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초대

올뉴카렌스의 호환패드가 없다가 이제야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있던 패드였는데 이제서야 호환기종인것이 확인된것이죠. 올뉴카렌스의 순정 브레이크는 그다지 약한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속 등 패드가 열받았을때 제동력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동안 운전하면서 그것이 불만이었는데 맞는 하드론패드를 알게되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차종불문 동호회사람들이 하드론패드는 다 인정해주는 제품입니다. 올뉴카렌스 호환되는 상신 하드론 브레이크 패드의 부품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HP1545 - K9 3.3 13년식 전패드 HP1401 - 아반떼 MD 11년식 후패드 XG 2P 로 개조하셨다면 HP1161 을 사용하면 됩니다. 제품을 열면 브레이크 패드가 좌우 한 쌍씩 들어있습니다. 작은..

BELKIN Micro Auto Charger F8Z445ea 5V 1A의 출력을 가진 시거잭 충전기입니다. 1A면 그렇게 부족한 전류는 아닙니다. 이 제품은 작은것이 장점입니다. 자동차의 시거잭에 끼우면 돌출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분해하는것을 빼놓을수는 없죠. 구조는 간단합니다. 시거잭의 12V를 받아서 5V출력을 해주는 DCDC와 정류를 위한 콘덴서와 코일. 과전류를 차단하기 위한 퓨즈 하나. 간단한 DCDC회로입니다. 요즘 스마트 기기가 많아지면서 자동차에서도 충전할 일이 많아졌는데요. 이런제품을 시거잭에 끼워둔다면 편리하겠죠?

운전중 DMB시청으로 시선 분산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자 차량 제조사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운행중 DMB시청을 제한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너들의 마음을 그렇지 않죠. 본인은 안본다고 하지만 동승인들을 위해서 운행중 DMB는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막고 뚫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행중 DMB시청은 불법이 되었죠. 완전 초창기에는 그런 제한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제한방법이 생겨나게 되죠. 그때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DMB 락 해제 방법도 간단했죠. 기어의 P 또는 사이드브레이크의 신호만을 감지했죠. 해제방법또한 아주 간단했습니다. 해당 선을 찾아 잘라버리고 접지나 +연결해두면 끝이었죠. 다음번 방법은 차속신호를 받게 됩니다. 차속센서에서 나오는 펄스신호를 받아 차량이 운행중인..

캠핑도 다니고 가끔 차에서 220V전원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경우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220V 순정 인버터를 이용해서 DIY해보았습니다. [자 동 차/부 품 리 뷰] - 자동차용 220V 인버터 부품 소개 220V 인버터 작업에 필요한 부품은 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작업해야할 회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정 커넥터를 구할수 있다면 구해서 작업하시고(사실 구하기 어렵습니다) 아니면 납땝을 해야합니다. 배선작업이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내장재 뜯어야 할것도 많구요. 220V AC를 제외하고는 모두 극성이 있으니 연결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LED사용시 저항을 반드시 걸어주어야 합니다. 바로 연결하면 LED 타버립니다. (주의!) 스위치와 LED일체형(저항 내장)인것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

올뉴카렌스 러기지스크린. 기아자동차에서는 만들어놓고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구하게 된 순정 러기지 스크린을 소개합니다. (트렁크 가림막) 끝부분은 천조각으로 마무리해서 소음이 나지 않도록 되어있네요. 밀어넣으면 밀려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차량에 만들어져 있는 홈에 끼워넣으면 설치가 끝납니다. 아주 쉬워요. 러기지 스크린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손잡이를 잡아당겨 스크린을 펼쳐준 뒤 뒷부분의 홈에 걸어주면 끝. 가림막을 펼쳐서 트렁크를 막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트렁크를 가려줌으로 뒤에 짐들을 가릴 수 있습니다. 회사사람들 태우고 그러면 뒤에 짐에 관심을 보이고 개인적으로 프라이버시상 가려주는걸 원했습니다. 주차시에도 차량내부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도난의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보이면..

캠핑하는 인구가 늘어남으로 인해 자동차 12V 전원을 220V 전원으로 만들어주는 인버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중에서 저렴한 인버터는 3만원대부터 찾을 수 있는데요. 이들은 품질을 알 수 없는 제품입니다. 당장 사용은 가능할지라도 안전장치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지 알 방법이 없지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순정부품을 이용하게 된다면 안전장치는 확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싼타페 DM에 사용되는 순정 인버터입니다. 크기는 대략적이므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커넥터 돌출부분 제외) 브라켓을 포함하면 180mm정도 됩니다. 내수라고 적혀있는데 국가별로 110/220V, 50/60Hz 다르니 구분이 필요한 부품입니다. 필요한 부품은 사진과 같습니다. 95110-2W000 모듈 어셈블리..

필립스 실버비전 Bulb입니다. Philips Silver Vision Bulb - PY21W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걸로 확인되며, 해외구매를 통해 구입했습니다. 성능이 좋다기보다는 100% 디자인. 즉, 드레스업을 위한 제품입니다. 국내법상 불법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니 신중히 결정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구를 개봉하면 노란색위에 약간의 은색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노란 시그널 전구이지만 노란색이 덜하게 보이도록 만든 전구입니다. 물론 켜져있을때는 똑같이 노란색의 불빛입니다. 막상 차에 장착하려고 보니 차량에 사용되는 전구의 규격과 다르네요. 왼쪽은 P21W 순정 전구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PY21W 규격의 전구입니다. 치수적으로 모두 동일하지만 단 한가지.. 홈의 위치가 다릅니다. 순전 ..

[자 동 차/부 품 리 뷰] - 올뉴카렌스 풋등 부품 소개 오래전에 풋등 부품은 사놓고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풋등 부품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일반 전구이지만 미리 LED로 작업을 해 두었습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를 제거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열고 양쪽의 스토퍼를 제거해주세요.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고 뽑으면 됩니다. 옆부분도 분리해주어야합니다. 글로브박스를 확짝열면 아래에 두개의 경첩(?)이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으니 잡고 쑥 당기면 빠집니다. 꼭 빼낼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볼트를 풀려면 빼서 분리해두는게 작업하기 편합니다. 옆 커버도 분리해야합니다. 잘 보면 홈이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나 헤라로 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벌어지면 빼내면됩니다. 문옆의 고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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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의 누유로 인하여 언더커버가 오일로 젖어있습니다. 원인은 드레인 플러그에서의 미세누유였습니다. 풀어낸 오일플러그입니다. 그리고 가스켓입니다. 디젤엔진은 오일필터와 함께 이 와셔가 제공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Lpi는 그렇지 않네요. 별도로 챙기지 않으면 계속 사용하게 되므로 엔진오일 누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품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현기차에 호환됩니다. 21513-23001 Gasket-Oil Flug (\385) 와셔를(가스켓) 제거한 볼트의 상태입니다. 한번 사용된 가스켓은 재사용 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눌림 변형이 생기면서 틈새를 막아주는 용도인지라 재사용하게되면 기밀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새 와셔(가스켓)으로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