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동 차/올뉴카렌스] - 올뉴카렌스 수출형 옵션 / 내수 차별
지난번 올뉴카렌스 수출형 옵션 / 내수차별에 이어서
실제 차량으로 확인된 수출과 내수차량의 옵션 차별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출용 모델이라 계기판에 언어가 영어로 나옵니다.
국내차량은 한글로 나옵니다. 이건 옵션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지요.
가장 먼저 핸들입니다. 국내차량과 차이가 없는것 같죠?
하지만 패들쉬프트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세미오토를 더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운선석 좌하단의 버튼들입니다.
제일 왼쪽 비어있는것은 LPG버튼위치입니다. 이 차량은 디젤이라 빠져있는것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두번째 스위치. 계기판 밝기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국내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 옵션입니다.
핸들열선, 차선감지, 엑티브에코, VDC는 국내차량과 동일합니다.
운전석 스위치입니다. 내수랑 같아보인다고요? 아닙니다.
도어락 스위치가 없고 4개의 창문이 모두 오토업/오토다운입니다.
국내차량은 운전석만 오토입니다.
이렇게 전 좌석이 오토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베이지색을 좋아하는지
내장재에 베이지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베이지도 이쁘긴한데 때가타면 감당이 안되는게 단점이죠.
비상등 스위치 양옆도 국내차량이랑 다릅니다.
국내차량은 양쪽으로 카드꽃이용 구멍만 나있죠.
정확히 무슨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우측)
좌측은 조수석 에어백 동작여부를 알려주는 등이 있고,
자물쇠그림의 스위치는 도어락 스위치인것 같습니다.
내부 도어캐치에 잠금 버튼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앞에서 열어주지 않으면 내릴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 방식이 더 안전하다고 볼수있죠.
디자인은 동일하고 색상차이만 있는것 같습니다.
조수석 옆부분에 에어백 작동여부를 선택할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키를 끼워서 돌려서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2열 시트입니다. 국내는 6:4 비율의 시트이고, 수출은 3등분 됩니다.
이렇게 3개로 나눠서 접을수 있는 시트입니다.
이것도 국내에 없는 옵션인데요
2열 받침이 있습니다. 컵을 올리거나 간이 탁자로 쓸수있습니다.
내수차량은 그냥 밋밋합니다. 아래에 그물망만 달려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할수 없는 러기지 스크린입니다.
3열을접고 가림막으로 사용할수 있는 요긴한 물품인데 국내에서는 부품으로도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조수석 서랍내부입니다. 국내는 그냥 막혀있지만
쿨링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에어컨바람이 이쪽으로도 나와서 시원함을 유지시켜줄수 있습니다.
조수석 서랍을 제어한 사진입니다. 에어컨바람이 나올수 있는 관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내수차량은 구멍만 있을 뿐입니다.
운전석 백미러입니다.
좌측에 선이 그어져있는데요. 더 굴곡져있는 부분입니다.
옆으로 더 넓게 볼수있는 2중곡면거울입니다!
당연히 국내차량은 없고, 용품으로 만들어서 파는 업체는 있죠.
이런거 기본적용해주면 따로 보조거울 안달아도 될텐데 왜 아끼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렁크 우측부분인데요.
이 곳에는 후래쉬가 달려있는 자리입니다.
비상시나 캠핑할때 사용하기 좋은 물건이죠.
하지만 국내차량은 저 자리가 그냥 막혀있습니다.
국내에는 적용되지 않는 템포러리 타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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