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22

와사비나의 일생

시작은 1.5mm 남짓 크기의 작은 씨앗입니다.           2023년 9월 3일 새싹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2023년 9월 12일 새싹은 자라나          2023년 10월 2일 적당히 자라면       잎을 따서 쌈으로 즐깁니다.   와사비나는 와사비와 비슷한 맛이 나는 쌈채소입니다.  ​회와 함께먹는 그 와사비와는 다른 식물입니다. ​와사비 맛과 비슷하지만 특유의 톡쏘는 맛이 있고 덜 맵습니다.  ​와사비, 겨자를 좋아한다면 이 식물도 맘에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먹어보니 언젠가 쌈밥집에서 먹어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이후에도 여러차례 잎을 따서 쌈으로 즐깁니다.  ​ 그리고 겨울동안은 베란다에서 물만 주며 방치합니다.   (노지에서 월동이 되는지는 모릅니다..

베란다텃밭 2024.04.29

2021년 주말농장 - 열무

2021년 3월 27일 감자와 함께 열무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2021년 4월 2일 열무의 첫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6일 열무의 떡잎이 벌어졌습니다. 2021년 4월 12일 자라나던 열무의 일들이 사라졌습니다. 벌레들의 소행인듯 싶습니다. 아무런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더니 벌레들이 잔치를 벌인듯 합니다. 그래서 대유 총진싹 유제를 구입하여 듬뿍 뿌려주었습니다. 2021년 4월 16일 벌레들이 줄었나봅니다. 잎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2일 벌레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벌레가 먹은 잎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비가온 다음날과 일주일에 한두번은 대유 총진싹 유제를 꼭 뿌려주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28일 이제 어느정도 열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꾸준히 대유 총진..

주 말 농 장 2021.05.20

2021년 주말농장 - 감자

2021년 3월 27일 2021년 3월 25일 퇴비 작업 후 2021년 3월 27일 씨감자를 구입하여 파종하였습니다. 통감자를 잘라서 심어도 되지만 자르지 않고 그대로 심어주었습니다. 다음날 비가와서 흙을 흠뻑 적셔주네요. 2021년 4월 16일 약 20여일만에 감자 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4월 21일 이제야 감자잎들이 파릇해지기 시작하네요. 물을 주고 쓸려나간 흙들을 채워주었습니다. 2021년 4월 25일 이제 싹들은 거의 올라왔나봅니다. 2021년 4월 28일 감자 심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순치기작업을 하였습니다. 잘 자란 1~2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뽑아서 옆의 빈 공간에 심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심어도 작은 감자들을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래도 남아서 빈 고랑에 심어주었습니다..

주 말 농 장 2021.05.16

2020.10.12 겨울 농사 시작!

2012년 10월 13일 연말 겨울농사를 시작합니다. 혼합토와 퇴비, 씨앗을 준비했습니다. 겨울품종으로 고르다 보니 모종판매는 안하길래 씨앗을 한봉샀습니다. 월동이 가능한 품종이니 겨울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화분에 심기에는 엄청난 양의 씨앗입니다. 여태 시금치 씨앗은 뽀족가시가 나있는것만 봤는데 둥근씨앗도 있군요? 제가 알던것과 품종이 다른가봅니다. 발아를 촉진하기위해 물에 12시간정도 불렸습니다. 혼합토를 준비합니다. 이전에 쓰던 혼합토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퇴비와 계란껍질 부순것을 섞었습니다. 골고루 섞어준 혼합토입니다. 나무젓가락은 만능도구입니다. 화분에 혼합토를 듬뿍 넣어주고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물주고 다져지다보면 높이가 내려가길래 많이 담았습니다. 물도 듬뿍 준 다음 ..

베란다텃밭 2020.10.12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7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5 듀플렉스 초화박스입니다. (중 size) 특이하게도 물빠짐구멍이 뚫려있지 않은 화분입니다. 전용 배수판 포함입니다. 배수판의 구멍이 큼직하네요. 배수를위해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흙이 새지 않도록 배수판위에 방충망을 깔았습니다. 혼합토와 퇴비를 잘 섞어 화분에 채워줍니다. 약 15리터 정도의 흙이 필요하네요. 고향친구가 준 딸기모종입니다. 딸기를 심기위해서 화분이 추가되었네요. 딸기모종을 심고 물을 흠뻑 적셔주었습니다.

베란다텃밭 2019.09.17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15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01 8월 13일에 파종했던 쪽파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더 키워서 수확할 생각있었지만 약 1달만에 조기수확을 해버립니다. 한줌정도의 쪽파가 수확되었습니다. 고향에 갔더니 농사하는 친구가 모종을 주네요. 비타민 모종입니다. 쪽파를 수확한 화분의 흙을 정리해주고 비타민 모종을 심었습니다. 고향친구가 챙겨준 딸기 모종입니다. 딸기는 심을못=곳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화분을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상태로 화분을 구입할때까지 두기로 합니다. 그리고 고향친구가 챙겨준 새싹채소 씨앗들입니다. 한봉지가 꽤 많은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새싹채소를 길러먹을 용기도 하나 준비해서 키워봐야겠습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9..

베란다텃밭 2019.09.15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7.06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22 상추는 키가 쑥쑥자라서 꽃대가 올라와버렸습니다. 잎도 더이상 커지지않아서 이제 상추는 그만하려고 화분을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추는 풍성하게 자라서 수확하였습니다. 한줌의 부추를 수확하였습니다. 다시 잘 자랄수 있도록 바이오가든 액비를 물에타서 듬뿍 주었습니다. 깻잎도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깻잎을 따먹기에 잎이 너무 큰거같기도 합니다. 투명한 물통을 화분으로 사용했더니 뿌리가 하얗게 내린것이 다 보입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8.11

베란다텃밭 2019.07.06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22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6.11 일부만 수확했던 부추가 벌써 자랐습니다. 수확하지 않았던 부추는 점점 커서 숲이되려하네요. 상추는 또 무성해졌습니다. 적치마상추는 키가 훌쩍 자라서 꽃대를 피워올렸네요. 고기를 싸먹기 위해 상추를 수확하였습니다. 꽃대를 올린 적치마상추는 그냥 잘라버렸습니다. 키가 1미터를 넘겨버렸네요. 깻잎도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아직 키는 작지만 잎은 큼직큼직 합니다. 깻잎도 수확해서 고기 싸먹을 날이 오겠지요?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7.06

베란다텃밭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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