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리 뷰 64

섬유 발수코팅제

겨울을 맞이하여 보드나 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옷들은 한번 세탁해버리면 방수기능이 거의 상실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프레이형태의 제품이 있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한 일반 골판지 박스입니다. 절반만 골고루 뿌렸습니다. 일부는 일부러 많이 뿌렸습니다 조금씩 말라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두껍게 칠한 부분은 아직 덜말랐습니다. 두껍게 칠한부분은살짝 얼룩이 남습니다. 옷감에 사용시 옷 색상에 따라 티가 심하게 날수도 있으므로 알아서 잘 판단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완전 건조된 상태에서 물을 뿌려보았습니다 발수코팅제를 뿌리지 않은곳은 물이 스며들고 있고 발수코팅제를 뿌린곳은 물이 방울져있습니다. 탁 털어내봤습니다. 발수코팅제를 뿌리지 않은곳은 이미 흡수되어서 ... 답이없네요 ㅋ..

기 타 리 뷰 2013.12.12 (3)

한일 HEF-720 전기 온풍기

한일 HEF-720 미니 온풍기(미니 스토브)를 구입하였습니다. 겨울이니 난방을 위해 구입한것이지요. 별 볼것없는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스크래치에 보호되도록 비닐에 감싸져서 충격에 보호되도록 포장되어있습니다. 20cm x 20cm x 16cm 정도 크기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소비 효율표에는 684W를 소모한다고 되어있네요. 한시간 사용하면 0.684kW/h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전열기구는 전기를 많이먹으므로 가정에서 사용시 전기요금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용하는 전기의 양에다가 더해서 요금을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윗면에는 큼직한 스위치가 달려있습니다. 스위치가 큼직하니까 책상아래두고 발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열선이 감겨있고 그 뒤에는 팬이 달려있습니다...

기 타 리 뷰 2013.11.26

장마철 제습제 - 직접 만들어 사용하자

장마철 눅눅한 집안습기 비싼 제습기는 살 형편이 안되고 변변한 제습제또한 구입이 부담스러운데요 . 직접 만들어쓰는 제습제가 있더군요. 이런거 만들어쓰면 저렴한데 생각만했는데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더라구요. 통에 반침대를 끼워넣습니다. 봉투를 개봉한 염화칼슘입니다. 주변습기를 빨아들여 녹아내리는 성질(조해성)을 이용해서 제습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겨울에는 빙판길에도 뿌리죠. 염화칼슘을 통에다가 이렇게 적당히 부어주면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꼭 닫아주면 됩니다. 밀폐용기처럼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가능합니다. 통이 쓰러지더라도 내용물이 쏟아지지않게 하고, 습기는 통과시키는 투습지가 뚜껑에 붙어있습니다. 단, 저렴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딱 맞는 느낌이 없는데 적당히 맞춰 끼우셔야합니다 ; 시간이 흘러 습기를..

기 타 리 뷰 2013.07.22

노호혼의 작동원리가 궁금하다!?

까딱까딱.. 소리없이 전기도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노호혼.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 수 있는지 신기하지 않습니까? 바닥면입니다. 작동가능과 불가능하게 조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사는 흔한 십자나사라서 분해하는데 문제점은 없겠네요. 열어보았습니다. 바닥면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단지 안움직이에 잡아주는 장치일 뿐.. 스위치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작은 태양전지(솔라셀)와 기판이 있습니다. 저 태양전지로는 많아봤자 수백㎂의 전류밖에 생산해내지 못합니다. 전류가 너무 작으니 동력으로 전환하는건 무리죠. 하지만 과연 어떻게 ... ? 비밀은 이거로군요. 코일과, 영구자석. 코일에 전류를 흘렸다 끊었다를 반복하면서 자석을 당겼다가 놨다가 .. 진자처럼 움직이게 만들어 둔 거였군요. 1. 제품명 : 완구 ... 9. ..

기 타 리 뷰 2008.03.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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