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냉장고 정수기 필터 교체 DIY

 

LG 냉장고 정수기의 필터 교체 방법을 소개합니다. 

 

케어서비스가 끝나고   계약을 연장할지  직접 교환할지  선택해야할 시기입니다. 

 

 

지금처럼 관리해주는 케어서비는 월 15,900원  (1년 198,000원)의 추가비용을 내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1년에 4번의 방문이지만 관리해주는 분과 시간약속 잡고  그시간에는 집에 있어야 한다는것이

 

저에게는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어서비스는 계약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직접 관리하게 되면 필터값만 지불하고 직접 교체하여야 합니다. 

 

 

 

 

 

필터가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LG전자 소모품샵에서 냉장고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구입해야할 필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DJ64844401, 1단계 프리카본 (6개월 마다 교환, 정수용량 1800L, QF2208L1)

MDJ64844701, 2단계 울트라 UF (1년 마다 교환, 정수용량 3600L, QF4208L1)

MDJ64844501, 3단계 포스트필터 (1년 마다 교환, 정수용량 3600L, QF8208L1)

 

※ 필터의 수명은 수온, 수질, 사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불규칙적인 필터교환은 2차적인 세균오염 및 필터의 정수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 필터를 정수기에 장착하기 전에 반드시 5분 이상의 충분한 플러싱을 실시하여 주세요.

 

 

LG전자 소모품샵 가격 기준 필터 1개당 38,000원이며,  1년에 4개의 필터가 필요합니다. 

 

물의 사용량에 따라 필터를 교환하고 싶으면 디지털 유량계 FLM-3를 설치하면 됩니다. 

 

 

케어서비스를 이용하면 1년에 198,000원이 지출되지만

 

직접 교환하면 (필터) 1년에 152,000원이 지출되어 보다 경제적입니다. 

 

 

냉장고 모델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지라도  대략적인 방법은 동일함을 참고하여 교체하시면 됩니다. 

 

 

 

소모품샵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AS센터에서 구입하여도 됩니다.  

 

정확한 냉장고 모델명을 알려주고 구입하면 됩니다. 

 

 

 

 

 

 

 

 

 

그리하여 구입해온 정수기 필터입니다. 

 

 

 

 

 

 

 

(2021년) 최근에는 필터가 살짝 바뀌었네요. 

 

라벨 대신 인쇄인지 레이저마킹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냉장고 모델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정수기 필터의 위치는  냉장실 우측하단에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활짝 열고 서랍을 빼줍니다. 

 

끝까지 당겨서 빼고 위로 들어서 조금 더 당기면 서랍을 뺄 수 있습니다. 

 

 

 

 

 

 

 

 

 

 

 

 

아래부분을 들어올리면서 당겨 덮개를 제거해줍니다. 

 

 

 

 

 

 

 

 

 

 

 

덮개를 제거하면 3개의 필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터를 뺄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필터에따라 그냥 뺄수 있는 모델도 있긴 합니다만  이 모델은 아닙니다. 

 

 

 

 

 

 

 

 

 

 

필터를 풀어내기 위해서는 위와같은 전용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 또한 AS센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부품번호는 MCD63667001이며 500원입니다. 

 

냉장고 모델이나 필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므로 꼭 AS센터에서 확인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전용 도구를 필터의 홈에 끼우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줍니다. 

 

한번 풀어진뒤  다시한번 힘주어 더 돌리면 필터가 조금 빠저 나오게 됩니다. 

 

 

 

 

 

 

 

 

 

이제 필터를 뺄 수 있습니다. 

 

 

 

 

 

 

 

 

 

 

 

필터는 입수구와 출수구가 함께 있네요. 

 

어느쪽이 In / out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1차 필터만 교체하게 되더라도 반드시 3개의 필터를 다 분리하여야 합니다. 

 

 

 

새 필터는 플러싱(세척)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차필터만 장착 - 세척

 

1차, 2차 필터 장착 - 세척 (1차 필터만 교환하는 경우는 생략)

 

1차, 2차, 3차 필터 장착 - 세척 (1차 필터만 교환하는 경우는 생략)

 

순으로 해야합니다. 

 

반드시 위 순서로 세척을 진행하여야 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는 이전 필터의 이물질이 

 

다음 필터에 걸러져  필터 수명을 단축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본필터는  소량의 카본가루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 필터를 장착하고  다음과 같이 플러싱(세척)을 하면 됩니다.

 

 

 

 

위와같은  정수기 취수호스가 있으면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출수구에 호스를 끼우고

 

 

 

 

 

 

 

 

 

 

버튼을 눌러놓고만 있으면 됩니다. 

 

이렇게 도구를 이용하면 편하게 작업할수 있습니다. 

 

 

 

 

 

 

 

 

 

 

 

 

연속모드로  물을 쭉 빼줍니다. 

 

잠시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냉수모드로 도 동일하게 고정시켜두면 물이 멈추게 됩니다. 

 

 

 

 

 

 

 

 

1차, 2차 필터를 끼우고 동일하게 플러싱(세척) 해줍니다. 

 

(1차 필터만 교체하는 경우는 생략)

 

 

 

 

 

 

 

 

 

 

 

 

1차, 2차, 3차 필터를 끼우고 동일하게 플러싱(세척) 해줍니다. 

 

(1차 필터만 교체하는 경우는 생략)

 

 

 

 

 

 

 

 

 

 

필터 교환이 끝났습니다. 

 

덮개를 닫고 서랍도 끼워  처음처럼 정리해주면 됩니다. 

 

 

 

 

 

 

 

 

 

 

 

 

 

 

 

 

 

얼음기능이 있는 경우는 왼쪽 문을 열면 레버가 있습니다. 

 

 

 

 

 

 

 

 

 

 

레버를 당겨주면 열 수 있습니다. 

 

 

 

 

 

 

 

 

 

 

 

 

 

 

틈에 손을 넣고 들어올린뒤 당겨주면 얼음통이 분리됩니다. 

 

 

 

 

 

 

 

 

얼음을 비워내고 통을 깨끗이 세척해주고 

 

 

 

 

 

 

내부도 한번 닦아주고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