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딱까딱.. 소리없이 전기도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노호혼.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 수 있는지 신기하지 않습니까? 바닥면입니다. 작동가능과 불가능하게 조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사는 흔한 십자나사라서 분해하는데 문제점은 없겠네요. 열어보았습니다. 바닥면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단지 안움직이에 잡아주는 장치일 뿐.. 스위치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작은 태양전지(솔라셀)와 기판이 있습니다. 저 태양전지로는 많아봤자 수백㎂의 전류밖에 생산해내지 못합니다. 전류가 너무 작으니 동력으로 전환하는건 무리죠. 하지만 과연 어떻게 ... ? 비밀은 이거로군요. 코일과, 영구자석. 코일에 전류를 흘렸다 끊었다를 반복하면서 자석을 당겼다가 놨다가 .. 진자처럼 움직이게 만들어 둔 거였군요. 1. 제품명 : 완구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