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몇일전 번개칠때 컴퓨터를 하다가 번개맞고 급사망한 모니터 어댑터입니다. as센터에서 사려니까 4만 5천원 달라고 하길래 기겁을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동일한 모델을 택배비까지 3만원으로 구입하고도 과자사먹을 돈이 남더군요 ;; 왼쪽이 새로 구입한 어댑터이고, 오른쪽은 번개맞은겁니다. 전에 쓰던건 팬이 없는 모델이었는데 새로 구입한건 팬이 있는걸로 선택했습니다. 25미리 팬이 들어있군요. 통풍을 시켜주니까 열은 전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팬소음이 거슬리더군요; 팬은 쉽게 교체하지 못하도록 선부분에 실링처리를 해놓았군요. 뜯어보니 이 조그만 녀석이 볼베어링입니다. ... 수명은 오래 가겠지만 소음은........ 어쩌지 ?

폼보드를 이용하여 하드디스크 보관용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내부까지 시트지로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5개의 하드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덮으면 이렇게~ ㅎ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USB 2.0을 지원하는 블루윈 8in1 리더기 입니다. 반투명 파란색의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고 앞뒤로 뚜껑이 달려있습니다. 한쪽은 카드를 끼우고 반대쪽은 USB포트에 연결합니다. 작동 LED는 빨간색이네요. 장치관리자에서는 위와 같은 장치로 인식합니다. 블루윈 리더기로 킹스톤 2GB Micro SD카드를 테스트했습니다. 현존 가장 빠른 칩셋으로 알려진 RTS5151 칩셋을 사용한 디직스 멀티리더기로 같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근소한 차이가 나긴 하지만 블루윈 리더기도 좋은 성능을 내줍니다.

소프트웨어는 시디에 들어있는것이 아닌 홈페이지의 최신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최신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fusionhdtv.co.kr/KOR/Download/Software.aspx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습니다. 설치 소프트웨어의 초기화면입니다. 다른건 필요없이 퓨전 HDTV설치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설치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설치할 폴더를 지정합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시작을 눌러서 나오는 프로그램폴더를 지정합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줍니다. PC사양을 선택합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TV신호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한 창입니다. 해당 수신카드를 선택한..

이것저것 HDTV수신카드를 고민하다가 이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약 16.2 x 21.4 x 8.9 ㎝의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는 자세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시디와 설명서가 보입니다. 구성물입니다. CD, 설명서, 통합케이블, 리모콘, HD수신카드, 리모콘용 건전지, LP브라켓. 위아래로 스펀지에 들어있어서 제품은 잘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통합케이블입니다. 스테레오 입력은 약 30센치, 리모콘 수신은 약 1.8미터의 길이입니다. 리모콘 수신부를 고정시키기 이ㅜ한 밸크로테잎이 약간 들어있습니다. 리모콘 수신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드는 정전기 방지 비닐에 봉인씰이 붙어있네요. 전체적인 카드의 모습입니다. 입출력부입니다. 안테나와 통합케이블 단자밖에 없..

녹투아 (NOCTUA) NC-U6 노스브릿지(칩셋) 쿨러입니다. 뒷면엔 제품크기 및 안내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플러로 봉인했네요. 사무용보다는 굵은 심입니다. NC-U6의 구성품입니다. 마운팅후크(Mounting hook)방식과 푸시핀(Push pin)방식의 고정용 리텐션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각각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코어갈림 방지용 패드를 준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위쪽은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홈이고, 아래쪽의 작은 홈은 팬 고정 클립을 거는 곳입니다. 팬 고정 클립은 기본 구성물품이 아니며 별도 판매도 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0.4mm의 두께를 가지는 방열핀은 히트파이프에 견고히 솔더링(Soldering)되어있어 열전도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베이스 블록은..

새로이 구입하게 된 하드입니다. 흘깃 보기엔 삼성하드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웨스턴디지털 하드입니다. 판매자의 센스로 삼성하드 케이스로 포장해 주었네요. 어쨋은 안전하게 잘 포장해준 판매자 덕분에 기분이 좋네요. 실리카겔이 함께 들어있네요. 정전기 방지 봉투는 완전 밀봉이라서 조심스럽게 뜯을 수도 없습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WD 6400AAKS 640GB모델입니다. 회로를 보호하기위해 뒤집어 붙여놓은 기판. 요즘은 이렇게 뒤집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00A7B0입니다. 판매자가 00A7B0라고 못박아두고 판매해서 쉽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최저가!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ㅎㅎ 워런티를 조회 해보았습니다. 정확히 3년이 남았군요. NTFS로 포맷하고 용량입니다. 596GB를 나타..

박스가 번쩍번쩍한것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물론 보드도 고급형에 속하는겁니다. (지금은... ) 박스 뒷면엔 간단한 스펙이 표로 정리되어있고,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봅니다. 이것저것 내용물이 보이는군요. 내용물들입니다. 설명서, 각종 케이블류, Q커넥터, 설치 DVD! CD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DVD더군요. 이젠 DVD롬 급 이상은 필수인가 봅니다. SATA케이블은 4개가 들어있는데 그 중 2개는 ㄱ자형 커넥터를 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커넥터 분리가 불가능해서 선줄이기는 할 수 없겠네요. 4핀 전원을 SATA전원으로 바꿔주는 젠더인데 이 커넥터는 분리가 가능하더군요. 분리해서 길이를 적당히 조절해서 써야겠습니다. IO쉴드가 스펀지처럼 되어있어서 기존의 것들보다 깔끔한것이 참 좋..

주말간 긴 시간을 작업하여 만들어낸 미니 베어본 PC입니다. 전원 스위치 양쪽으로 파워LED와 HDD LED를 넣었습니다. 내부에 넣어놔서, 꺼져있을땐 겉으론 전혀 표시가 안납니다. 전원 스위치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삼천원이 넘더군요 - _-a 내부의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빼내 주는 50mm팬입니다. 80mm 팬그릴을 활용하였고, 시퓨로 찬공기가 바로 들어갑니다. 백패널입니다. 오차없이 잘 들어맞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슬림PC(링크)와 비교입니다. 두께는 약간 두꺼워지고 크기는 많이 작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부피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248 x 229 x 89 mm (L x W x H) 기존의 베어본들보다 크기가 확 줄었습니다. 이렇게 숫자로 써놓으면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안간다는 의견에 따라 ..

오늘의 해부 대상이 될 디지웍스 (현 디직스)의 램입니다. 램을 무슨 해부를 하냐? ... 그래도 할건 해야죠. 일단 방열판을 뜯어내고 ... 칩이 뭔가 뜯겨나간것이 보입니다. 이 멀쩡한 칩과 비교해보세요. 뜯겨나간 조각이 방열판쪽에 붙어있습니다. 칩에다가 덧칠을하고 거기다가 자사 로고및 정보를 새겨넣은겁니다. elixir 0637 N2TU51280BE-25C 523272W1CF TW 검색해보니 512Mb DDR2 SDRAM B-Die로 나왔습니다. 디직스(구 디지웍스)는 메모리 제조업체가 아닌 모듈을 사와서 조립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제조업체로 착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메모리 모듈을 사와서 조립판매함으로서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지만 시기에 따라서 다른 모듈이 사용됨에 따라 오버나 .. 성능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