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8월 26일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비실비실하여 수확하지 않고 있던 부추가 이제는 튼실해진것 같아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조금 심어서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이때가 8월 2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8일 부추가 벌써 이만큼 다시 자라났습니다. 자라나는대로 수확해서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남은 공간에는 시금치를 파종하였습니다. 대파는 더이상 안크나봅니다. 대파농사는 접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바질 줄기를 잘라다가 물에 담궈놨었는데 뿌리가 났습니다. 이렇게도 번식이 가능한 신기한 식물이네요. 뿌리가 좀 더 뻗치면 화분으로 옮겨심어 주어야 겠습니다. 바질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 바질의 총채벌레는 약을 사용할 수 없어서 (두그루 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