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 보 기 644

[제천시] 해동반점

제천역 앞에 있는 해동반점입니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지만 제천역앞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옛날 짜장맛 그대로 2대째 운영한다고 합니다. 옛날 짜장맛이 그리워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5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들어가자 말자 옛날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도 많지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옛날같지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메뉴를 주문하고 가게를 더 둘러봅니다. 오래된 세월이 티나는 양념통이네요. 자개로 장식된 거울. 딱 봐도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짜장소스는 따로 판매하나봅니다. 밥비벼먹어도 맛있죠. 탕수육은 부먹 찍먹 선택이 가능합니다. 장식은 근래에 달았나 봅니다. 그냥 옛스러움을 그대로 살렸으면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탕수육 소 입니다. 옛날 탕수육 맛이네요. 특..

맛 집 탐 방 2023.10.12

인터넷우표 출력 방법

요즘 우편 사용을 잘 안하게 되니까 우표를 판매하는곳도 찾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그렇다고 우체국이나 출장소를 방문하려해도 영업시간 제한이 있으니까 여의치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우표를 직접 출력하여 사용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PC와 프린터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 우체국 https://epost.go.kr/ 을 방문합니다. 우표.엽서.축하카드 - 우표류 - 인터넷우표를 차례대로 눌러줍니다. 회원가입이나 비회원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우편 규격을 선택하고 (우표 금액이 결정됨) 보내는분과 받는분의 정보를 적어넣습니다. 받는분은 다수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을 결제완료 하면 이와 같은 화면입니다. 여기서 인쇄버튼은 쓸모없습니다. 위의 인터넷우표 출력 바로가기 를 눌러야 합니다...

잡 다 상 식 2023.08.03

디월트 고객체험센터 방문 후기

서울 서초에 있는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입니다. 건물앞 주차장이 있지만 칸수가 많지않으니 대중교통 이용이 좋을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섰을때의 모습입니다. 디월트의 각종 제품이 전시되어있고, 체험해볼수 있는 기기들도 많습니다. 각종 소모품, 수공구 등도 있구요.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이곳에서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등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클램프와 드릴, 임팩을 활용하여 등을 만들었습니다. 체험품목과 선물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체험과 이벤트 참여를 하여 받아온 선물입니다. 공구통, 망치, 육각렌치를 받았습니다. 가정용 공구함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 타 리 뷰 2023.07.23

LG DQ132PWXC 제습기

LG 제습기중 가성비 모델이라는 DQ132PWXC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다른 가전처럼 물류에서 배달해줄줄 알았는데 택배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티로폼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옵션 상품인 건조호스가 들어가는 자리인가 봅니다. 스티로폼을 치우면 비닐에 감싸져있는 제품이 보입니다. 비닐을 벗겨보았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제품입니다. 제품 옆면의 손잡이를 잡고 꺼내면 됩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전원코드를 끼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 있는 촘촘한 그물망 필터입니다. 물통은 제품 옆면에 있습니다. 옵션 부품인 건조호스를 연결하는 구멍입니다. 이 구멍은 연속배수호스 사용시 열면 됩니다. 물통을 빼고 위쪽으로 올려다보면 호스를 끼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3.07.19

HDD 분해 - 내부 모습 관찰

수명이 다해버린 HDD입니다. 요즘은 SSD를 많이 쓰고 백업용으로나 HDD를 사용하곤 하죠. 그래도 가격대비 용량때문에 HDD는 한동안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전자부품이 외부로 노출되지는 않네요. 분리된 기판입니다. 안쪽은 스펀지가 들어있습니다. 컨트롤러와 캐쉬메모리가 있습니다. PCB가 있던 바닥면입니다. 스핀들모터는 본딩되어 있네요. 분해를 위해서 라벨을 벗겨냈습니다. 나사를 덮고있는 스티커들이 여럿 있습니다. 나사를 덮고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 풀어야 할 나사가 제법 되네요. 분해된 내부 모습니다. 크게 플래터와 헤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드와 커넥터. HDD를 분해하면 유일하게 쓸모있는(?) 강력 자석입니다. 플래터는 2장이 들어있네요. 분해는 여기가지 할 수 있습니다. 스핀들 모터는 ..

Microsoft Sculpt Comfort Mouse 더블클릭 수리 DIY

예전에는 로지텍 마우스를 쓰다가 사무작업이 많아지면서 회사와 집에서 좌우 횡스크롤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로 아예 적응해 버렸네요. 부품용 마우스도 점점 쌓여가고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분해 및 더블클릭 수리에 이어서 스컬프트 콤포트 마우스도 더블클릭현상 수리를 해봅니다. Microsoft Sculpt Comfort Mouse입니다. AS기간동안 부지런히 교환받아 사용하고, AS기간이 끝나고 더블클릭현상이 재발되었습니다. 2021년산 마우스인데 사용한지 오래되었네요. 이 마우스의 나사는 숨어있습니다. 분해하기 위해서는 숨어있는 나사를 찾아야 합니다. 바닥의 미끄럼 패드 아래에 숨어있지요. 나사는 T5, T6 두가지입니다. 나사의 길이도 다릅니다. 이 마우스는 까다롭..

나홀로 전자소송 - 소 취하

나홀로 전자소송 - 준비서면 이후 상대방으로부터 모든 금액을 받았기에 더이상 소송을 진행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지급명령일때의 화면입니다. 본안소송에서도 과정은 동일합니다. 나의사건에서 "소송서류제출" 을 누릅니다. 지급명령때의 화면만 남아있네요. 어쨋든 취하서를 찾아 누르면 됩니다. 소 취하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첨부는 필요없으니 바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서류가 뚝딱 완성됩니다. 서류 제출을 합니다. 본인인증 과정도 거칩니다. 소취하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소취하서 제출로 소송의 진행이 끝났습니다. 관련 포스팅 나홀로 전자소송 - 지급명령 신청 (독촉) 나홀로 전자소송 - 보정명령 나홀로 전자소송 - 준비서면

잡 다 상 식 2023.07.16

나홀로 전자소송 - 준비서면

지난번 나홀로 전자소송 - 보정명령 이후 ~차전~ 이던 사건번호가 본 소송으로 넘어가면서 ~가소~ 라는 새로운 사건번호로 생성이 되었습니다. 본 소송이 진행되므로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여야 합니다. 뻔뻔하기도 하지요.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이의 신청을 하다니요. . 나의 사건에서 "소송서류제출"을 누릅니다. 원고가 처음 내는 서면을 "소장"이라고 하고, 피고가 원고의 소장에 대하여 답변 취지를 기재한 서면을 "답변서"라고 하며, 그 다음 단계부터 제출하는 서면을 "준비서면"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 시작이 "지급명령" 이었기 때문에 이것이 "소장"이 되는것이고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하였기에 "답변서"를 받은것이 됩니다. 이이번 차례는 "준비서면"이 되는것입니다. 내가 주장할것을 준비하는것이라..

잡 다 상 식 2023.07.16

나홀로 전자소송 - 보정명령

나홀로 전자소송 - 지급명령 신청 (독촉) 이전 포스팅과 관련하여 다른 사건이지만 지급명령 이후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한 경우입니다. 지급명령에서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하게되면 본소송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본 소송으로 넘어가기 위해 인지액/송달료에대 대한 보정명령서가 날아왔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은 허구입니다. 물론 증거자료 또한 없는것들이죠. 본소송으로 넘어가더라도 이길수밖에 없는 사건인데 시간끌기를 하고있네요. 싸우자는데 한번 싸워줍니다. 나의 사건에서 소송서류 제출 메뉴를 누릅니다. 여러가지 서류가 있는데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번의 경우는 "이의신청에 따른 인지액, 송달료 보정서" 를 눌러야 합니다. 보정서는 자동으로 등록되므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바로 최종서류가 만들어집니다. 추..

잡 다 사 진 2023.07.16

나홀로 전자소송 - 지급명령 신청 (독촉)

"지급명령"이란 간이한 방식으로 채무를 상대로 금전청구를 하는 것이며, 통상적인 소송절차보다 소요기간이 짧고 인지대가 저렴합니다. (통상적 소송의 10% 정도의 수준)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확정판결이 되고,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일반적인 소송의 절차대로 진행됩니다. (이 경우 인지대는 통상적인 소송과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의제기를 할 수 없는 확실한 채무의 경우 사용하면 유리합니다. 전자소송 (https://ecfs.scourt.go.kr) 사이트 회원가입, 로그인을 하고 "지급명형 - 지급명령신청서"를 누릅니다. 전자소송 동의 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사건명, 소가, 청구금액, 법원을 입력합니다. 소가와 청구금액은 내가 받아야 할 금액을 입력하면 되고, (일반적인 소액청구의 경우 동일..

잡 다 상 식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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