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이미 단종되어버렸지만 뒤늦게서야 이런 폰이 있다는걸 알고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아주 평범한 디자인이죠. 슬라이드를 열어도 특별할건 없습니다. 아주 평범 그 자체이지요. 외장메모리를 지원합니다. 마이크로SD(구 티플래쉬)를 지원하며 2GB까지 인식합니다. 옆면입니다. 적외선송수신부, 카메라/녹음버튼, 멀티태스킹버튼이 있습니다. 슬라이드식 이어폰 마개입니다. 10극이어폰을 사용합니다. 볼륨조절키이면서 손전등기능이나 뱅킹용버튼으로도 사용됩니다. 자주 사용되는 방향키와 메뉴 확인버튼은 벗겨지지 않는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가운데에는 마우스 센서가 있네요. 200만화소 카메라와 플래쉬/손전등 기능의 LED가 있습니다. 좌우로는 듀얼스피커가 채용되어 스테레오 음향을 들려줍니다. 옵티컬조이스틱을 채용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시게이트 바라쿠다 7200.11 500GB 32MB (ST3500320AS) 하드디스크입니다. 작은 상자지만 배송중 충격을 잡 흡수하도록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왔습니다. 최저가 11.3만원 하는날 구입했지만 최저가로 사면 택배비가 비싸지죠. 다른데서 쿠폰을 사용해 택배비 포함 11.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구폰 복이 더 따랐다면 더 싸게 구매도 가능했는데... 에어캡을 벗기면 이렇게 정전기 방지 비닐봉투에 담겨있습니다. 봉인씰이 뜯겼나 아닌가만 확인하면 됩니다. 저렇게 칼로 도려낸 부분은 수입/유통사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그런것이니 걱정할것 없습니다. 해당 수입/유통사를 통하여 AS를 받게되므로 꼭 필요합니다. 물론 RMA를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번거롭고 기간도..

이전에 사용하던 메모리가 용량이 작아 새롭게 지른 녀석입니다. 요즘 메모리가격 참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다른 회사보다 싸길래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메모리와 패키지모습 비교입니다. 여는 방향이 반대네요. 동일 규격의 카드이니 크기나 외형은 같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속도측정 들어갑니다. ↑ 산디스크 1GB + RTS5151칩셋 리더기 ↑ 킹스톤 2GB + RTS5151칩셋 리더기 ↑ 산디스크 1GB + EK메모리 마이크로SD전용 리더기 ↑ 킹스톤 2GB + EK메모리 마이크로SD전용 리더기 ↑ 산디스크 1GB + RTS5151칩셋 리더기 ↑ 킹스톤 2GB + RTS5151칩셋 리더기 총평 1기가 메모리로는 리더기간 속도차가 없었는데 2기가 메모리로 바꾸니 리더기에 따른 속도차이가 확..

IE(Internet Explorer)를 이용하여 인쇄 하다보면 (왼쪽) 사이트의 오른쪽부분이 잘려서 용지 안에 다 인쇄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이 엑티브엑스를 이용하면 오른쪽과 같이 용지폭에 맞춰 크기를 줄여 인쇄 해줍니다. 방법은 아래의 과정을 따라하세요. http://www.visiontech.ltd.uk/software/download/IEPrint.htm 먼저 위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는 경우에는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습니다. 압축을 한번만 풀어주면 IEPrint.cab 과 IEPrint..htm 두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오른쪽의 IEPrint.htm을 실행합니다. 엑티브 엑스 설치 알림이 뜨면 설치해줍니다. 보기 - 도구모음 - 사용자지정 순서로 들어가 도..

8600GT AS 후에 받게된 ASUS Silent Cool입니다. 원래는 이 쿨러가 아닌 다른 쿨러였는데.. 그래서 다시 교환요청해놨습니다. 이왕 손에 들어온김에 이것저것 알아봐야죠! ㅋㅋ 뒷면입니다. 써멀그리스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이걸 뭐 어찌 쓰라고 주는건지 - _-a 써멀 제거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나사를 풀고 강제로 뜯어냈습니다. 히트파이프와 납(?)으로 붙어있더군요. 히트파이프의 접합자국과 제대로 발라져 있지도 않은 써멀글리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사운데의 히트파이프는 직접 닿는부분이 거의 없기에 쿨링에 약간 손해를 보는군요. 분해 가능한만큼 분해한 상태입니다. 써멀그리스를 채워줍니다. 그리고 조립합니다. 돌처럼 굳은 써멀그리스 제거하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네요..

보일러 커버를 열면 연료필터가 보입니다. 꼭꼭 숨어있는게 아니므로 대번에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제때에 기름을 넣어주지 않아 기름이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안에 공기가 차있는게 보이죠. 이런 상태로 기름넣고 보일러 작동시켜봤자 보일러만 고생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보일러의 수명동안 연료필터를 교체하거나 청소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물이 유입된다든지 하면 기름통이 녹슬고 녹찌꺼기나 물이 이 필터 아랫부분에 쌓이게 되죠. 그런 경우라면 자주 확인해서 연료필터를 청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전에 아래에는 그릇같은걸 받쳐두도록합니다. 기름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연료탱크 밸브 잠그는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 펑펑 쏟아져요~ 투명한 부분을 잡고 돌리면 분리..

잘만 VF700 모델의 OEM인 VF7입니다. VF700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VF700보다 팬크기와 날개 크기가 작아 보입니다. (사진상) 방열판과 팬을 분리했습니다. 옆의 작은 나사 4개를 풀어내면 이렇게 분리됩니다. 팬과 방열판을 고정하기 위한 브라켓이 달려있군요. 잘만의 고집인 2볼베어링입니다. 소음을 들어보고자 팬을 작동시켜보았으나 자체적으로 저항이라도 달아놨는지 회전속도가 느립니다. 작동소음 거의 없습니다. 브라켓에는 잘만 로고 음각과 함께 VF700이라 적혀있군요. 이 부품은 같은가 봅니다. 쿨러를 고정시켜주는 부품입니다. 홀간격 70미리와 60미리를 지원합니다. 방열판 부분입니다. 알루미늄판을 여러겹 쌓아서 저렇게 만들어 놓은게 신기하네요. 래핑상태입니다. 거울래핑을 자랑하는 잘만이지만 ..

16일에 AS보냈던 물건이 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독촉전화 안했으면 설 지나서나 왔을겁니다 - _-; 사연은 이렇습니다. 장시간 게임시 화면깨짐과 블루스크린으로 박스에 잘 포장해서 AS보냈죠. 위 사진은 영수증입니다. 우체국 깐깐하더군요 - _- PC부품이라고하니까 안된다 하더니 ... 박스 뜯어 포장상태 보여주고 겨우 보내네요. 이상하게 위에 찍힌 요금은 8500원이나 카드결제하니 더 싸지는 ... ; 이건 좀 잡담이고. 휴일을 제외하고 4~5일이면 처리가 된다는 게시판의 답변을 보고 기다렸습니다. 17일, 18일, 21일, 22일, 23일 드디어 5일째(23일)입니다. 오늘은 아마 발송하겠지 생각하며 송장번호 물어보려고 as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알아보겠다. (조금 지나) 센터에 입고된것까지는 확..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는 시스템 복원 도구가 해당 정보와 복원 지점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숨겨진 시스템 폴더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파티션에는 System Volume Information 폴더가 있습니다. 문제 해결 목적으로 이 폴더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얻어야 할 수 있습니다. FAT32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또는 Windows XP Home Edition 1.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를 더블클릭 합니다. 2. 도구 메뉴에서 폴더 옵션을 누릅니다. 3. 보기 탭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 표시를 누릅니다. 4.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권장) 확인란 선택을 취소합니다. 변경 확인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누릅니다..

아직 멀쩡한 하드를 분해합니다. 워낙 저용량 하드라 어찌 사용할 활용성이 없어서 이젠 짐만 되고있어서입니다. 물론 오래된 하드인만큼 작동소음은 제트기가 날아갈정도!? ... 저소음 시스템인 저에겐 고통입니다. 비록 4.3기가 밖에 안하는 저용량이지만 한때 바이오스에서 CHS값을 강제 설정하면 용량이 뻥튀기 되어 인기가 있었던 제품입니다. 4.3기가 하드가 최대 13기가까지 뻥튀기 가능하다고 CHS값은 이렇게 설정하면 된다고 표기되어있네요. 용량이 3배까지나 뻥튀기되는거 신기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저는 해본적 없습니다 ; ) 뒷면입니다. 여타 하드와 크게 다를점은 없습니다. 메인 컨트롤러로 추정됩니다. 이건 아마 버퍼메모리겠지요. 산요제품 파나소닉의 뭔지 모를 칩.... 그 외에도 미쯔비시 칩도 보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