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17

2020.10.12 겨울 농사 시작!

2012년 10월 13일 연말 겨울농사를 시작합니다. 혼합토와 퇴비, 씨앗을 준비했습니다. 겨울품종으로 고르다 보니 모종판매는 안하길래 씨앗을 한봉샀습니다. 월동이 가능한 품종이니 겨울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화분에 심기에는 엄청난 양의 씨앗입니다. 여태 시금치 씨앗은 뽀족가시가 나있는것만 봤는데 둥근씨앗도 있군요? 제가 알던것과 품종이 다른가봅니다. 발아를 촉진하기위해 물에 12시간정도 불렸습니다. 혼합토를 준비합니다. 이전에 쓰던 혼합토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퇴비와 계란껍질 부순것을 섞었습니다. 골고루 섞어준 혼합토입니다. 나무젓가락은 만능도구입니다. 화분에 혼합토를 듬뿍 넣어주고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물주고 다져지다보면 높이가 내려가길래 많이 담았습니다. 물도 듬뿍 준 다음 ..

베란다텃밭 2020.10.12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7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5 듀플렉스 초화박스입니다. (중 size) 특이하게도 물빠짐구멍이 뚫려있지 않은 화분입니다. 전용 배수판 포함입니다. 배수판의 구멍이 큼직하네요. 배수를위해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흙이 새지 않도록 배수판위에 방충망을 깔았습니다. 혼합토와 퇴비를 잘 섞어 화분에 채워줍니다. 약 15리터 정도의 흙이 필요하네요. 고향친구가 준 딸기모종입니다. 딸기를 심기위해서 화분이 추가되었네요. 딸기모종을 심고 물을 흠뻑 적셔주었습니다.

베란다텃밭 2019.09.17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5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01 8월 13일에 파종했던 쪽파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더 키워서 수확할 생각있었지만 약 1달만에 조기수확을 해버립니다. 한줌정도의 쪽파가 수확되었습니다. 고향에 갔더니 농사하는 친구가 모종을 주네요. 비타민 모종입니다. 쪽파를 수확한 화분의 흙을 정리해주고 비타민 모종을 심었습니다. 고향친구가 챙겨준 딸기 모종입니다. 딸기는 심을못=곳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화분을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상태로 화분을 구입할때까지 두기로 합니다. 그리고 고향친구가 챙겨준 새싹채소 씨앗들입니다. 한봉지가 꽤 많은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새싹채소를 길러먹을 용기도 하나 준비해서 키워봐야겠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

베란다텃밭 2019.09.15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3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1 이번 가을에는 무엇을 심어볼까 생각하며 찾다보니 파종시기와 키우기 쉬운것이 쪽파가 있더군요. 그리하여 쪽파 구근을 500g 구입하였습니다. 한대접 정도의 양이네요. 쪽파는 씨앗으로 파종하지 않고 구근(알뿌리)으로 파종한다고 합니다. 구입한 쪽파구근을 한줌 꺼냈습니다. 겉 껍질을 대충 벗겨주고 마른 뿌리를 제거해야하며 새 줄기가 돋아날 꼭지부분을 살짝 잘라주어야 한다기에 인터넷에서 본대로 착실히 따라해줍니다. 햇볕에 반나절정도 쪼여주어야 싹이 잘튼다는 말도있네요. 어떤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퇴비를 구입하였습니다. 발효퇴비라고 냄새가 없다고 광고하더니만 약간의 냄새가 있어서 실내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저는 베란다 밖 난간..

베란다텃밭 2019.08.18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1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7.06 그동안 깻잎이 무럭무럭 자라서 허리까지만큼 자랐습니다. 물을 주기위해서 대야를 받쳐놓은 사진입니다. 화분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부추의 마지막 수확은 7월 26일이었습니다. (별도의 포스팅은 없었습니다.) 약 2주만에 부추가 또 자라났습니다. 반찬을 해먹기위해 자라난 부추를 수확해줍니다.

베란다텃밭 2019.08.11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7.06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22 상추는 키가 쑥쑥자라서 꽃대가 올라와버렸습니다. 잎도 더이상 커지지않아서 이제 상추는 그만하려고 화분을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추는 풍성하게 자라서 수확하였습니다. 한줌의 부추를 수확하였습니다. 다시 잘 자랄수 있도록 바이오가든 액비를 물에타서 듬뿍 주었습니다. 깻잎도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깻잎을 따먹기에 잎이 너무 큰거같기도 합니다. 투명한 물통을 화분으로 사용했더니 뿌리가 하얗게 내린것이 다 보입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1

베란다텃밭 2019.07.06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22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11 일부만 수확했던 부추가 벌써 자랐습니다. 수확하지 않았던 부추는 점점 커서 숲이되려하네요. 상추는 또 무성해졌습니다. 적치마상추는 키가 훌쩍 자라서 꽃대를 피워올렸네요. 고기를 싸먹기 위해 상추를 수확하였습니다. 꽃대를 올린 적치마상추는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키가 1미터를 넘겨버렸네요. 깻잎도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아직 키는 작지만 잎은 큼직큼직 합니다. 깻잎도 수확해서 고기 싸먹을 날이 오겠지요?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7.06

베란다텃밭 2019.06.23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28

이전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5.12 그동안 상추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상추를 먹기위해 수확합니다. 마트에서 사는 한봉지정도의 양을 수확하였습니다. 길쭉한것은 적치마상추, 나머지는 적상추입니다. 안쪽에 있던 잎들은 햇볕이 부족하여 붉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적상추는 볕이 부족하면 붉은색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부추도 꽤나 자랐습니다. 한번 수확할때가 다가옵니다. 반찬사정에따라 수확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11

베란다텃밭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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