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요즘 저렴해진 메모리 카드들 대체 뭘 사야 할까 고민 많이 해보셨죠? 이젠 가격경쟁이 아닌 속도경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판매 1, 2위를 다툼하는 두 회사의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같은 2기가의 용량입니다. 속도 테스트를 해 줄 리더기는 RTS5151칩셋을 사용한 디직스社의 리더기입니다. (RTS5151칩셋은 현재 가장 빠른 리더기의 칩셋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본격적인 비교에 들어갑니다. ↑ Sandisk ↑ 용량 부분입니다. FAT포맷으로 동일한 조건입니다. 전체 용량은 산디스크가 약간 더 많습니다. ↓ Kingston ↑ ↑ Sandisk ↑ 본격적인 속도측정입니다. 읽기속도는 2배, 쓰기속도는 1.5배 킹스톤이 빠릅니다. ↓ Kin..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산디스크 마이크로SD 2GB입니다. 포장이 이전과 다르게 완전 밀봉으로 바뀌었네요. 테두리를 녹여붙여서 뜯었다가는 바로 표가 납니다. 5년제한 보증이로군요. 결코 짧지는 않습니다. 5년이면 이미 새로운 카드를 사용하고 있을테니까요. 같이 들어있는 안내문에 이상한게 붙어있습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난방지 택과 RFID로 추정됩니다. SD변환젠더가 빠졌고 메모리카드만 들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아담해졌네요. 나름 활용성이 좋아질듯 싶습니다. 마네 인 치나. 정품 스티커는 이렇게 뒷면에 붙이면 크기가 딱 맞습니다. 속도측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Micro SD Card 2종 벤치마크

이미 단종되어버렸지만 뒤늦게서야 이런 폰이 있다는걸 알고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아주 평범한 디자인이죠. 슬라이드를 열어도 특별할건 없습니다. 아주 평범 그 자체이지요. 외장메모리를 지원합니다. 마이크로SD(구 티플래쉬)를 지원하며 2GB까지 인식합니다. 옆면입니다. 적외선송수신부, 카메라/녹음버튼, 멀티태스킹버튼이 있습니다. 슬라이드식 이어폰 마개입니다. 10극이어폰을 사용합니다. 볼륨조절키이면서 손전등기능이나 뱅킹용버튼으로도 사용됩니다. 자주 사용되는 방향키와 메뉴 확인버튼은 벗겨지지 않는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가운데에는 마우스 센서가 있네요. 200만화소 카메라와 플래쉬/손전등 기능의 LED가 있습니다. 좌우로는 듀얼스피커가 채용되어 스테레오 음향을 들려줍니다. 옵티컬조이스틱을 채용했다..

MicroSoft Wireless Notebook Optical Mouse 4000 98.5 ×57 × 38 ㎜ 의 크기를 가진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입니다. 오랜 사용기간에 의한 상처는 신경쓰시지 마시길.... 수신기는 마우스 바닥에 끼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신기를 제거하면 마우스 전원이 들어옵니다. 절전모드같은거 없습니다. 마우스 끄려면 전지를 제거하거나 수신기를 끼워야 합니다. AA사이즈 배터리 하나를 사용합니다. 수신기입니다. 66.5 × 20.5 × 9.5 ㎜의 크기를 가집니다. 수신기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현재 수신기 상태가 안좋아서 AS를 보내려 햇으나 OEM제품은 AS가 안됩니다. 정품이었더라면 3년동안 문제 발생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데 많이 아쉽군요. OEM새것 가격이..

1600*1200 iso400 F2.8 1/5s EV+0.3 포토웍스 리사이즈 600*450 샤픈레벨4 렌즈끝단으로부터 피사체의거리 약 2센치, 뒤쪽의 스위치까지는 약 5센치 스펙상 접사는 1센치이지만 사실상 렌즈 그림자때문에 이만큼 가까이 붙이기 힘듭니다. iso 80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별 노이즈 비교입니다. 최대 해상도로 찍어서 크롭했습니다. 보정없습니다. iso 80은 노출부족으로 약간 흔들렸습니다.(손각대) 2008.1.10 이후로 업데이트 되는 본 블로그의 사진은 G9로 찍습니다. 나머지 게시물들을 둘러보세요~

촬영한 이미지를 재생시켜 봤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카메라는 위와같이 이미지/정보만 표시가 가능했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캐논 파워샷 G9는 히스토그램에 초점확인까지 가능합니다. DISPLAY버튼을 누를때마다 위 4가지가 바뀌어 표시됩니다. 줌레버로 확대/축소도 가능합니다. 재생모드에서 휠을 돌리면 이와 같이 이미지가 보이면서 상하로 슬라이드 됩니다. 이외의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은 소개를 생략하고 (사실 지쳤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카메라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많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시계구동화면부터 보여드립니다. 촬영/재생모드에서(=전원 켜진상태) FUNC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FUNC 버튼을 누른채로 전원을 켜면 위와같은 시계화면이 보입니다. 숫자가 바뀔때마다 사각박스가 돌아갑니다. 카메라를 기울이면 애니메이션과 함께 화면이 바뀌며 날짜와 시간이 같이 표시됩니다. ←, → 버튼으로 배경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적, 녹, 청, 흑) 촬영모드입니다. 마땅히 비출 피사체가 없어서 렌즈를 가렸습니다. 화면구성은 이전의 캐논 카메라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카메라를 바꾸고 히스토그램이 보여진다는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촬영정보, 히스토그램, 그리드라인(안보이지만)이 켜진 상태입니다. FUNC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메뉴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위쪽에 화이트발란스가 있습니다...

Canon Powershot G9의 메뉴에 대해 설명을 해드립니다. 해당하는 사진과 함께.. 사진의 메뉴는 영문메뉴이며, 옆에 한글메뉴도 같이 표시해두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메라의 전원을 처음 켜면 날짜/시간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 →, ↑, ↓ 버튼을 이용하여 설정해줍니다. 휠로 돌려도 숫자가 바뀝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배터리를 약 3주간 빼놓으면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언어 설정 메뉴입니다. 재생모드에서 FUNC 와 MENU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언어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정품카메라임에도 기본언어가 영어로 설정이 되어있네요. 저는 영어로 계속 사용하기로 합니다. * 설명서는 한글메뉴를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우선 촬영 메뉴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Θ AF Frame ..

위 이미지는 캐논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입니다. 외형을 고해상도의 사진파일로 올려 놓았죠. 캐논 홈피에서 3100*2100사이즈의 고해상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스펙상의 치수는 106.4 × 71.9 × 42.5㎜ 입니다만 스펙에서는 대부분 돌출부위를 제외하기에 돌출부위를 포함하여 직접 재어보았습니다. 실측결과 109.4 × 74.3 × 43.3㎜ 입니다. 스트랩고리, 핫슈, 뷰파인더의 돌출이 추가된 치수입니다. 바닥부분의 돌출은 제외했습니다. 최대 광각시 렌즈는 29.4㎜ 나옵니다. 최대 망원시 렌즈는 44.3㎜ 나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군요. 전원이 켜지면 감도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 옆에 주황색과 연두색의 은은한 불이 들어옵니다. 모드 다이얼을 여기에 맞추면 됩니다. 삼각대 소켓은 금속으로 만들어..

갑작스런 셔터 찬스를 한 장에. 여러가지 씬에 응한 최적인 촬영 모드를 pre-set 되어 있으므로, 촬영전에 선택하는 것만으로 베스트 쇼트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풍경 야간장면 스포츠 야간스냅샷 순간포착 실내 식물 설경 화상의 색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촬영전·촬영 후를 불문하고, 화상 전체의 색조로부터 부분적인 색미까지 자체적인 색채 조정이 가능합니다. 정지화면에서도 동영상에서도 이미지에 맞추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AF성능의 향상에 의해,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에의 포커스 능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연속 촬영시라도 1장 마다 핀트를 맞출 수 있습니다. AF연사 기능을 탑재. 스포츠나 야생 동물 등, 약동감이 있는 씬을 촬영할 경우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연사 스피드는 약 0.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