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4

2021년 주말농장 - 감자

2021년 3월 27일 2021년 3월 25일 퇴비 작업 후 2021년 3월 27일 씨감자를 구입하여 파종하였습니다. 통감자를 잘라서 심어도 되지만 자르지 않고 그대로 심어주었습니다. 다음날 비가와서 흙을 흠뻑 적셔주네요. 2021년 4월 16일 약 20여일만에 감자 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4월 21일 이제야 감자잎들이 파릇해지기 시작하네요. 물을 주고 쓸려나간 흙들을 채워주었습니다. 2021년 4월 25일 이제 싹들은 거의 올라왔나봅니다. 2021년 4월 28일 감자 심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순치기작업을 하였습니다. 잘 자란 1~2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뽑아서 옆의 빈 공간에 심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심어도 작은 감자들을 수확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래도 남아서 빈 고랑에 심어주었습니다..

주 말 농 장 2021.05.16

2020.10.12 겨울 농사 시작!

2012년 10월 13일 연말 겨울농사를 시작합니다. 혼합토와 퇴비, 씨앗을 준비했습니다. 겨울품종으로 고르다 보니 모종판매는 안하길래 씨앗을 한봉샀습니다. 월동이 가능한 품종이니 겨울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화분에 심기에는 엄청난 양의 씨앗입니다. 여태 시금치 씨앗은 뽀족가시가 나있는것만 봤는데 둥근씨앗도 있군요? 제가 알던것과 품종이 다른가봅니다. 발아를 촉진하기위해 물에 12시간정도 불렸습니다. 혼합토를 준비합니다. 이전에 쓰던 혼합토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한 퇴비와 계란껍질 부순것을 섞었습니다. 골고루 섞어준 혼합토입니다. 나무젓가락은 만능도구입니다. 화분에 혼합토를 듬뿍 넣어주고 양이 좀 많아보이지만 물주고 다져지다보면 높이가 내려가길래 많이 담았습니다. 물도 듬뿍 준 다음 ..

베란다텃밭 2020.10.12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8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가꾸기 - 2019.04.20 일주일새 상추가 무럭자라 화분의 흙이 보이지 않을만큼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따먹기에는 좀 작네요. 부추도 제법 풍성해졌습니다. 이제 기온이 제법 올라가 상추와 부추는 베란다 밖 난간에 걸어두었습니다. 보다 많은 광합성으로 보다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합니다. 깻잎입니다. 심어두었던 씨앗이 뒤늦게 발아하여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란다에 간간히 벌레가 날아다니는게 있었는데 여태 무슨 벌레인지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것은 작은뿌리파리였습니다. 사람에게는 해를 주지 않지만 유충이 식물의 뿌리를 갉아먹고 산다는군요. 없내는 방법은 농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확실하지만 화분에 사용할만큼의 소량 농약은 판매하지도 않고 먹는것에 사용하기 부담..

베란다텃밭 2019.04.28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10월 14일

이전 이야기 : 베란다 텃밭 가꾸기 - 2018년 9월 15일 그동안 일도 바빴고 텃밭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 포스팅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요.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식물들이 얼어죽을까봐 밖에 내놓기가 좀 두렵습니다. 베란다 내에서만 키우니 일조량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요. 대파는 이제 잎도 좀 늘어나고 살이 오르는것 같은데 영 크는속도가 느리네요. 부추는 수확해먹어도 될만큼 자랐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양이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시금치는 싹이돋아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바질은 엄청나게 무성해졌습니다. 겨울도 코앞이고해서 꽃대를 일부러 자르지 않고 씨앗을 받기위해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꽃이피고 씨앗이 생기고 하니 바질의 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작은 화분에 있..

베란다텃밭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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