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텃밭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10월 14일

일상으로초대 2018. 10.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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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도 바빴고   텃밭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식물들이 얼어죽을까봐 밖에 내놓기가 좀 두렵습니다. 


베란다 내에서만 키우니 일조량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요.








대파는 이제 잎도 좀 늘어나고 살이 오르는것 같은데  영 크는속도가 느리네요. 


부추는 수확해먹어도 될만큼 자랐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양이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시금치는 싹이돋아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은 엄청나게 무성해졌습니다. 


겨울도 코앞이고해서  꽃대를 일부러 자르지 않고 씨앗을 받기위해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꽃이피고 씨앗이 생기고 하니 바질의 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작은 화분에 있는 바질도 많이 자랐습니다.   잎의 수확이 목적이 아닌 씨앗 수확 목적으로 방치중입니다.













바질의 꽃입니다.  계속 자라면서 꽃이피고있네요.










먼저 꽃이 피고 진 자리에는 씨앗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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