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했던 삼성 갤럭시 S8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걷 박스의 포장은 특별한(?) 테이프를 사용했네요.
티안나게 뜯을 수 없는 종이재질입니다.
겉 박스를 개봉하니 내용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은품인 파우치, 무전원 스피커독, 케이스, 보호필름, 갤럭시 S8+ 단말기가 들어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128GB 단말기 박스입니다.
뒷면입니다.
자가유통용 단말기입니다.
유통점별로 차이가 있던데 뭔가 다르니까 나눠놓지 않았을까요?
겉박스는 밀어서 빼낼 수 있습니다.
안의 박스는 옆으로 개봉합니다.
드디어 단말기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뒷면엔 시링러번호가 적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간단 사용설명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대부분 보지도 않고 봉인하게되죠.
USIM슬롯을 뺄때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 아래 든 구성품들입니다.
AKG이어폰, Micro USB to USB C 젠더, USB A to USB C젠더 , USB케이블, 충전기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고속충전기라 5볼트와 9볼트 출력이 가능합니다.
노트5의 충전기와 동일 스펙이며 색상만 검은색인듯 싶네요.
AKG 이어폰입니다.
뒷면 시리얼 스티커를 제거했습니다.
삼성로고는 빠지질 않는군요. 그래도 크게 티안나는 색상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윗면입니다. 주변소음감소용 마이크와 심슬롯이 있습니다.
USB C type로 바뀌면서 기존 Micro USB 충전기나 USB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젠더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 제공되지만 필요에따라 더 구매해야하죠.
3.5mm 이어폰잭, USB 커넥터, 마이크,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좌측면은 볼륨버튼과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습니다.
출시직후 버튼매핑 어플이 있어서 기능을 바꿀 수 있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 되면서 해당 기능을 막앙버렸습니다.
빅스비 안쓰면 무용지물인 버튼이 되겠습니다.
오른쪽 측면은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각종 센서들과 통화용 스피커, 전방카메라가 있습니다.
검은색이라 티가 덜 나네요.
뒷면입니다. 카툭튀가 아닙니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지문센서와 심박센서, LED가 있습니다.
유심, Micro SD 슬롯입니다.
사은품으로 제공된 보호필름+케이스 패키지입니다.
보호필름 두장과 케이르가 들어있다고 씌어있네요.
비매품입니다.
투명한 케이스와 보호필름 셋트입니다.
이렇게 측면까지 보호해주는 투명 케이스입니다.
서비스로 따라온 보호필름을 작착중입니다.
우레탄 계열 보호필름인듯하며 엣지부분까지 보호해줍니다.
좌우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면 한쪽이 액정부분을 넘어서서 측면에 올라탑니다.
장착난이도가 매우높습니다.
측면 끝부분에 먼지가 한톨 들어가서 그부분부터 계속 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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