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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팝니다

1. 판매자(실명) : 사냥꾼 2. 판매자주소 : 강원도 산골 3. 제품명 : 잘 훈련된 사냥개 4. 제품상태/사용기간/사양: 아주 좋음 5. 거래지역/판매방법 : 주소알려주면 개가 알아서 찾아갑니다. 6. 판매가격 : 2억 7. 판매 수량 : 아래 참조 하세요 8. 기타 사항 : 총은 서비스로 드립니다. 9. 실물사진은 필수 입니다. 아주 훈련 잘된 사냥개팝니다. 제 취미가 사냥과 골프라... 훈련 시키는데 2억 들었습니다. 지가 총쏘고 졸라 뛰어가서 물고옵니다. 싫어하는 사람 저격용으로는 판매 불가 합니다. 지난번에 요넘 앞전에 팔았던 놈이 저격해서 아직도 소송중입니다. 격발 불량시 뒷발 들면 고것만 주인이 처리해 주면 별거 없습니다.

SPH-V9100 분해기

배터리를 제거하고 보이는 4개의 나사를 풀어냅니다. 위 사진을 참고하여 뒷 커버를 분리합니다. 메인보드를 들어내려면 양쪽으로 붙잡고 있으므로 저 부분이 부러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FPCB가 커넥터로 연결되어있지만 정작 기판에다가 납땜을 해놨군요. 어퍼분해를 하려면 위 6곳의 나사를 풀어내면 됩니다. 버튼 청소해보려고 뜯었다가 FPCB가 납땜이 되어있어서 .. 아 귀찮다 생각했는데 커넷터를 분리하려하나가 커넥터를 일부 깨먹는 바람에 더이상 진행했다가 수습못할것 같아서 다시 조립하고 끝냈습니다. 결국 버튼청소는 하지도 못했군요 - _- ;

모 바 일 2008.01.02

RAW 파일과의 싸움

난 단지 G9와 함께 따라온 시디로 설치를 했을뿐인데 ... 뭐이리 깔리는게 많은지 .. - _- 이전에 쓰던 캐논 프린터 유틸리도 포함되어있지만 카메라 하나에 이렇게 많은것들이 필요한지가 의문.. 따로 설치옵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이렇게나 깔아버리다니 난감한지고... 카메라 부팅화면 바꿔주고, RAW파일 한번 열어보려다가 온갖것 다 깔게 되어버리는 난감한 현상. 이전에 쓰던 포토샵 7버전으로는 G9의 RAW파일을 열 수가 없어 포토샵 CS3를 설치하고 RAW파일을 여는 순간! 아니 어쩌란 말인가... 기껏 CS3로 바꿔깔고, 카메라 RAW 플러그인도 정상적으로 다 설치했단 말이다 .. -_-; 한참을 삽질끝에 알아 낸 사실 ... 한글패치를 깔지 않아야 된다는것.... - _- ; 한글패치에 뭔..

My story 2008.01.02

Power shot G9의 스트랩과 파우치

하이엔드 카메라서 그런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이 손목스트랩이 아닌 넥스트랩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컴팩트 디카인데 넥스트랩은 오버인것 같아 적당한 손목스트랩이 있나 찾아봤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전에 사용하던 파워샷 A70의 손목스트랩을 달아줬습니다. 손목스트랩을 빼앗긴 A70입니다. 이제는..... 파우치까지 빼앗겼습니다 ㅎㅎ ; G9구입시 함께 준 가죽케이스는 너무 덩치가 커서 A70의 파우치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초소형 Micro SD 리더기 2종 비교 - EK vs PNY

Micro SD (구 T-Flash) 메모리 카드입니다. 15 × 11 × 1 ㎜ 의 크기를 가지는 가장 작은 메모리입니다. 정품스티커는 이렇게 붙이면 크기가 딱 맞습니다. 이 작은 메모리카드에 큼직한 리더기는 어울리지 않죠. 작은 전용 리더기 2개를 준비했습니다. EK메모리에서 생산한것과 PNY제품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몇 회사가 더 있습니다) EK 메모리 : 26 × 12 × 2.6 ㎜ PNY : 33 ×12.2 × 2.4 ㎜ 크기는 EK메모리가 작습니다. (고리의 차이가 크죠 ;) ** 버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한 실제측정치입니다. 스펙과는 약간 다릅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메모리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오래도록 사용했던 제품이라 긁힘도 있고 색도 벗겨졌네요. EK메모리 제품입니다. 메모..

모 바 일 2007.12.30

XX대학교 구내 문구점에서 일하는데, 일하며 겪는 워스트 손님들

XX대학교 구내 문구점에서 일하는데, 일하며 겪는 워스트 손님들 ① 이어폰,헤드폰 끼고 계산하는 손님 "얼마에요?"를 3~4번씩 연달아 쳐물어댄다 귓구녕이 막혀 있으니까 안 들리지 이쉑끼야! "얼마에요얼마에요얼마에요" 어디서 감히 연타라임질이냐! 지금 나랑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 찍자는 것이냐? 오냐, 담부터는 립싱크로 가격 말해주마 ② 물건도 안 보여주고 돈 건네는 손님 "뭘 사셨는데요?" 하고 물으면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낸다 내 눈깔이 엑스레이냐? 어디와서 마술쇼를 하는 것이냐 이 이은결의 왁스바른 머릿결 같은 쉑끼! 나도 거스름돈 내 주머니에 넣을테니 니놈도 한번 맞춰봐라! ③ 계산 안 하고 딴짓하는 손님 지갑에서 돈 꺼내다 말고 왜 친구랑 수다질을 떠는 것이냐! 내가 왜..

추가 배터리(NB-2LH) 구입

전에 쓰던 카메라는 AA전지를 4알 먹음으로 해서 변강쇠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전지가 오래갔지만... 이 카메라는 그보다는 배터리 수명이 짧기에 추가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호환배터리는 믿을구석이 없다는걸 알기에 비싸게 주고서라도 정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봉인이 되어있어 개봉했다간 바로 표가 납니다. 개봉을 하면 설명서가 들어있군요. 아쉽게도 한글은 없고 ... 다른 여러나라 언어로 씌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배터리 커버를 돌려끼움으로 해서 충전된건지 방전된건지를 구분하라는군요. 나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乃

액정 보호 필름 구입

새 디카를 샀음에 관리에도 신경이 쓰이는바... 거금을 들여 액정보호 필름을 구입하였다. 시중에서 만원가량하는 비싼 제품. 닦아라고 조그만 천쪼가리 하나와 액정필름 사진에는 없지만 설명서도 같이 있다. (포장 안쪽) 액정에 붙였습니다. 역시 돈값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싸구려와는 붙이는 느낌부터 다르네요 알아서 슬며시 척 달라붙는게 좋군요.

Canon Powershot G9 구입!

그동안 사용했던 카메라인 Canon Powershot A70을 뒤로 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2기가 셋트로 질렀는데 쿠폰 사용으로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G9전용 가죽케이스 - 씌우면 너무 부피가 커져서 봉인 PQI 2GB SD메모리 보쌈 쿠폰 1만3천원 인화쿠폰 5만원 - 사이트가 뭣같아 안쓰기로 함 어차피 기대도 안했던... 액정필름 - 오래되더 접착력이 없음 -_ -; 닦이용 천쪼가리 하나. 예전엔 정품과 병행의 가격차가 컸었는데 지금은 캐논코리아가 들어와서인지 별 차이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정품으로 질렀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설명서(책자)를 꺼낸 후 사진입니다. 뭐가 들었는지 뻔한 기본 구성물품입니다. 파우치가 없다는게 좀 아쉽고 (전용 케이스를 주긴했지만 덩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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