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13

컴퓨터 득템!

지인으로 부터 버려진 컴퓨터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먼길이지만 가서 가져왔습니다. 저렇게 테잎으로 손잡이를 만들면 들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프린터,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한셋트로 버려놨더군요. 프린터는 오래된 기종은 아니지만 카트리지가 없어서 버려두고 모니터 역시 CRT라서 - _- 그대로 버려두고 필요한것만 챙겨왔습니다. ODD덮개는 파손된 상태였으며 수리업자의 스티커가 여러개 붙어 있었습니다. 마우스와 필요한 케이블은 이렇게 본체안에 쑤셔넣고 왔습니다. 프린터에 사용하던 USB A-B 케이블도 챙겨왔네요. 케이스 윗면에 구멍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 위치에 팬이 왜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 40배속 RW입니다. 테스트해보니 문제없네요. 단지 트레이 안열리는 고질적 문제만 있을 뿐..... 한때..

My story 2008.02.26

RAW 파일과의 싸움

난 단지 G9와 함께 따라온 시디로 설치를 했을뿐인데 ... 뭐이리 깔리는게 많은지 .. - _- 이전에 쓰던 캐논 프린터 유틸리도 포함되어있지만 카메라 하나에 이렇게 많은것들이 필요한지가 의문.. 따로 설치옵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이렇게나 깔아버리다니 난감한지고... 카메라 부팅화면 바꿔주고, RAW파일 한번 열어보려다가 온갖것 다 깔게 되어버리는 난감한 현상. 이전에 쓰던 포토샵 7버전으로는 G9의 RAW파일을 열 수가 없어 포토샵 CS3를 설치하고 RAW파일을 여는 순간! 아니 어쩌란 말인가... 기껏 CS3로 바꿔깔고, 카메라 RAW 플러그인도 정상적으로 다 설치했단 말이다 .. -_-; 한참을 삽질끝에 알아 낸 사실 ... 한글패치를 깔지 않아야 된다는것.... - _- ; 한글패치에 뭔..

My story 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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