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의 안내에 따르면 약 785미터 정도의 지점에서 내려다 본 사진. 한참을 올라가면서 귀가 여러번 먹먹해질정도로 높은곳을 이렇게 올라가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삼성궁 입구... 아니 그쪽 동네에서 부터 처음 만난 솟대모양의 가로등. LED를 사용한 것이라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밤에 보니 가로등 아래만 밝을뿐... 넓게 비춰주지 못해 아쉬운 가로등. 삼성궁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작은 폭포. 가다가 만나게 된 귀여운 다람쥐 한 마리. 외에도 많은 다람쥐들을 볼 수 있었다. (워낙 빨라 사진에 담은건 극 소수일 뿐) 전국에서 수집해왔다는 수많은 멧돌과 돌들로 쌓은 탑들 .. 삼성궁 전경. 하동의 삼성궁(三聖宮)은 환인, 환웅 그리고 단군의 삼성을 모시는 종교적인 색채를 지닌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