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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을 마감으로 더이상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부추는 겨울 내내 느리지만 성장을 멈추지 않아서 몇회 더 수확을 해 먹었습니다.
다시 봄이오고 무럭무럭 자라서 또 수확해먹을 때가 왔습니다.
올해 쪽파의 파종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심어서 크고있는 쪽파와 부추입니다.
올 봄 새로운 농사를 위해 모종을 구입해왔습니다.
적치마 상추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작은화분에 너무 오밀조밀 심어서 많이 안크는것 같아서
화분도 좀 더 큰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모종을 화분에 잘 옮겨심고 물도 듬뿍 주었습니다.
작년보다는 많은 수확량을 기대해봅니다.
6월 13일 수확입니다.
진딧물이 많아서 이번 상추 농사는 망쳤습니다.
부추는 이제 굵어지고 양도 많아졌습니다.
한번에 다 수확해버리면 먹기에 부담될정도로 양이 늘어버렸네요.
바짝 자르지 않고 일부는 남겨둔 다음
바짝 깎아 거름이 되도록 되돌려줍니다.
처음부터 바짝 자르게되면 손질할게 너무 많아져서 저는 이 방법으로 부추를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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