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水道局山)’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수돗물을 담아두는 배수지(配水池)를 설치하면서 생겼다.
당시 수도국산의 모습을 재현하고, 실제 살던사람들, 그 때의 물건들로 복원해놓은 과거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입구 바로 옆의 작은 창을 통해 내려다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기와지붕, 양철지붕, 초가지붕 다 볼수있네요.
미담다방입니다.
Music Box에서 당시 DJ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200원이면 음료를 마실 수 있었나보네요.
당시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솜틀기입니다.
실제 사용하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영상속의 그 기계를 기증받았다고 하네요.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물건이겠죠.
당시 전봇대의 모습인가 봅니다.
사진관에서는 7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방범창인가 봅니다.
뻥튀기 장수들도 있구요.
솜틀집
연탄가게
이발관
골목의 모습
상회에는 추억의 물건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벽에 붙은 각종 표어와 광고들.
부엌의 모습
양동이에 물길어오던 모습
전봇대
화장실
가로등
가정집 방
부엌
장독대
부엌
티비가 있는 집입니다.
자개장도 있구요. 부잣집이네요.
두꺼비집도 있습니다.
지금은 차단기죠.
신문지를 벽지처럼 발라 놓은 방
수돗가와 개집
옥상 위 빨래줄
장판이 쓰이기 전의 한지로 만든 바닥도 있습니다.
장판이 보급되기 시작할때 이런 색깔, 무늬가 유행인때가 있었죠.
말뚝박기놀이와
우물 체험도 가능합니다.
당시의 수도국산 모습은 이러지 않았을까요?
옛 기억이 그리울때면 가볼만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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