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9550을 사서 오버 바이오스를 씌워 475/700으로 사용중. (기본 250/400) 원래 발열이 적은 칩계열이라 순정 쿨러로도 거뜬. 3D게임 신나게해도 52도를 초과하진 않더군요. 구입후 얼마안되어서 쿨러소음으로 쿨러만 교체받았는데 또 시끄러워지던... 그래서 맘먹고 청소좀하고 기름좀 발라주기로 결정!. 쿨러 떼고, 써멀그리스 깨끗이 닦아내고 한방 찰칵. 메모리.. 스펙볼줄을 모르니 패스. 기름을 치고난 후의 순정쿨러와, 잘만 방열판. 원래 번들로 제공되는 흰색테잎으로 붙였다가 이번에 3M테잎으로 교체. 크기에 맞춰 잘라둔 3M스티커들.. (사진엔 3M로고가 안보임;;) 잘만 방열판 붙여주고 코어엔 써멀그리스 한덩이! 다나와에 서 가격대양으로 승부하는 제품 ㅎㅎ 한덩이의 써멀그리스 위로 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