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올뉴카렌스 안테나 저는 필요 없는 안테나인지라 길 필요도 없고 빼놓고 다닐수도 없었습니다. 순정 안테나를 싹둘 잘라버리고 모두 벗겨낸뒤 나사만 남기고 퍼티로 대충 모양을 만들어 굳힌 뒤 사포로 갈아내며 모양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순정안테나와 비교해가며 비슷한 굵기로 얼추 모양이 잡혔습니다. 도색 중입니다. 완성된 짧은 안테나입니다. 순정은 약 18센치, 만든것은 약 2센치. 아주 짜리몽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비 매립도 안할것이므로 샤크안테나는 뜯고 달고 일이 많아서 짤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동차의 스크래치를 펜으로 긋기만 하면 사라진다? 위와같은 제품들 홈쇼핑 광고 넘쳐납니다. 효과가 어떨까요?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제품 사용전 스크래치 주변은 깨끗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사용전 / 사용후▼ 아주 약한 스크래치의 경우 사용후 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사용전 / 사용후▼ 약한 스크래치는 거의 사라지고 다소 굵은 스크래치의 경우 흔적이 남습니다. (화살표) ▲사용전 / 사용후▼ 역시 굵은 스크래치는 완화만 시켜줄뿐 완벽한 효과는 없습니다. 자동차의 도장면은 투명한 도장과 그 아래에 색상도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투명도료만 긁힌 약한 스크래치에는 효과가 있지만 마지막 사진에서 보듯이 색상도료까지 긁힌경우는 흔적이 남게됩니다. 광고는 모든 스크래치에 다 효과있는것처럼 하지만 절대! ..

81353-3F000 : 오피러스 도어스트라이커 카바 (\440) 부품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네 귀퉁이의 돌출부분을 모두 잘라줍니다. 장착위치는 문을 열고 이 부분입니다. 나사부위에 양면테잎을 붙여주고 꾹 눌러붙여주면 됩니다. 올뉴카렌스의 운전석에는 맞지않고 붕 뜨네요 ; 다른 3군데에만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유사한 제품은 아래 링크를 확인바랍니다. 올뉴카렌스 도어체커 커버 DIY

자동차용 H7 Bulb 수명 비교 PHILIPS X-tream Vision - H7 (+130%)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차량이라 수명때문에 교체할일은 없지만 다른 전구로 교체하길 원하는 분들도 있지요. 올뉴카렌스 전조등(전구)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조수석쪽 기준으로만 설명합니다. 일단 전조등 커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열어줍니다. 두 개의 전구가 있는데요 왼쪽은 상향등, 오른쪽은 코너링 램프입니다. 상향등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린뒤 빼낸다음 전구를 교체하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올뉴카렌스의 전구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향등 : H7 하향등 : H7 (일반 전구타입) - HID인 경우 D3S 코너링램프 : H7 이 차량은 하향등이 HID 타입이라 사실상 교체할필요도 없거니와 교체가 까다롭습니다. 코..

84266-A7200 : K3 풋레스트 \7,700 3WF05-AB200 : 스포티지R 스포츠페달 브레이크 \22,500 3WF05-AB100 : 스포티지R 악셀레이터 \22,500 (13년 4월의 가격임) 다른 차량 부품중 호환되는 부품입니다. 풋레스트는 왼발 얹어두는곳입니다. 불룩 튀어나온 부품은 필요없으므로 모두 잘라줍니다. 실리콘이나 양면테잎등으로 접착하여주면 됩니다. 엑셀레이터는 페달부분만 사용가능합니다. 후크를 벌린채 페달을 옆으로 밀어 분리시켜줘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후크가 되어있음을 참고하세요. 올뉴카렌스의 순정 페달입니다. 플라스틱과 고무재질로 별로 볼품이 없습니다. 일자드라이버나 손톱으로 볼트커버를 제거하고 10mm볼트를 풀어줍니다. 페달을 바꾸는 작업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오래되면 터치가 잘 안먹거나 엉뚱한 위치가 인식되어 사용이 곤란하거나 심각하면 사용불가능의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때는 터치패널만 교체하여주면 됩니다. 지x켓, 1x번가, 옥x 같은 사이트에서 "네비 터치패널" 로 검색하면 수많은 상품들이 나옵니다. 상품설명 잘 읽어보시고 자신의 네비와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웬만한 네비는 다 있으니 네비에 맞는 패널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터치패널 판매페이지에 호환목록표 찾아보고 모르면 판매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사이즈 도면을 보고 맞는사이즈 찾아서 구매해도 됩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터치패널, 드라이버, 컷터칼, 헤어드라이기 또는 공업용 드라이기 (드라이기는 옵션) 뒷면의 나사를 다 풀어주고, 틈사이로 카드를 집어넣어 케이스를 분리합..

후사경이 있다가 후방추돌로 백도어 교체하면서 후사경을 떼버렸는데.. 후진시 뒷차나,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잡는것이 참 힘들더군요. 그리하여 블랙박스를 이용하여 후방카메라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준비물로는 영상신호를 전송해줄 케이블입니다. RG-174를 사용했습니다. 묻지마 막선보다는 신호 손실이 적고, 외부 노이즈에 강합니다.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단자에 맞에 작업을 해줍니다. 블랙박스의 비디오출력은 항시 출력이므로 후진시에만 신호를 연결해주기 위해 릴레이를 사용했습니다. 모니터 역할을 하게될 네비게이션은 비디오 입력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화면이 바뀌는 기능이 있습니다. 기어를 R에 넣으면 자동으로 후방화면이 나오도록 하기 위한 릴레이 작업입니다. 이렇게 필요한 배선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설치에..

차량의 12볼트를 16~18볼트정도로 승압시켜줄 노트북용 어댑터를 이용하여 점화부스터 Diy를 합니다. 노트북 어댑터의 출력이 없을시, 자동으로 12V로 전환되게 하는 회로와 안정화 회로를 만들었습니다.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운전석 아래쪽을 잘 찾으면 엔진룸과 통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필요한 배선을 통과시켜줍니다. 카렌스1 차량입니다. 엔진룸의 퓨즈박스 뒤쪽 저아래에 전선을 통과시킨 부분입니다. 덮개를 나사로 조이게되어있습니다. 작업을해야할 커넥터입니다. 카렌스1 베타(2.0) 작업사진입니다. GND, IG1(코일전원), 각 코일의 이밍신호 4개 이렇게 총 6가닥입니다. 점화부스터는 IG1(코일전원)에 작업하면 됩니다. 키 ON에서 살고 ACC에서 죽는 선을 찾으면 그것이 IG1입니다. IG1 ..

넷북에 HD가속카드 설치를 위하여 부득이 무선랜을 포기하게 되고, 포기한 무선랜을 대체해줄 USB무선랜이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 선정된 iptime N100UM 원래의 안테나를 그대로 사용할것이므로 안테나 연결을 위한 부품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심심해서 상판을 분리해서 안테나의 위치를 파악해봅니다. 추후 더 좋은 안테나가 생긴다면 교체해보고싶은 욕심이 납니다. 안테나 잭을 달 위치를 정하고, 해당 위치에 달기위해 패턴을 적당히 끊고 벗겨줍니다. 안테나 잭을 달았습니다. 뒤쪽은 분해하다 날려먹은 무선랜 -_ - 수리불가 폐기판정입니다. 순정의 무선랜과 새로이 자리잡게될 무선랜이 되겠습니다. 듀얼안테나에서 싱글 안테나... 분명 다운그레이드임은 틀림없습니다. HD가속카드를 달기위해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고장난 노트북의 멀쩡한 패널이 필요합니다. 패널만 멀쩡하면 OK~ 껍데기는 필요없으므로 훌러덩 벗겨주시고 패널만 쏙~ 꺼냅니다. 인버터와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폐기합니다. 패널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해줍니다. 모서리는 대각선으로 각을 줍니다. 벗겨낸 케이스에서 필요한 부품을 적출합니다. 나사와 나사를 고정시키는 그 무엇... 이렇게 본드를 발라 삽입후 튼튼하게 나사를 박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널을 구동하기 위한 인버터와 AD보드를 고정시킵니다. AD보드를 구입하면서 느낀건데 요즘은 오픈프레임/Diy 모니터 시장이 많이 줄어서 아쉬웠습니다. 뒷 커버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홀을 만듭니다. 뒷 커버가 완성되어갑니다. 마무리는 시트지로 훅 덮어줍니다. 금새 시트지로 다 덮었네요. AD보드 구입시 제공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