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킹스톤(Kingston) 2GB Micro SD Card 속도 측정 초소형 Micro SD 리더기 2종 비교 - EK vs PNY 위 두 관련글에 나온 EK메모리 Micro SD 전용 리더기와 킹스톤 2GB메모리 조합시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는 테스트 화면이며, 다른 메모리나 다른 리더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EK메모리 리더기 + 킹스톤 2GB 조합시에만 나타나는 문제점입니다. EK메모리에 테스트 의뢰하여 문제점을 시인하였습니다. 개선 가능여부를 물었으나 직접 만드는게 아닌 수입해서 판매하는거라 알 수 없다고 하는군요. 속도빠른 킹스톤 메모리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이 점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메모리 문제가 아닌 리더기의 호환성 문제입니다.

원래 손이 찬 편인데 알루미늄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면서 고생이 심했습니다. 손이 더 차가워지니까요. 그래서 자동차 시트용 열선을 준비했습니다. 12볼트용이니 약 1A정도의 전류가 흐르겠군요. 아답터에 연결할것이니 무리없네요. 전선을 바꿔달고 열선 뒷면은 양면테잎이니 그대로 알루미늄 패드에 붙입니다. 최종 설치입니다. 마우스 패드가 뜨끈뜨근한것이 이젠 손이 차가워질 일이 없겠네요. 알루미늄패드 관리를 잘못해서 변색이 생긴건 아쉽지만.. 손이 따듯해지니 대만족입니다.

본인의 PC는 e-SATA를 지원하지 않고 케이스또한 전면 입출력포트가 없습니다. 그동안 외장하드를 이용해왔지만 USB칩셋(외장하드)의 한계속도인 30MB/s는 너무 느리다고 판단. 그동안 몰랐는데 SATA도 핫스왑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면 입출력패널을 만들 궁리를 합니다. 이번 자작의 핵심부품입니다. SATA 커넥터만 따로 구할 수 있었다면 몇백원으로 살 수 있었을텐데 .. 따로 구할수가 없어 몇천원 들여 이렇게 젠더를 사게 되었네요. 열어봐도 별거없습니다. 커넥터 두개, 그리고 기판. 끝. 이걸 몇천원씩이나 받고 팔다니... 따로 추가 부품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반으로 잘라줍니다. 별다른 도구가 없어서 쇠톱으로 .. 정확히 반으로 자르지 않은 이유는 나사구멍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2단..

[My story] - 컴퓨터 득템! 몇 일 전 득템하게 된 PC. 메인보드 사소한 결함이 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임신한 콘덴서! 위 사진의 불룩하게 솟아 있는것(↗)이 일명 임신한 콘덴서입니다. 그 옆(↙)은 정상적인 콘데서입니다. 여기서 좀 더 지나면 십자홈이 갈라지면서 누액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터졌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망가진 USB포트 .... - _-a 전 주인이 얼마나 막다루었는지 이게 다 부서져 있군요. 단자끼리 숏트난 상태여서 컨트롤러까지 죽진 않았을까 걱정되는군요. 혹시 살았을지도 모르니 일단 단자들을 잘라낸채로... (숏트 방지) 급히 OS를 깔아 USB포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다행히 컨트롤러까지 같이 사망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USB포트만 교체하면 되겠군요..

요즘 저렴해진 메모리 카드들 대체 뭘 사야 할까 고민 많이 해보셨죠? 이젠 가격경쟁이 아닌 속도경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판매 1, 2위를 다툼하는 두 회사의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같은 2기가의 용량입니다. 속도 테스트를 해 줄 리더기는 RTS5151칩셋을 사용한 디직스社의 리더기입니다. (RTS5151칩셋은 현재 가장 빠른 리더기의 칩셋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본격적인 비교에 들어갑니다. ↑ Sandisk ↑ 용량 부분입니다. FAT포맷으로 동일한 조건입니다. 전체 용량은 산디스크가 약간 더 많습니다. ↓ Kingston ↑ ↑ Sandisk ↑ 본격적인 속도측정입니다. 읽기속도는 2배, 쓰기속도는 1.5배 킹스톤이 빠릅니다. ↓ Kin..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산디스크 마이크로SD 2GB입니다. 포장이 이전과 다르게 완전 밀봉으로 바뀌었네요. 테두리를 녹여붙여서 뜯었다가는 바로 표가 납니다. 5년제한 보증이로군요. 결코 짧지는 않습니다. 5년이면 이미 새로운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테니까요. 같이 들어있는 안내문에 이상한게 붙어있습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난방지 택과 RFID로 추정됩니다. SD변환젠더가 빠졌고 메모리카드만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아담해졌네요. 나름 활용성이 좋아질듯 싶습니다. 마네 인 치나. 정품 스티커는 이렇게 뒷면에 붙이면 크기가 딱 맞습니다. 속도측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Micro SD Card 2종 벤치마크

지인으로 부터 버려진 컴퓨터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먼길이지만 가서 가져왔습니다. 저렇게 테잎으로 손잡이를 만들면 들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프린터,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한셋트로 버려놨더군요. 프린터는 오래된 기종은 아니지만 카트리지가 없어서 버려두고 모니터 역시 CRT라서 - _- 그대로 버려두고 필요한것만 챙겨왔습니다. ODD덮개는 파손된 상태였으며 수리업자의 스티커가 여러개 붙어 있었습니다. 마우스와 필요한 케이블은 이렇게 본체안에 쑤셔넣고 왔습니다. 프린터에 사용하던 USB A-B 케이블도 챙겨왔네요. 케이스 윗면에 구멍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 위치에 팬이 왜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 40배속 RW입니다. 테스트해보니 문제없네요. 단지 트레이 안열리는 고질적 문제만 있을 뿐..... 한때..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 그 두번째 이야기 앞서 관련 게시물은 위 링크에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하드보드지로 만든 하드베이는 오래 쓰다보니 하드보드지의 특성상 슬슬 휘어져 가더군요. 두세겹을 붙여 만들었어야 했는데 귀차니즘이 이렇게 만들어버렸군요. 그리하여 단점을 보완하여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이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폼보드입니다. 이전의 단점을 보완하고 크기가 조금 작아졌습니다. 구조는 같습니다. 그냥 하얀색으로 두기엔 너무 밋밋하니까 시트지를 발라줍니다. 물론 보이는 부분만 - _-a 간단한 구조를 가집니다. 하드를 장착하면 이렇게 됩니다. 고정 볼트는 하나씩만 조이면 됩니다. 흘러 빠지지 않게만 잡아주면 되므로 많은 볼트가 필요없죠. ..

구입당시 5.5만 정도의 가격을 자랑하던 나름 중급 이어폰입니다만 얼마 쓰지도 못하고 실수로 문짝에 끼이는 바람에 사망해버렸죠. 사고 당시는 심각했으나 위 사진은 나름 복구를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상처는 여전하죠. 그후 오래도록 부품용 e700을 구하지 못해 방치만 해오다가 뒤늦게 OEM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초콜릿폰 번들 이어폰입니다. (SGEY0002405) e700 가격에 비교하면 아주 저렴하죠! 역시 돈값은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번들이니만큼 마감은 부실하군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부품용으로 쓰기 위해 구매한것이니까요. 망사(?)부분의 마감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생김새는 동일합니다. 외형에서는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재질이나 마감, 색이 다르다는 것 외에는... ..

일년 넘게 사용했지만 애지중지 얼마나 아껴서 사용했으면 새 제품같이 잔기스하나 보이질 않는지.. 그동안 정들었지만 2G로 살아남기에 넌 조금 부족했어. 이젠 새로운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아가렴. 경매사이트에 올려놨는데 좋은 가격 받을 수 있도록 기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