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캐논 디지탈카메라 기술의 결정인 「DIGIC III」(을)를 탑재. 정평 있는 고속연산 능력을 진화시켜, 카메라의 즐거움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실감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한층 더 「유효1210만화소CCD」의 채용에 의해, A2사이즈에 인화도 아름다움 그대로의 화질을 실현.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씬을, 공기감까지 박력 가득 재현할 수 있습니다. RAW모드 촬영 → 화상처리로 이미지 그대로 마무리! 촬영 후에 전용 소프트*에 의한 화상 처리가 가능 RAW모드는,JPEG형식등의 비무손실 압축 방식이 아니고, 오리지날 데이터를 완전하게 복원할 수 있는 무손실 압축 방식에 의한 기록 형식 때문에, 화질을 열화 시키는 일 없이CCD의 오리지날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또,RAW(와)과JPEG의 동시 기..

캐논 디지탈카메라를 견인하는 G시리즈. 클래식 카메라를 연상 시키는 바디에는, 중후감 넘치는 레더 톤 도장을 해, 옛것의 좋은 감촉을 치밀하게 재현했습니다. 또 알루미늄 소재로부터 절삭 가공한 전면의 바요넷트링에는, 광택감을 억제한 브락크아르마이트의 고급감이 감돌아, 카메라 전체에 우아한 요염함을 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선진과 전통을 겸비한 G시리즈, 그 플래그쉽 모델에 어울리는 격조 높은 제품입니다. 우선 한 번, 당신이 손대어 보고 싶다고 하는 생각 그대로, 그 손으로 확인해 보세요. 「찍는 순간」을 체감 시키는 셔터음도, 카메라의 큰 매력의 하나. 설정한 셔터 스피드로 연동한 절도 있는 셔터음을 재현. 처음으로 메뉴얼 카메라를 손에 넣었을 시와 같이, 사진을 찍는 기쁨이 소생하는 기쁜 기능입니다. ..

하이엔드 카메라서 그런지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이 손목스트랩이 아닌 넥스트랩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컴팩트 디카인데 넥스트랩은 오버인것 같아 적당한 손목스트랩이 있나 찾아봤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전에 사용하던 파워샷 A70의 손목스트랩을 달아줬습니다. 손목스트랩을 빼앗긴 A70입니다. 이제는..... 파우치까지 빼앗겼습니다 ㅎㅎ ; G9구입시 함께 준 가죽케이스는 너무 덩치가 커서 A70의 파우치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쓰던 카메라는 AA전지를 4알 먹음으로 해서 변강쇠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전지가 오래갔지만... 이 카메라는 그보다는 배터리 수명이 짧기에 추가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호환배터리는 믿을구석이 없다는걸 알기에 비싸게 주고서라도 정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봉인이 되어있어 개봉했다간 바로 표가 납니다. 개봉을 하면 설명서가 들어있군요. 아쉽게도 한글은 없고 ... 다른 여러나라 언어로 씌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배터리 커버를 돌려끼움으로 해서 충전된건지 방전된건지를 구분하라는군요. 나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乃

새 디카를 샀음에 관리에도 신경이 쓰이는바... 거금을 들여 액정보호 필름을 구입하였다. 시중에서 만원가량하는 비싼 제품. 닦아라고 조그만 천쪼가리 하나와 액정필름 사진에는 없지만 설명서도 같이 있다. (포장 안쪽) 액정에 붙였습니다. 역시 돈값을 한다고 생각되네요. 싸구려와는 붙이는 느낌부터 다르네요 알아서 슬며시 척 달라붙는게 좋군요.

그동안 사용했던 카메라인 Canon Powershot A70을 뒤로 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2기가 셋트로 질렀는데 쿠폰 사용으로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G9전용 가죽케이스 - 씌우면 너무 부피가 커져서 봉인 PQI 2GB SD메모리 보쌈 쿠폰 1만3천원 인화쿠폰 5만원 - 사이트가 뭣같아 안쓰기로 함 어차피 기대도 안했던... 액정필름 - 오래되더 접착력이 없음 -_ -; 닦이용 천쪼가리 하나. 예전엔 정품과 병행의 가격차가 컸었는데 지금은 캐논코리아가 들어와서인지 별 차이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정품으로 질렀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설명서(책자)를 꺼낸 후 사진입니다. 뭐가 들었는지 뻔한 기본 구성물품입니다. 파우치가 없다는게 좀 아쉽고 (전용 케이스를 주긴했지만 덩치가 ..

붉디 붉은 단풍.... 그리고 사랑초.

비슷한 사진을 보고 좋아보이길래 나름 따라 찍어봤지만.. . 아직은 내공부족이다. 많이 연마해야겠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찍고 싶었다... 마침내 터득했다.

이름 모를 꽃과... 클로버, 토끼풀로 유명한 꽃. 민들레 홀씨까지 ... 캐논 A70으로 환상의 아웃포커싱은 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