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서울 서초에 있는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입니다. 건물앞 주차장이 있지만 칸수가 많지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이 좋을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섰을때의 모습입니다. 디월트의 각종 제품이 전시되어있고, 체험해볼수 있는 기기들도 많습니다. 각종 소모품, 수공구 등도 있구요.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이곳에서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등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클램프와 드릴, 임팩을 활용하여 등을 만들었습니다. 체험품목과 선물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체험과 이벤트 참여를 하여 받아온 선물입니다. 공구통, 망치, 육각렌치를 받았습니다. 가정용 공구함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최근 지크 X10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ZIC Zero X9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직접 알아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기존의 ZIC Zero X9 제품은 다운그레이드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ZIC X9 판매 페이지에는 파오 함유 문구가 그대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실제 받는 제품은 리비전된 제품인지 아닌지는 모습니다. (아직은 재고물량이 유통될테니까요.) 위와 같이 PAO문구만 슬쩍 빠졌기 때문에 판매자가 모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각 제품의 최신 MSDS입니다. 구 MSDS에서는 ZIC Zero X9에서도 PAO가 함유되어 있었으나 빠져버렸습니다. 아무래도 X9 다운그레이드하면서 X10으로 신규 출시한게 아닌가 싶은..

다이소 매직호스입니다. (상품번호 : 1017394) "호스 외 상품은 미포함입니다" 라고 씌어있고 그림에도 별매하고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림만 보고 구입했다가 호되게 당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논란이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이거 구입했다가 다른 제품 추가구입한다고 다이소를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는 후기도 있으니까요.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호스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1차 멘붕하죠. 그리고 연결부가 달라서 또 멘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품설명을 잘 보고 사야 하는 이유입니다. 뒷면엔 사용법이 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대충 구입하면 안됩니다. 사용환경에따라 추가로 구매해야할 품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수도꼭지입니다. 그게 3가지 수도꼭지가 있죠. 예시 사진은 양갈..

디월트 DCD706 전동해머드릴을 구입한지 3년 정도가 되어가네요. 그동안 사용하던 2Ah 배터리는 수명이 줄어든것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DCB127 : 2Ah, 약 4.1만원 DCB124 : 3Ah, 약 5.3만원 DCB126 : 5Ah, 약 5.6만원 (구입당시 가격정보입니다) 용량은 차이나지만 가격차이가 크지않아서 가성비상 굳이 2, 3Ah를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크기와 무게가 있겠죠. 포장이라고는 특별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종이 박스에 배터리만 들어있습니다. 기존 쓰던 배터리보다 큼직하고 묵직합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바닥에는 이런저런 내용이 있지만 특별한건 없습니다. DCB126 (5Ah)은 409g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DCB127 (2Ah)는 21..

하만카돈 스피거 2개가 단돈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택배비 포함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기가지니2 블루투스 스피커에 사용되었던 스피커인데 중고로 스피커만 적출되어 따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하만카돈은 유명하니까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믿고 구입해도 됩니다. 불필요한 브라켓을 제거해줍니다. 검정 브라켓은 분리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미끄럼방지 발을 부착해줍니다. 선은 커넥터처리되어 있네요. 하지만 DIY 할것이기에 의미없죠. 싹둑 잘라버립니다. 하만카돈 양각되어 있으며 2인치 중저음 스피커와 1.2인치 정도의 트위터가 있습니다. 측면은 스피커가 아니고 저음을 강조하기위한 패시브라디에이터입니다. 아무것도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회로가 없는 스피커만 있기때문에 앰프를 별도 구입해야합니다. 50W + 50W 블루..

하츠 세제수전 HDT-350C를 구입하였습니다. 주방세제 디스펜서, 세제수전 등 불리는 이름은 다양합니다.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설치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구조도 단순하니 바로 설치합니다. 이렇게 조립되는겁니다. 기존의 세제수전이 부러져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세제수전 구멍은 크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츠 제품은 목부분이 가늘어서 대부분의 구멍에 맞습니다. 이렇게 몸통부분을 먼저 설치해주고 세제를 채운뒤 펌프도 끼워주면 됩니다. 세제 토출구는 끝부분이 아니고 약간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래방향으로 구멍이 나있습니다.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남은세제가 흘러내리지 않고 좋네요. 직접 구입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레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DIY 자동차 구입시 순정품으로 따라오는 공기주입기는 나사 결합식이라 분해/ 조립에 시간이 걸릴 뿐더러 빨리 풀어내지 못하면 기껏 주입했던 공기가 약간 빠져 정확한 공기압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별도 판매되는 에어척 어댑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한쪽은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원터치로 결합/분리 할수 있구요. 다른 한쪽은 공기 주입기에 연결한수 있도록 나사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기주입기에 연결하면 이렇게 됩니다. 타이어에 공기 주입할때는 원터치로 빠르게 결합/분리가 가능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이젠 낮이 짧아지니 랜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가성비 제품 락브로스 R3-1000입니다. 포장에는 돈을 많이 쓰지 않았네요. 간략한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랜턴 본체, 충전용 USB A-C 케이블, 자전거 거치대, 바 굵기에 따라 바꿀수 있는 부품 상단 버튼으로 ON/OFF 조작을 합니다 . 충전/사용중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자전거와 결합하는 부분입니다. 밀어넣어 끼웁니다. 반사갓은 위로 향하는 빛을 잡아주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뒤쪽은 고무커버가 있으며 고무커버를 벗기면 USB C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밝기조절은 3단계인데 1단계로 사용해도 충분히 밝았습니다. 사용시간도 길어서 몇일간 충전하지 않고서도 사용하기 충분하네요. 3만원대에 이런 훌륭한 LED 랜턴이 ..

그동안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 제품이 가정용 곰팡이 제거제의 끝판왕이라고 하네요. 세부용도 : 욕실, 변기, 세탁조, 타일, 벽면 등 생활공간의 곰팡이 제거제 특징 : 아스토니쉬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각종 표면의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스프레이형 제품입니다. 끝부분을 돌려서 잠그고 열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에는 향이 있습니다만 곰팡이와 반응을 시작하니 락스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 사용전 / 사용후▼ 벽과 바닥이 연결되는 부위에만 뿌렸습니다. 곰팡이가 모두 없어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젤 형태의 곰팡이 제거제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반응속도부터가 빠릅니다. 사용 이후 곰팡이가 억제되는 시기도 길어졌네요. 다시는 기존의 젤형태의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

서준전기 SJD-CR16H 디지털 타임 스위치입니다. 1750W 램프부하용량 90도 좌우 회전바디 0.5W이하 대기전력 24시간 자동 ON/OFF 일주일 자동 ON/OFF 20차까지 설정가능 포장을 열면 사용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맨 아래 링크 걸어두었으니 필요하면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3구 멀티탭에 끼웠을때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랬네요.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니, 옆 콘센트를 막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켜고/끄고 요일에 따라 켜고/끄고 등 20차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모두 셋팅된 상태에서 선택버튼을 누르면 자동 / 켜짐 / 꺼짐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동은 설정된 타이머대로 동작하는것이고, 언제든 타이머를 멈추고 끄거냐 켤수도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