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 보 기 639

Canon Powershot G9 구입!

그동안 사용했던 카메라인 Canon Powershot A70을 뒤로 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2기가 셋트로 질렀는데 쿠폰 사용으로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G9전용 가죽케이스 - 씌우면 너무 부피가 커져서 봉인 PQI 2GB SD메모리 보쌈 쿠폰 1만3천원 인화쿠폰 5만원 - 사이트가 뭣같아 안쓰기로 함 어차피 기대도 안했던... 액정필름 - 오래되더 접착력이 없음 -_ -; 닦이용 천쪼가리 하나. 예전엔 정품과 병행의 가격차가 컸었는데 지금은 캐논코리아가 들어와서인지 별 차이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정품으로 질렀습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설명서(책자)를 꺼낸 후 사진입니다. 뭐가 들었는지 뻔한 기본 구성물품입니다. 파우치가 없다는게 좀 아쉽고 (전용 케이스를 주긴했지만 덩치가 ..

잘만 LED팬 - LED 색깔 바꾸기!

오늘의 실험대 위에 올라온 잘만의 LED 팬입니다. CNPS9500 (CPU쿨러)용 팬이죠. 팬의 분해에 있어서 뒷면의 스티커 제거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축이 안빠지게 잡고있는 저 부품... 핀셋같은걸로 벌려서 빼내야 합니다. 좀 어렵습니다. 드디어 빼냈습니다. 변형되었지만 다시 사용해야 하므로 원래처럼 모양을 잡아준 뒤에 잘 보관합니다. 이젠 팬은 빼내야지요. 교체할 LED가 저기에 보입니다. 그러나 이 상태로는 공간이 협소하여 LED를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이렇게 분리애햐만 비로소 LED를 교체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비틀고 흔들고 해서 겨우 분리했습니다. 저 까만게 접착제인듯 싶습니다. 저걸 떼내다니 저또한 대단하군요 ;; 이렇게 원래의 LED를 떼어냅니..

블러디 쿨러 사용기

드디어 주문했던 블러디 쿨러가 도착했습니다. 원래의 블러디 스티커는 떼어내버리고 활동중인 커뮤니티의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래핑상태는 그럭저럭입니다. 잘만보다는 못하지만 제로섬보다는 나은 상태죠. 팬을 떼어봤습니다. 의외로 유체베어링이더군요. 그래픽 카드에 장착해봤습니다. 볼베어링 소음으로 내 귀를 괴롭혔던 vf900은 이제 안녕~ 홀간 간격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쿨링 능력은 잘만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rpm을 적절히 줄였을 경우 소음은 vf900보다 더 조용합니다. 유체베어링이기 때문에 볼베어링 구르는 소리가 안나거든요. 가격대 성능이 좋은 쿨러임은 틀림없습니다.

철수가 지각을 했습니다

◈ 도덕 ver. 철수 :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 괜찮아, 철수야. 다음부터는 늦지 마. 철수 : 고마워. ◈ 영어 ver. 철수 : 미안해, 영희야.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영희 :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 철수 : 맞아...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는데... ◈ 국어 ver. 철수 : 애석고나 이 내 몸은 오늘 또 늦어 버렸네. 영희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각 좀 하면 어떠하리. 철수 : 어와 성은이야 가디록 망극하다. ◈ 과학 ver. 철수 : 수백 대의 자동차들이 15m 폭의 도로 상을 동시에 통과하려 해서 버스의 평균 속력이 시속 8 km 밖에 안 되었어. 평균 속력이 4 km만 더 높았다면 늦지 않았을텐데. 영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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