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水道局山)’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수돗물을 담아두는 배수지(配水池)를 설치하면서 생겼다. 당시 수도국산의 모습을 재현하고, 실제 살던사람들, 그 때의 물건들로 복원해놓은 과거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입구 바로 옆의 작은 창을 통해 내려다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기와지붕, 양철지붕, 초가지붕 다 볼수있네요. 미담다방입니다. Music Box에서 당시 DJ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200원이면 음료를 마실 수 있었나보네요. 당시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솜틀기입니다. 실제 사용하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영상속의 그 기계를 기증받았다고 하네요.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물건이겠죠. 당시 전봇대의 모습인가 봅니다. 사진관에서는 7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