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2

그래픽카드 쿨러 청소 하기

VIVA(샘물테크)社의 ATI 800XL 모델의 그래픽카드. 몇달간 사용해서 먼지도 끼고 해서 청소하기로 한다. 쿨러를 제거하고 드러난 GPU(코어) 나름 조심했는데 원래 깨진건지 내가 깨뜨린건지 모서리가 약간 갈려있다. 제로썸 쿨러의 래핑상태... 이건 래핑 하지도 않았구나 - _-; 팬및 주변 부품에 묻은 먼지들은 붓으로 잘 털어 내고.... 쿨러의 축이 금속이 아니고 세라믹이라는 점이 일반 쿨러와는 다르다. (축이 흰색) 오일을 몇방울 넣어주는걸로 끝. 쿨러 전원핀인데 원래 달려있는게 부실하게 달려있어서 튼튼한걸로 다시 달아 주었다. 쿨러를 장착하기 전 전체 샷. 잘만 방열판이 램에 붙어있다. 뒷면. 특별할건 없다.

그래픽카드 손보기

라데온 9550을 사서 오버 바이오스를 씌워 475/700으로 사용중. (기본 250/400) 원래 발열이 적은 칩계열이라 순정 쿨러로도 거뜬. 3D게임 신나게해도 52도를 초과하진 않더군요. 구입후 얼마안되어서 쿨러소음으로 쿨러만 교체받았는데 또 시끄러워지던... 그래서 맘먹고 청소좀하고 기름좀 발라주기로 결정!. 쿨러 떼고, 써멀그리스 깨끗이 닦아내고 한방 찰칵. 메모리.. 스펙볼줄을 모르니 패스. 기름을 치고난 후의 순정쿨러와, 잘만 방열판. 원래 번들로 제공되는 흰색테잎으로 붙였다가 이번에 3M테잎으로 교체. 크기에 맞춰 잘라둔 3M스티커들.. (사진엔 3M로고가 안보임;;) 잘만 방열판 붙여주고 코어엔 써멀그리스 한덩이! 다나와에 서 가격대양으로 승부하는 제품 ㅎㅎ 한덩이의 써멀그리스 위로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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