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 퓨 터 125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 그 두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는 이 링크에 있습니다. 스펀지 신공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하여 베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고정할 틀을 만들어주고 그 틀을 지지하는 스펀지와 전체적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죠. 하드디스크를 삽입하고... 이렇게 됩니다. 최종적인 설치는... 역시 바닥에 그냥 두는겁니다. 따로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바닥에 두고 쓰는 컴퓨터인데... ㅎ

8600GT에 VF900 설치기

기존의 방열판을 조심히 떼어낸다고 했으나.. 역시 코어가 갈려버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작동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거! VF900을 이렇게 설치해줍니다. VF900을 설치하면서 온도센서도 함께 설치해버렸습니다. 이젠 온도센서가 그래픽카드의 일부가 되어버린 셈이죠. 이젠 잭만 끼웠다 뺐다함으로 간단히 탈부착이 가능해졌습니다. 청소할때 편하죠.

ASUS EN8600GT TOP Silent cool2 Leimited Edition

이벤트로 받게 된 ASUS EN8600GT TOP Silent cool2 Leimited Edition. 미출시 상품이라 그런지 무지 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내용물입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설치시디, 시디케이스, TV아웃 케이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K4J52324QE-BC14 삼성 1.4ns(1400MHz)제품입니다. 보라색 산요 콘덴서 노란색 후지쯔 콘덴서 아수스 로고가 양각되어있습니다. 2개의 DVI출력과 TV아웃 단자. 쿨러는 무팬입니다. 무소음을 자랑하죠 -_ -ㅎ 방열판 일부가 찌그러져 있습니다. 희한하네 - _-a 이렇게 돌려서 최종 설치를 하는겁니다. 장착 사진은 생략하고... 팬이 없다보니 온도는 다소 높은편입니다. 3D 마크 점수도 동급카드에 비해 낮게 나오고... - _-a 고사양 게..

스펀지 신공으로 컴퓨터 소음을 줄이자!

컴퓨터 소음의 주범은 물리적으로 작동하게 되는 하드디스크와 팬에서 나는 소음(진동 포함)입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하드디스크의 진동에 의한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인 스펀지입니다. 각자 알아서 구해야죠. 저는 물건 포장되어 온것 재활용 했습니다. 두꺼운 종이 위에 스펀지를 잘라 붙입니다. 잘 드는 컷터칼로 썰듯이 하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하드가 얹힐수 있도록 조절하고 선을 연결할 커넥터 부분은 비워놔야 겠지요. 컴퓨터 케이스의 3.5인치 베이입니다. 이걸 제거해버립니다. 이젠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케이스 바닥에다가 이런식으로 올려둡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이젠 소음을 한번 느껴보세요. 하드의 엑세스암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진동이 케이스를 타고 퍼지면서 소음..

휴대폰 데이터 케이블 길이를 줄여보자!

PC와 휴대폰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는 24핀 데이터 케이블이다. 위 사진은 애니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케이블이므로 타사의 경우 구조가 약간 다를수가 있으나 기본적인 개조는 똑같다. 원래 길이는 1.2미터 가량으로 데스크탑을 책상위에 올려 사용하거나,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지나치게 길어 걸리적 거림이 분명하다. 이에 길이를 줄여보자! 보이는 나사 2개를 풀어주는건 기본이다. 나사만 푼다고 바로 분리가 가능한건 아니다. 양쪽으로 걸쇠가 있으므로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벌려서 분리를 하도록 하자. 분리하면 이런 보양이다. 특별할거라고는 없는 단순한 구조이다. PCB기판에 친절히 무슨색 선이 연결되어있는지 씌어있다. 만약 씌어있지 않다면 꼭 메모를 해두기 바란다. 이젠 PCB와 전선의 연결을 끊..

그래픽카드 쿨러 청소 하기

VIVA(샘물테크)社의 ATI 800XL 모델의 그래픽카드. 몇달간 사용해서 먼지도 끼고 해서 청소하기로 한다. 쿨러를 제거하고 드러난 GPU(코어) 나름 조심했는데 원래 깨진건지 내가 깨뜨린건지 모서리가 약간 갈려있다. 제로썸 쿨러의 래핑상태... 이건 래핑 하지도 않았구나 - _-; 팬및 주변 부품에 묻은 먼지들은 붓으로 잘 털어 내고.... 쿨러의 축이 금속이 아니고 세라믹이라는 점이 일반 쿨러와는 다르다. (축이 흰색) 오일을 몇방울 넣어주는걸로 끝. 쿨러 전원핀인데 원래 달려있는게 부실하게 달려있어서 튼튼한걸로 다시 달아 주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 전체 샷. 잘만 방열판이 램에 붙어있다. 뒷면. 특별할건 없다.

스테레오 연장선 자작하기

스테레오 연장선 만들려면 꼭 필요한 부품이지요. 알아서 구합니다. 각 핀이 어디로 연결되는지도 파악해야지요. 모르면 이렇게 끼워서 멀티메터로 찍어보면 되고, 알면 데이터시트 찾으면 됩니다. AWG26 규격의 전선입니다. 컴퓨터 팬의 선이 이와 같은 규격입니다. 수축튜브를 선에 미리 끼워놓고.... 이쁘게 납땜을 해 준 다음 수축튜브로 잘 감싸줍니다. 선은 한쪽으로 잘 정리해서... 저는 땋았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큼직한 수축튜브로 전체를 감싸주고 선에도 수축튜브로 싸줍니다. 밀어넣어서는 잘 안들어가므로 다른 선의 도움을 받아 당기는쪽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수축튜브를 삽입후 라이터등으로 열을 가해 줄어들게 만들면 됩니다. 반대쪽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선을 적당히 벗겨서 ... 잘 납땜합니다. 역시 ..

S-ATA케이블 길이 줄이기

이처럼 커넥터 부분이 분리 가능해야 합니다. 분리를 해야 길이줄이기가 가능하죠. 네 귀퉁이에 고정하는 걸쇠가 있으니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고정을 해제한뒤 분해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커넥터를 분리하면 이런 구조입니다.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내고 선을 까서 납땜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원래대로 조립하면 끝입니다. 짤막한 SATA케이블. 이젠 달팽이 신공(돌돌 말아놓는 것)이 필요없습니다. 보다 자세한 제작과정은 다음 링크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S-ATA케이블 길이 줄이기 Ⅱ

GoodSystem2-Conroe

스카이 디지탈 쿠페RX 케이스. 활동하는 사이트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메모리 제조회사인 지스킬 스티커와 온도계 액정 전원을 켰을때입니다. 단순합니다. ODD하나, 온도계, 메모리 리더기, FDD가 있습니다. 전원과 HDD LED를 서로 바꿔 달았습니다. 코어2듀오 e6600 (2.4Ghz) CPU를 사용합니다. 산요쿨러입니다. 펜티엄4시절엔 산요가 조용하기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기가바이트 DS3 보드를 사용합니다. ..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비전.... - _-; 지금은 망해버린 샘물테크의 800xl 무난히 스카이디지탈 파워로 결정 지금은 디직스로 바뀐 디지웍스 메모리 메모리에는 이렇게 온도센서를 장착했습니다. 조금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코너를 활용한 선정리 전면 리더기 때문에 뒤로 ..

IP4200 폐잉크 수거장치 만들기

얼마 전 폐잉크 수거장치를 개조하고자 프린터를 뜯었건만 고무호스? 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조립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호스를 어떤걸로 하면 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무한잉크에 사용되는 그 호스를 사용하자니 너무 비싼 단가와 택배비의 압박에 포기할수 밖에 없었죠. 오늘 약국에 들러서 사온 링겔 맞을때 쓰는 그 호스(?)입니다. 당당히 500원이라 찍혀있습니다. 전혀 스럽지 않은 가격이죠. 의료용품을 만질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지만 의료용으로 사용할것이 아니므로 손을 씻지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겠습니다. 봉지를 벗기니 병원에서 보던 아주 익숙한 모습입니다. 프린터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걸림쇠(?)를 해체해야만 합니다. 프린터의 양쪽 옆 2곳, 뒤쪽 2곳 총 4곳에 저런 삼각형 표시가 있는데 작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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