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 경보등(TPMS)입니다. 공기압이 부족할때 켜집니다.
통합경고등입니다. 다른 경고와 함께 켜집니다.
펑크가 났다면 특정 타이어만 압력이 낮고,
천체 타이어가 고르게 압력이 낮다면 온도변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보충은 셀프로도 할 수 있습니다.
정비업소를 찾아가기 힘들거나 보험을 부르기 곤란한상황이거나
셀프로 관리하고 싶은 경우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안전한 곳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트렁크를 열어줍니다.
덮개를 열어줍니다. 작은 고리를 사용하여 열어줍니다.
(화살표 표시) 타이어 공기압 주입장치(컴프레셔)입니다.
오른쪽 흰 통은 (실란트) 비상시에만 사용하는 임시 펑크수리키트입니다.
오른쪽은 절대 사용하지말고 없는것으로 생각하세요. 사용하고나면 매우 번거로운 일이 생깁니다.
순정으로 출고된 타이어 공기압 주입장치(컴프레셔)입니다.
부품번호 : 52933-P2000 모빌리티 키트-타이어 (48,620원)
삼각대, 소화기, 견인고리도 이곳에 있으므로 필요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황 캡은 실란트 연결하는곳입니다.
그대로 두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발 사용하지마세요.
주입기 설명서에는 사용하라 되어있는데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세요.
저거 사용할일 생기면 차라리 보험사 견인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단순 공기압 보충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뒤에는 공기주입 호스와 전원케이블을 수납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제 공기압 보충을해야하는데 내 차는 얼마나 넣어야하지?
모를수도있습니다. 모르면 찾아보면 됩니다.
운전석 문을 열고 기둥에 있는 스티커를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차종에는 이곳에 표준공기압이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표준공기압이 적혀있습니다.
쏘렌토(MQ4 PE)의 표준공기압은 240kpa (35psi)입니다.
계절무관 냉간시 공기압으로 맞추면 됩니다.
표준 공기압도 확인했으니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공기압 보충을 해야 할 차례입니다.
시동을 걸어주고 시거잭에 연결해줍니다.
전기 사용량이 많으므로 꼭 시동을 걸어둔채 사용을 해야합니다.
자동차의 바퀴에서 이렇게 툭 튀어나온 부분을 찾으세요. 공기주입구입니다.
바퀴는 회전을 하니까 그때그때 위치는 다릅니다.
검정색의 캡을 돌려서 빼줍니다.
마개를 제거한 공기주입구입니다.
공기주입 호스입니다. 나사식 결합입니다.
공기주입호스를 주입구에 끼워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결합해줍니다.
자동차 공기주입기 에어척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스위치를 켜서 공기 주입을 하면 되며, 작동소음이 있으므로 놀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위치를 꺼서 적정 공기압이 되었는지 압력계를 확인하고 부족하면 또 스위치를 켜주면 됩니다.
과하게 들어갔더라도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검정색 게이지는 bar단위니까 빨간색 게이지 psi 단위를 보면 됩니다.
사진은 38.5psi정도 되네요.
작은 캡을 조금 열어주면 공기를 뺄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계절 관계없이 냉간시 압력을 기준으로 관리하면 됩니다.
압력은 온도에따라 변화하므로 주행전에 확인하는게 정확합니다.
공기압 보충이 끝났으면 호스를 제거하고, 보호캡도 원래처럼 꼭 닫아주면 됩니다.
잘 정리해서 원래의 위치에 넣어두고 다음에 또 사용하면 됩니다.
자동차, 자전거 타이어 바람넣는 방식/변환 어댑터를 구입하면
공이나 튜브, 자전거 등에도 공기를 넣을 수 있어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공기압 보충 어렵지 않으니 셀프로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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