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캠핑하는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자동차 12V 전원을 220V 전원으로 만들어주는 인버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중에서 저렴한 인버터는 3만원대부터 찾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품질을 알 수 없는 제품입니다. 당장 사용은 가능할지라도 안전장치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 방법이 없지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순정부품을 이용하게 된다면 안전장치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싼타페 DM에 사용되는 순정 인버터입니다. 크기는 대략적이므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커넥터 돌출부분 제외) 브라켓을 포함하면 180mm정도 됩니다. 내수라고 적혀있는데 국가별로 110/220V, 50/60Hz 다르니 구분이 필요한 부품입니다. 필요한 부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95110-2W000 모듈 어셈블리..

[자 동 차/부 품 리 뷰] - 올뉴카렌스 풋등 부품 소개 오래전에 풋등 부품은 사놓고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풋등 부품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일반 전구이지만 미리 LED로 작업을 해 두었습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를 제거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열고 양쪽의 스토퍼를 제거해주세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뽑으면 됩니다. 옆부분도 분리해주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확짝열면 아래에 두개의 경첩(?)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으니 잡고 쑥 당기면 빠집니다. 꼭 빼낼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볼트를 풀려면 빼서 분리해두는게 작업하기 편합니다. 옆 커버도 분리해야합니다. 잘 보면 홈이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나 헤라로 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벌어지면 빼내면됩니다. 문옆의 고무부..

올뉴카렌스 수출차량에는 글로브박스 쿨링기능이 있으나 국내차량에서는 해당 옵션이 빠져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간단하게 DIY가 가능하네요. 수출 차량의 글로브박스 내부입니다. 공기 통로의 마개를 돌려 열고닫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수차량은 그냥 멍텅구리 덮개로 막아두었을 뿐입니다. 안에서봐도 그냥 뎦개입니다. 이 덮개를 제거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열고 양쪽의 스토퍼를 제거합니다.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빠집니다. 옆의 고리도 분리하여 글로브박스를 확짝 열어줍니다. 글로브 박스의 경첩부분은 손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생략해도 작업은 가능하지만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분리하는게 좋습니다. 멍텅구리 덮개를 교체할 부품입니다. 맨 오른쪽은 원래 달려있던 멍텅구리 덮개이고, 왼쪽의 두개를 구입해야합니..

[자 동 차/부 품 리 뷰] - PHILIPS X-tream Vision - H4 오래전에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물품은 HID로 출시된 익스트림 비전입니다. 지금은 차가 바뀌었고 헤드램프로 HID로 바뀌었습니다. 차량 구입당시에는 HID가 더 밝은 벌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출시소식을 접하고서 구입했습니다. PHILIPS X-tream Vision 국내에는 아직 유통되지 않아서 해외에서 개인수입 해 온 제품입니다. 필립스 코드로는 42403XV 입니다. 포장은 매우 심플합니다. 판매 국가에 따라서 포장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별도의 완충재는 없고 종이박스에 HID Bulb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고온주의, 고전압 주의 등의 각종 주의 문구가 있네요. ↑ 익스트림 비전..

[자 동 차/올뉴카렌스] - 올뉴카렌스 수출형 옵션 / 내수 차별 지난번 올뉴카렌스 수출형 옵션 / 내수차별에 이어서 실제 차량으로 확인된 수출과 내수차량의 옵션 차별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출용 모델이라 계기판에 언어가 영어로 나옵니다. 국내차량은 한글로 나옵니다. 이건 옵션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지요. 가장 먼저 핸들입니다. 국내차량과 차이가 없는것 같죠? 하지만 패들쉬프트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세미오토를 더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운선석 좌하단의 버튼들입니다. 제일 왼쪽 비어있는것은 LPG버튼위치입니다. 이 차량은 디젤이라 빠져있는것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두번째 스위치. 계기판 밝기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국내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 옵션입니다. 핸들열선, 차선감지, 엑티브에코, VDC는 국내..

올뉴카렌스 (Carens RP) 분해전시가 있어서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개발 당시의 테스트차량 같아보입니다. 현재 출시된 차량과 다소 다른부분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전면부 절단면입니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사이는 공간이 제법 됩니다. 전면 크래쉬패드는 스티로폼이고, 임팩트바는 철재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원형 파이프가 자리잡고있네요. 휀더 내부입니다. 웬더 뒷부분 앞문 앞쪽으로는 방을을 위한 패드가 들어있습니다. (검은색) 국내 출시차량에는 달려있지 않은 머드가드가 있습니다. 뒷범퍼 내부의 임팩트바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유리섬유나 탄소섬유가 포함된것처럼 끝같은게 보였습니다. 후드(본네트)는 이와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네요. 앞문입니다. 강성바는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뒷문 역시 강성바는 ..

올뉴카렌스는 HID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항상 발생하는것은 아니고 간헐적으로 발생하지만 운행중 실제 발생하기도합니다. 위 사진은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하향등(HID)이 켜진상태고구요. 전조등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벽 가까이 주차하였습니다. 비상등을 껏다켯다 해줍니다. 비상등 켜서 1~2회 깜박인뒤 끄고, 다시켜고 ... 반복하면 됩니다. 반복하다보면 비상등이 켜지는 순간에 HID가 순간 깜박이거나 한쪽 또는 양쪽의 HID가 랜덤하게 꺼져버립니다. 오른쪽의 HID가 꺼져버렸네요. 이런 상황은 실제 운행시에도 발생할수 있으며.. 현재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올뉴카렌스의 스마트 정션박스입니다. 다른 말로는 퓨즈박스입니다. 스마트정션박스에서는 비정상적인 전류가 흐르면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84753-3S000RY (\1,980) RY는 색상코드입니다. YF풋등이구요 현대부품대리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풋등이 없는 현대기아차 대부분에 적용가능합니다. 잭은 이렇게생겼습니다만.. 따로 잭만구하기는 쉽지않으므로 그냥 선만 잘라서 사용하세요. 기본 전구로는 별로 밝지 않으므로 LED로 작업해주었습니다.

올뉴카렌스의 2열 중간 좌석은 안전벨트가 천장에서 내려오는 3점식입니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을때는 안전벨트를 풀어서 올려버려야하는데 어라? 분리하는 버튼이 없네? 하면서 당황하게 됩니다. 분리버튼이 없는것이 아니라 안전을위해 작게 줄였을 뿐입니다. 분리버튼을 너무 크게 만들어두면 실수로 눌러져 벨트결합이 해제될수도 있으니까요. 사진에서 화살표 부분이 분리 버튼입니다. 저 작은걸 어떻게 눌러라고? 사람은 도구를 이용할줄 알아야됩니다. 다른 벨트클립으로 틈새를 눌러주시면 벨트결합이 해제됩니다. 다 말아올리고나니 대롱대롱 운전하는데 거슬리네? 이것도 말끔히 정리하면 됩니다. 큰 벨트클립을 앞쪽의 홈에 끼워넣습니다. 끼우고 나면 작은 벨트클립이 남게되는데요 자석이니까 그냥 갖다붙여두면 정리 끝입니다. 뒷유리를 ..

국내명 : 올뉴카렌스 프로젝트명 : RP 아래의 옵션들은 수출차량의 옵션이며,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 국내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 옵션입니다. 몇몇 마음에 드는 부품이 있는데 역으로 수입이라도 하고싶어지네요. 가죽 시트 가죽 인테리어를 귀하의 기아 카렌스에 대해 당신은 색상의 다양한 색상이나 조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국내는 2열 시트가 6:4 분할이지만 수출형은 3개로 분리되어있네요. DVD 플레이어와 USB 카드 리더와 10.2 인치 지붕 모니터 DVD / 비디오 CD/CD-R/CD-RW/MP3 및 USB / 카드 리더 재생을위한 DVD 플레이어와 10.2 인치 천장 스크린 IR 헤드폰이 함께 제공됩니다. 12 볼트 어댑터를 가진 iPad 홀더 당신의 아이들이 게임을하거나 영화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