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여행

일상으로초대 2008. 5. 11. 22:07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GPS의 안내에 따르면 약 785미터 정도의 지점에서 내려다 본 사진.

한참을 올라가면서 귀가 여러번 먹먹해질정도로  높은곳을 이렇게 올라가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궁 입구...  아니 그쪽 동네에서 부터 처음 만난 솟대모양의 가로등.

LED를 사용한 것이라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밤에 보니 가로등 아래만 밝을뿐...

넓게 비춰주지 못해 아쉬운 가로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궁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작은 폭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다가 만나게 된 귀여운 다람쥐 한 마리.

외에도 많은 다람쥐들을 볼 수 있었다. (워낙 빨라 사진에 담은건 극 소수일 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국에서 수집해왔다는 수많은 멧돌과 돌들로 쌓은 탑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궁 전경.




하동의 삼성궁(三聖宮)은 환인, 환웅 그리고 단군의 삼성을 모시는 종교적인 색채를 지닌 곳이다.
이 삼성궁은 한풀선사라는 분이 제자들과 함께 조성해 놓은 공간으로, 본래는 이들의 수행장소이다.
그러나 삼성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아주 독특하고 삼성궁 내부도 수많은 돌탑과 태극 모양의 연못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 최근에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삼성궁으로 들어가려면 삼성궁 입구에 있는 징을 쳐야 한다.
이 징을 치면 삼성궁에서 사람이 나와 문을 열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델이 되어준 귀여운 다람쥐 한 마리. (식사중/식사후)
반응형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수산과학관  (0) 2018.08.05
여행의 별미  (0) 2008.05.11
100Mbps 인터넷 개통!  (6) 2008.03.27
컴퓨터 득템!  (4) 2008.02.26
기름값 하락!  (0)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