 닫아주면 됩니다. 

컬러잉크도 동일한 방법으로 채워주면 됩니다. 

잉크 호스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한동안 프린터가 열심히 작동한뒤 

호스에 잉크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최초 설치 후 소모된 잉크입니다. 

줄어든 잉크의 대부분은 호스와 헤드에 채워졌을테고,  일부는 헤드청소에 사용되었겠지요. 

처음 설치를 했으니 헤드정렬을 해봅니다. 

열심히 인쇄중인 헤드 사진입니다.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