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타이어 공기압 경보등(TPMS)입니다. 공기압이 부족할때 켜집니다. 통합경고등입니다. 다른 경고 있을때도 켜지지만 타이어 공기압경고와 함께 켜집니다. (사양적용차량) 펑크가 났다면 특정 타이어만 압력이 낮고, 천체 타이어가 고르게 압력이 낮다면 온도변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충은 셀프로도 할 수 있습니다. 정비업소를 찾아가기 힘들거나 보험을 부르기 곤란한상황이거나 셀프로 관리하고 싶은 경우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트렁크를 열어줍니다. 레기지너트가 걸려있네요. 필요하신분은 구매하시면 됩니다. 부품번호는 85720-A3400 (7,810원)입니다. 여기까지는 많이 열어보았을겁니다. 러기지 트레이가 있는 차량이라면 이것..

레이 타이어 공기압 보충 DIY 자동차 구입시 순정품으로 따라오는 공기주입기는 나사 결합식이라 분해/ 조립에 시간이 걸릴 뿐더러 빨리 풀어내지 못하면 기껏 주입했던 공기가 약간 빠져 정확한 공기압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별도 판매되는 에어척 어댑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한쪽은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원터치로 결합/분리 할수 있구요. 다른 한쪽은 공기 주입기에 연결한수 있도록 나사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기주입기에 연결하면 이렇게 됩니다. 타이어에 공기 주입할때는 원터치로 빠르게 결합/분리가 가능합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에 들어섰습니다. 자동차 오너라면 한번쯤은 윈터타이어를 장착해야 하는지 한번쯤 고민해봤을텐데요. 사계절타이어와 윈터타이어의 교환 시기는 약 7℃ 정도를 경계로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7℃를 넘어가면 사계절 타이어의 성능이 더 좋고 7℃ 이하에서는 윈터타이어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윈터타이어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뉘며,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알파인 vs 노르딕으로 나뉘는데요. 특징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lpine Tires (Performance winter Tires) Nordic Tires (Studless ice & snow Tires) 마모도 낮음 (단단한편) 높음 (부드러운편) 한계속도 고속주행 가능 (V급, W급 위주) 저속주행용 (Q급, S급 위..

다나와자동차에서 만든 카스캔 제품입니다. 박스 옆면에는 고유번호가 라벨링되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와 본체만 들어있습니다. 본체입니다. OBD단자를 가지고있으며 단색 플라스틱 사출에 인쇄되어있습니다. 저렴하게 만들기위해 별도의 후처리는 안한듯 싶습니다. CSR社의 BC417 BT 칩을 사용하네요. 더 뜯어보고싶었지만 아래 기판은 납땜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뜯지 않았습니다. 카스캔을 검색하여 앱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처음 사용할때 설정은 필수입니다. 화면의 안내를 따라 BT를 스캔하여 연결합니다. 연결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블루투스 페어링을 끝냅니다. 본인 차량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초기 설정이 끝났습니다. 안내화면입니다. 한번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실제 앱의 실행화면입니다. 차종에따라 일부 항목..

타이어 공기 주입구(밸브)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슈레더(Schrader) 방식은 높은 압력에 견딜 수 있고 공기압 미세조절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좋아서 자동차, 오토바이에 공통적으로 사용됩니다. 자전거에는 던롭(Dunlop)과 프레스타(Presta) 방식이 사용됩니다. 던롭(Dunlop) 방식은 일반 자전거에 흔히 사용되며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없고 공기압 미세조정이 불가능합니다. 프레스타(Presta) 방식은 고급 자전거나 싸이클 자전거에 주로 사용하며 경량화 목적으로 만들어진 밸브입니다. 공기압 미세조절이 가능하며 밸브가 얇아 외부의 힘에 파손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던롭 방식은 일반 자전거 샵에서 공기주입을 할 수 있지만 프레스타 방식은 별도의 어댑터가 없으면 공기주입이 불가능한 단..

52933-A4000 모빌리티 키트 타이어 (\33,000) 기아 부품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출고용 리페어킷의 일부인 에어펌프(에어컴프레셔)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충용으로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전화한통으로 보험부르면 금새 해결해주니까 템포러리(or스페어) 타이어를 빼버리고 리페어킷으로 넣어줍니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에는 대부분 기본품목으로 트렁크에 들어있습니다 미미하겠지만 경량화로 인한 연비이득, 원가절감의 이유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ㅋㅋ 뒤집으면 미끄럼방지 고무와 전선이 감겨있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호스와 전선감긴것이 나옵니다. 전선 길이는 대략 4.5미터. 차량을 한바퀴 두를수는 없지만 좌측, 우측 나눠서 공기주입이 가능합니다. 호스에는 압력계가 달려있습니다만 공기주입구가 돌려서 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