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LED Bar DIY

 

베란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식물이 필요로 하는 빛의 양보다 많이 작은것을

 

다년간의 베란다텃밭 생활을 통해 경험으로 터득했습니다. 

 

 

 

부족한 빛을 보충하기 위해 식물LED를 설치하기로 결정합니다. 

 

 

 

 

 

 

 

 

 

 

 

주요 부품들 사진입니다. 

 

12V 6A SMPS : 220V AC전원을 12V DC로 변환하여 줍니다. 

LED Bar : 삼성 식물용 LED Chip를 사용한 Bar입니다.

Heat sink : LED Bar의 열을 식혀주기 위한 방열판입니다.

 

전원코드, U 압착단자, 전원필터, 방열판 고정 브라켓...

 

그외에 커넥터나 전선의 부자재 등이 필요합니다. 

 

 

LED Bar의 사양을 잘 확인하고 개단 전력소모량을 확인하여 

 

필요한 갯수이상의 전기를 출력할수있도록 SMPS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전압은 LED Bar와 같게 맞춰야 합니다. 

 

 

 

 

 

 

 

 

 

 

평면 방열판도 있길래 주문하였습니다. 

 

방열이 아닌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 구입하였죠. 

 

 

 

 

 

 

 

 

구멍을 뚫을 위치에 센터펀치로 표시를 합니다.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줍니다. 

 

 

 

 

 

 

 

 

 

 

 

 

 

탭을 이용하여 나사산을 가공하여 줍니다. 

 

 

 

 

 

 

 

 

 

 

 

방열판 브라켓을 나사로 조이고, LED Bar를 결합해줍니다. 

 

 

 

 

 

 

 

LED Bar의 조립이 끝났습니다. 

 

이제 배선작업이 남았습니다. 

 

 

 

 

 

 

 

 

우선 전원입력부입니다. 

 

그냥 선을 까서 조여도 되지만 

 

 

 

 

 

 

 

 

 

확실한 접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압착단자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전류가 커지면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용 압착기가 없으므로 납땜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입력과 출력 전선의 연결이 끝났습니다.

 

 

 

 

 

 

 

 

 

준비된 LED Bar와 연결하여 잘 켜지는지 확인합니다.

 

 

 

 

 

 

노이즈필터를 추가설치하였습니다.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노이트필터 출력단 전압을 확인합니다. 

 

필터에서 Voltage drop가 있어 전압이 좀 낮네요.

 

 

 

 

 

 

 

12V로 정확하게 맞추어 줍니다.

 

 

 

 

 

 

 

 

 

 

 

 

 

 

 

전류도 확인해봅니다.

 

Bar 한개가 0.6A 이니  9개면 5.4A   대충 맞습니다. 

 

 

 

 

 

 

 

 

 

 

 

 

선반 상단에 3개

 

 

 

 

 

 

 

선반 상단에 3개

 

 

 

 

 

 

 

 

 

 

 

 

바닥용 3개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빨래건조대에 묶어  필요에다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타임 스위치를 이용하여 하루 14시간씩 점등되도록 하였습니다.

 

 

 

 

 

 

 

 

LED의 빛을 받고있는 식물들입니다.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