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발코니에서 식물을 재배하다보니 밖에 내놔서 햇빛을 바로 보는거랑 유리창을 통한 빛이랑 식물의 성장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빛을 보충하기 위해 식물용 LED를 구입하였습니다. 완제품으로도 나오지만 필요한 부자재들을 개별 구매하였습니다. 상성칩 식물LED bar 방열판 PR-1208 확산형 마개, 브라켓 연결 하네스 사진에 없는 납땜도구 및 전선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개별구매하였기 때문에 조립이 필요한 상품입니다. 마개에 전선을 통과시키고 납땜을 해줍니다. 이 제품은 극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LED Bar 뒷면에는 양면테잎이 붙어져 있어서 바로 방열판에 붙이면 됩니다. 방열판 양 끝에 마개를 잘 끼워줍니다. 반투명 커버를 끼워주면 LED Bar의 조립이 끝납니다. 일단은 임시로 브라켓과..

필립스 원형 LED 직부등 12W입니다. 에센셜 제품으로도 팔리고 있습니다. 높은 내구성, 유연한 재질의 커버, UV차단 PMMA커버 IEC62471 규격 준수, 광생물학적 위험 없음 모션 센서로 최대 5m까지 감지 원산지 : 중국 Size : 254 x 254x 79 (L x W x H) 모델명은 33369입니다. IP20 방수등급이 있네요. 그냥 떨어지는 물에 대해 방수된다는 정도입니다. 방습이 지원되는것은 아니니 욕실 등의 습기많은곳에 설치하면 안됩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비닐을 뜯어버렸는데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본체와 연결 전선, 나사, 칼블럭,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약간 말랑한 재질의 흰 커버입니다. 커버를 벗겼을때 입니다. LED들이 있습니다.

94950-A4000 Rheostat Assy-illum control ($??.??) 올뉴카렌스용 순정 레오스탯 스위치입니다. 국내에서 만들면서 내수차량에는 없는 옵션이고, 국내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한 부품입니다. 해외에 나가서도 국산품을 사오는 애국심을 발휘하게 만드네요. 순정 스위치인 만큼 깔끔합니다. 커넥터는 6핀이며 K5 레오스탯 스위치와는 모양이 다릅니다. 필요한 준비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배선(커넥터)입니다. 커넥터 없이 납땜해도 상관은 없지만 차후 수리할때 편의를 위해서 커넥터를 장착해두는게 좋습니다. 56991-3S310 익스텐션 와이어 (\9,300) 위 케이블을 구매하면 맞는 커넥터가 2개 달려있습니다. 핀은 옮겨끼워서 위 사진의 이름대로 연결하면 됩니다. 배선은 위와같이 연결하면 됩..

K5 레오스탯(조명조절) 스위치 앞의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됩니다. K5 레오스탯 스위치의 가공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차에서 배선 작업할 시간입니다. 뜯어야 할 것이 많아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핸들을 가장 아래로 내리고 몸쪽으로 최대한 당기면 위의 공간이 생깁니다. 손가락을 끼워넣고 힘껏 당기면 시동버튼 판넬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시동버튼 판넬입니다. 시동버튼의 커넥터를 조심스럽게 해체하시면 됩니다. 공조기 모듈을 분리해야합니다. 사진에 표시된 3개의 나사를 풀어주고 당겨서 분리합니다. 커넥터 2개와 호스를 분리해야 합니다. 프론트 판넬을 탈거해야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3개의 나사를 풀어내고 탈거합니다. 이제야 계기판쪽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표시된 2개의 나사를 풀어내고 계기판 커버를 탈거합니다. 듣..

올뉴카렌스는 풀옵션으로 출고를 하더라도 멍텅구리 스위치가 딱 1개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레오스탯(조명조절 스위치)입니다. 이 부품은 국내에서 생산하지만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부품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차량의 스위치를 이용하여 DIY합니다. 작업에 필요한 K5 레오스탯 스위치입니다. 94950-2T100VA 레오스타트 어셈블리-일루미네이터 (\4,290) 그리고 차량에서 멍텅구리 스위치를 뽑아와야 합니다. 오른쪽의 부품입니다. 원래 스위치의 커버를 벗기고 원래 차량에 달려있던 멍텅구리 스위치를 깎아서 끼워 넣어야 합니다. 94955-A4100 블랭킹 레오스타트 어셈블리 (\715) 실패시 위 부품을 구매해서 다시 만들면 됩니다. 난이도가 높고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건 각자 알아서 하시..

또 필립스社 제품을 구입하게 되네요. Festoon 30mm Bulb는 자동차에서 실내등, 트렁크등에 주로 사용하는 규격입니다. 이 제품 역시 가격대 성능비가 꽝이므로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레트로핏 LED라는 제품으로 국내에도 유통되고 있네요. 저는 국내에 유통되기 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이 제품 역시 내진동 설계 되어있으며, 105도의 온도에서도 견딥니다. 가혹한 신뢰성 Test를 통과했다는 의미죠. 저가형 PCB타입의 LED Bulb제품과 비교할수 없는 품질입니다. 12년의 수명입니다. 폐차하고 새 차에 또 끼울 수 있을정도의 어마어마한 수명.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케이스, 그 안에 LED, 반대쪽은 방열판이 달려있습니다. 옆모습은 이런식으로 생겼지요. 순정 전구와의..

올뉴카렌스는 트렁크등이 좌측편에 작게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거의 소용이 없는 위치이고, 그다지 밝지도 않아서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올뉴카렌스에는 거의 필수적인 트렁크등 DIY를 해보겠습니다. LED Bar를 구매합니다. 요즘 아주 다양한 Bar 제품들이 나옵니다. 맘에드는걸로 구입하세요. 저는 서울반도체社의 3Chip LED를 사용한 국산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극성에 맞게 전선을 납땜해줍니다. 바로 달아도 되지만 저는 면발광 할수있게 제작하였습니다. 밝기는 약간 포기해야하지만 눈부심이 줄어들고 보다 은은하게 빛을 퍼뜨려 줍니다. 위치상 눈에 직접적으로 맞을수 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부착위치는 3열 안전벨트 위부분 플라스틱에 양면테잎으로 부착합니다. 내장재의 틈과 웨더스트립 틈새로 전선을 밀어..

카렌스1 트렁크 번호판위 부품입니다. 트렁크 스위치 Diy를 했기에 스위치를 삽입할 구멍을 뚫어줍니다. 안쪽에도 너트가 조여질 부분 파내 주고요. 약간의 곡면이므로 주면을 약간 파서 빈틈이 없이 맞추어봤습니다. 물기는 세척후 남은 물기이므로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1차 도색이 끝났습니다. 페인트가 남아 다른 부품에도 함께 해봤습니다. 페인트가 마를동안 번호판등을 LED로 만들어주고요. 좁디 좁은 곳이지만 작업이 가능한 공간이어서 다행입니다. 순정전구처럼 전원을 끼울수있게 만들었습니다. 투명코팅까지 뿌려주면 이렇게 광택이 납니다. 도색이 끝나고 다시 조립해줍니다. 이젠 번호판이 환해지다 못해 바로 바닥까지 환할것 같습니다. 요 작은 부품도 도색이 끝났습니다. 캔스프레이로 작업한것치고는 잘나와서 만족합니다...

LED와 만능기판, 스위치, 약간의 전선과 약간의 수축튜브 충분한 시간과 약간의 손재주 이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만능기판에 LED를 잘 배열합니다. 스위치는 토글스위치로 ON-OFF-ON 3단 스위치입니다. 고정을 위해 양쪽에 양면테잎을 이용합니다. 차종이 카렌스1인데 아주 딱 좋은 위치가 여기입니다. 고정도 쉽고 간섭도 없습니다. 스위치 자리는 .. 저기 끼우면 간섭있습니다 - _-; 좀더 옆으로 빼야 합니다. 단순 토글스위치만 달아놓으면 별 의미가 없지요. 진정한 조명이라면 알아서 켜져야 합니다. 저 스위치는 B형접점 스위치입니다. 일반적인 스위치와 반대로 작동합니다. 누르면 꺼지고, 떼면 켜지는 스위치입니다. 이제 아시겠죠? 글로브박스(다시방)을 열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Diy입니다. 작동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