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Western Digital社의 WD10JPVX 모델 HDD입니다. 예전엔 정전기 방지 봉투를 일부 도려내고 수입사 스티커를 붙여줬는데 요즘엔 그냥 봉지위에 붙여주네요. 실리카겔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HDD라고 특별할건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회로 보호를 위해 노출면에는 회로부품을 두지 않고있습니다. 유통사 스티커는 제품라벨의 빈 공간에 붙여두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HDD의 어떠한 구멍도 막으면 안됩니다. 꼭 구멍은 패해서 붙이도록 하세요. HDD 숨쉬는 구멍이라 막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2.5" HDD중에 최대용량은 1TB인듯 싶습니다. 시게이트에서 2TB HDD가 있긴하지만 데이터 기록방식이 달라서 사용용도에 따라서는 부적합할수도 있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HD..

DELL U2711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바꾸었는데 HDMI로는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더군요. 노트북이나 케이블 문제인 줄 알고 삽질을 했지만 알고보니 U2711은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HDMI는 제 해상도를 입력받을 수 없는 모델이었던겁니다. U2711의 풀해상도를 쓰려면 DP나 DVI로만 입력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 모니터를 장만했습니다. DELL P2416D 모델입니다. 해상도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이전에는 없던 손잡이가 이 제품에는 붙어있네요. 짧고 간결한 테잎이 봉인의 전부입니다. 박스의 옆면입니다. 박스 개봉방법도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방법 그림을 보고 열어보았습니다.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아무래도 ..

APT-X를 지원하는 BT-T06 블루투스 동글입니다. CSR칩셋을 사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있으며 별도의 봉인은 없습니다. 제품설명서, 드라이버 CD, 제품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제품 상세 사진입니다. 단자노출형 USB이며 작은 크기입니다. 버전 : 블루투스 4.0 +EDR 듀얼모드 (블루투스 4.0이하 버전화 호환) 디지털 입력 / 출력 : USB2.0 작동주파수 : 2,402~2,480MHz 보안 : 128Bit 암호화 전송속도 : 최대 3Mbps 사용거리 : CLASS 2 (최대 10m) * 사용거리는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소비전력 : 50mA 크기 : 14.5 x 13.0x 6.0mm 무게 : 2.5g 지원 운영체제 : Win..

HDD 용량 증설을 위하여 4TB HDD를 구매하였습니다. 수입사 스티커를 붙이기 위하여 봉지가 찢어져 있습니다. 정전기 방지처리된 봉투입니다. WD40EZRZ-00WN9B0 제품입니다. 여느 하드와 별 다를바 없습니다. WD Green 제품군이 없어지면서 Blue제품으로 통합되었는데요 스펙으로는 Green그대로에 라벨만 Blue로 바뀌었다고 욕먹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타사대비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그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HDD는 모두 PCB가 뒤집어져 있어서 회로부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인보드가 오래되어서 용량인식을 제대로 못합니다. 멘붕이네요. GPT를 하건, MBR을 하건 용량이 조금 변하지만 절대 4TB가 인식이 안됩니다. 쪼개져서라도 인식이되면 그렇게라도 쓰면 되는데 ..

스카이디지탈社의 HDTV 수신카드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개봉을 하니 에어캡에 본체가 쌓여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다른 구성물품들이 들어있습니다. HD수신카드 본체, 설명서, 입력케이블, USB케이블, 리모컨, 건전지 이렇게 구성물품이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윗면은 광택이 있습니다. 옆부분에는 방열을 위한 통풍구멍이 있습니다. 4개의 고무발이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하지만 제품이 가볍고, 안테나 케이블이 워낙 두꺼워서 별 효용성이 없습니다. 제품의 입력단자는 모두 한쪽방향에만 있습니다. ANT, USB, AV-IN 제품 동작시 전원 LED만 들어오며, 옆부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뭔가 기능이 있을것 같지만 내부를 보니 LED가 없습니다. AV입력케이블의 단자들입니다. 컴포지..

캐논 픽시마 iP7270 모델의 프린터입니다. 이 시리즈만 세번째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정품 잉크와 설명서 등의 구성물들이 들어있습니다. 얄아졌다고 광고하는데요. 앞뒤로 길어졌다는 말은 절대 광고안합니다. ㅋㅋ 그냥 위에서 눌러서 펑퍼짐해졋다가 맞는 표현일것 같네요. 윗면은 무광이며, 테두리와 옆면은 하이그로시입니다. 보호비닐이 붙어있지요. 구성품들입니다. 헤드정렬용 종이, 퀵가이드, 보증서, 프로그램 CD, 잉크, 전원케이블, USB케이블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용지 나오는 부분이 열리게 됩니다. 열림과 동시에 종이를 잡아주는 부품이 자동으로 펼쳐지네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덮개가 덮여있어도 인쇠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펼쳐줍니다! 이전 모델까지는 닫혀있다며 에러를 띄웠었죠. 새..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 출시한 인체공학 무선마우스입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상하좌우 스크롤이 필요했고, 사용시간이 많아서 인체공학 마우스를 선택했습니다. 제품 진열용 끈이 달려있네요. 박스 뒷면은 여러 언어로 쓰여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 ? ㅋㅋ 투명한 봉인씰이 있습니다. 티안나고 제거가 가능하네요. 보안 스티커는 아닙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네요. 7개의 버튼이 있으며, (좌, 우, 뒤로가기, Windows, 좌우 스크롤, 가운데버튼) 좌우 버튼은 3백만번 클릭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 자료) 기존에 사용하던 Microsoft Bluetooth Notebook Mouse 5000 와의 비..

Ripple USB Charging Adapter Type E 입니다. 케이블로 전원 입력을 받고, USB로 출력해주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77 x 27 x 24mm 입니다. USB포트 2개가 있습니다. 전원 입력 케이블입니다. 전선의 길이는 약 9cm입니다. 바닥면에는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밀어주면 나사로 고정할수 있는 구멍이 생깁니다. 이 구멍에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해준것 같습니다. 제품을 분해 해봤습니다. 바닥면은 특이할것이 없습니다. 윗면엔 전자부품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다운컨버터 회로입니다. DC어댑터도 끼워쓸수 있도록 범용 설계를 해 두었네요. 역전압 방지 다이오드가 붙어있네요. 역전..

요즘 저장장치의 발달로 광미디어의 시장이 많이 줄어든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끔 ODD가 필요할때가 있는데요. 특히나 노트북PC의 경우 슬림해지면서 ODD를 지외한채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외장형 ODD를 구입했습니다. LG전자의 GP60NB50 모델입니다. GP50모델과 사양은 동일하고 조금 더 슬림한 차이뿐입니다. 무게차이 있구요.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사용 등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봉인스티커가 있지만 쉽게 뜯을수 있는 스티커네요. 보증서, 설명서, 번들 SW CD, USB케이블이 포장되어있습니다. 상판은 헤어라인 가공되어있구요. (보호비닐이 있는상태) 테두리는 하이그로시광택입니다. 외관은 전부 플라스틱재질입니다. 아랫변에는 미끄럼방지 고무발과 제품정보가 적힌 스티커가 있습니다. 작동..

학생시절에 큰맘먹고 구입했던 프린터인데 이젠 이런모양으로 인쇄됩니다. 헤드가 막힌것이라면 내가 관리를 잘못한 탓이겠지만 랜덤하게 인쇄를 못해버리는 희한한 고장증세입니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IP4970 ! 사실상 이전에 쓰던 IP4200과 같은 핏줄입니다. 거의 같은 스펙에 인쇄속도가 빨라졌습니다. 피코리터의 해상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새 제품 개봉은 항상 설레입니다. 잉크와 이것저것 들어있습니다. 보호비닐이 많습니다. 아! 이놈 하이그로시 제품이네요 .... 이런저런 구성물들입니다. 시디 인쇄기능이 있지만 사실상 전용미디어가 필요해서 써먹을일 없을것 같습니다. 특이한점은 헤드정렬하라고 무광택용지를 줍니다. 보호비닐, 보호테잎, 보호트레이 등을 꼼꼼히 제거해줍니다. 이전에 쓰던 IP4200 모델보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