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이번 주말에도 이케아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수납공간이 필요하여 서랍장을 구매하였습니다. 한개의 서랍장을 완성하기 위해 5박스나 필요합니다 ... 조립중입니다. 설명서와 부품들로 인해 방 한켠이 매우 어지럽습니다. 설명서가 있지만 각 파트별 설명서이고 순서는 설명서를 잘 보고 이 책, 저 책 왔다갔다하며 조립을 해야합니다. 부품도 많아서 헷갈리지않게 신경쓸 필요가 있네요. 다른 서랍장과는 달리 복스난은 볼레일을 사용합니다. 그런 이유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조립이 되어서 모양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완성된 노르들리 7칸 서랍장입니다. (제품번호 : 992.117.63) 추가적으로 구입한 야외 조립마루 룬넨입니다. (제품번호 : 502.381.13) 플라스틱으로 되어..

엘프슈타펠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3가지 색상이 있나봅니다. Size : 90 x 25 x 83 mm 제품을 개봉하면 LCD에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뒷면엔 자석이 붙어있어 부착이 가능하며 스위치는 화씨와 섭씨 변환 스위치입니다. 바닥에 세울 수 있는 다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바닥에 세우면 이정도 각도가 됩니다. 건전지는 AAA 2개가 필요하며, 제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시계와, 온도 습도가 표시됩니다. 알람기능이 있지만 사용할 계획이 없어서 설명서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LIGHT버튼을 LCD에 조명도 켜져서 야간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산 저가 온습도계와 전문 온습도 센서의 측정 결과입니다. 현재로는 거의 비슷비슷 하네요.

엘프슈타벨 BNB-1800T 분유포트입니다. 온도유지 기능이 있어서 주로 아기 있는 집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간단한 설명서와 종이로 완충포장된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받침대와 포트가 전부입니다. 받침대는 코드를 감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가 그리 길지않아 감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코드 길이는 약 70cm입니다. 받침대와 제품 결합부분은 방향성이 없어 360도 어느쪽이든 결합가능합니다. 스위치는 모두 터치버튼입니다.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걸름망입니다. 뚜껑을 닫았을때 걸름망이 정확하게 맞지않고 틈이 있습니다. 이러면 걸름망이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전자 몸통은 내부는 유리이며, 약간의 간격을 두고 외부는 PC(폴리 카보네이트)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끓이는 당시에는 ..

이케아에서 쇼핑해온 가구들입니다. 사진은 구입한것들 중 일부입니다. 조립하는 과정은 따로 없습니다. 설명서에 그림으로 조립과정이 잘 나와있어서 비슷한부품 잘 구분하고 방향 조심하고 순서대로 따라 조립하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공구들은 함께 포함이거나 공구없이도 조립가능합니다. 벽에 고정이 필요한 가구를 설치하기 위해 벽면 타공이 필요합니다. 해머기능이 있는 드릴과, 콘크리트용 비트가 필요합니다. 콘크리트 타공의 팁을 알려두리자면 구멍뚫는 바로 아래에는 포스트잇을 접어서 붙여두면 가루들이 모이게되어 주변을 더럽히지 않아 청소가 쉽습니다. 구멍에 칼블럭을 끼워줍니다. 벽면과 일치하도록 망치 등으로 쳐서 넣어주면됩니다. 에케트(EKET) 서스펜션레일 (제품번호 : 603.400.49) 입니다. 에..

브라더 HL-1110 저가형 흑백 레이저프린터입니다. 저가이면서도 토너, 드럼 분리형이라 추후 따로 교체가 가능해 유지비가 적게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토너와 본체가 포장되어있습니다. 본체의 포장입니다. 전원코드는 분리가 불가능하고 본체와 일체형입니다. 구성물인 토너와 USB케이블, 설명서, 드라이머 CD입니다. 최초 설치방법입니다. 드럼을 꺼내 토너와 결합하고 다시 넣어줍니다. 제품정면 하단 급지, 상단 출력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뒷면 USB 포트가 있으며 전원코드는 본체와 일체형입니다. 급지대와 출력부분을 펼쳤을때입니다. 프린터 뚜껑을 열고 드럼을 꺼내줍니다. 보호필름 겸 설치방법이 인쇄되어있습니다. 드럼의 롤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절대 손으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토너를 개봉했습..

마트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샷시 물구멍을 막는 방충망입니다. 용도 : 창문의 물구멍을 막아 해충 침입 방지찢어진 방충망의 임시 보수용 특징 : 강력한 접착력으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그물형태로 되어있어 물 빠짐이 자연스럽습니다. 쉽게 부식되거나 찢어지지 않습니다. 작은 방충망 조각에 양면테잎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구멍이 뚫린부분은 양면테잎이 없는 부분입니다. 샷시의 외부에서 바라보면 (높은곳 추락 주의!) 이런형태의 물구멍이 있습니다. 비가오거나 했을때 물이 빠질수 있도록 만들어 둔 곳인데 이곳을 통해서 모기 등의 해충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 설치방법은 그냥 테잎붙이듯 붙여주면 됩니다. 방충망까지 잘 닫아도 이 물구멍은 막혀있지 않아서 해충이 칩입할수있는 경로가 됩니다. 이 제품으로 막아두면 물빠짐에도 ..

올수리를 하게 되면서 내부 샷시는 모두 좋은것으로 했는데 외부샷시는 그대로 두었더니 비오면 물새고 겨울에는 결로에가다 결로가 얼어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하더군요. 색깔이 흰색이라 하이샤시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알루미늄샤시이면서 색깔만 흰색이었던 것입니다. 교체하게될 외창들입니다. 먼저 샷시 시공상품을 주문하여 방문실측을 받고 계약서 작성 하고 약 2주 후 시공날이 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경 설치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보양작업 이었습니다. 샤시 교체하는동안 먼지가 날리게 되므로 보호하기위해서 집기류는 비닐로 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싱크대도 비닐로 잘 감싸주었습니다. 현관문에는 다른 입주자들도 볼수 있게 공사 안내판을 붙여두었습니다. 작업자의 실명과 사진도 함께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찾아간 맛집 그 외에도 TV출연을 많이 했네요.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본점입니다. 2호점도 있지만 본점만 못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라 대기가 많아도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한시간정도 대기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물칼국수이며 빨간국물과 하얀국물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얼큰육수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끓어오르고 얼른 해물을 건져 먹습니다. 지금은 칼국수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해물탕과 흡사합니다. 한번 끓고나면 불을 가능한 약하게 하세요 국물 졸으면 짜져서 나중에 칼국수 먹을때 곤란해져요. 양푼에 한가득 껍질이 쌓이네요. 해물을 거의 먹었을때 칼국수를 주문하면 직원이 갖다줍니다. (메뉴에 기본 포함입니다. 추가 하였을시는 추가비용 발생..

인청 동유동 황해해물칼국수 1호점입니다. 1호점 앞은 주차가 4~5대정도만 가능하며, 300미터 정도의 2호점 뒷편엔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대엔 주차장도 가득차버립니다. 대기번호도 받아야하구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2호점이 더 크고 큰 주차장을 가졌지만 저는 2호점에 주차하고 걸어와서 1호점에서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고추장아찌인데 매콤한맛이 있으면서도 짠맛이 강해 칼국수에 넣지 않았습니다. 칼국수와 칼국수에 추가할수있는 메뉴만 있습니다. 예전엔 1인 8천원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올랐군요.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바지락과 동죽, 가리비와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다른집 칼국수와는 다르게 명태가 들어있네요. 다먹은 조개 껍질들입니다. 2인분에서 나온 양이..

인천 영종도 을왕리 맛집 동해막국수입니다. 건물앞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공간 부족시 직원이 근처 주차장으로 안내해줍니다. 주차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깁니다. 들어오면 직원이 얼마정도 대기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기다리다 보니 멀리서 찾아왔다가 대기시간 듣고는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1층은 대기하는곳이고 (사람이 많아서 ..) 2층이 식당입니다. 1층 입구 옆 화이트보드에 대기번호들입니다. 점심시간을 넘겨 1시 반쯤 도착했는데 대기시간이 40분 정도 되었습니다. 차례가 되면 직원이 불러줍니다. 1층 계단을 올라가 오른쪽은 홀입니다. 왼쪽은 룸으로 되어있습니다. 대기가 있다면 선택권은 없습니다. 자리가 나는대로 들어가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룸이 조용해서 좋더군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