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텃밭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8일

일상으로초대 2018. 9. 8. 14:04
반응형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비실비실하여 수확하지 않고 있던 부추가 이제는 튼실해진것 같아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조금 심어서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때가 8월 2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8일  부추가 벌써 이만큼 다시 자라났습니다. 


자라나는대로 수확해서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남은 공간에는 시금치를 파종하였습니다. 




대파는 더이상 안크나봅니다.  대파농사는 접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바질 줄기를 잘라다가 물에 담궈놨었는데  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번식이 가능한 신기한 식물이네요. 



뿌리가 좀 더 뻗치면 화분으로 옮겨심어 주어야 겠습니다. 














바질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 



바질의 총채벌레는 약을 사용할 수 없어서  (두그루 뿐인데 약을사기엔...) 


피해를 입은 잎이 보일때마다 따주고 있는데도  잎이 무성합니다. 


바질은 생명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바질의 꽃입니다. 


꽃대를 잘라주었는데 덜 잘랐는지 꽃이 피어버렸네요. 


이녀석은  그냥 그대로 두어서 씨를 받아서 내년에 다시 심어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15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