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습 장

지리산 토비스 콘도 후기

일상으로초대 2017. 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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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콘도 지리산  후기입니다.

 

12월  겨울에 방문하였습니다.

 

 

야간에 찾아가게 된다면  멀리서부터 건물 옥상에있는 빨간색 글씨의 토비스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물 외형입니다. 좀 오래되어 보입니다.

 

지리산 토비스 콘도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끼어있으며  주변에..  휑합니다.  1층에 매점이 있었지만 운영하지 않고 있었으며,

 

가장 가까운 슈퍼는 약 800미터 떨어진 하나로마트가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주변 관광지와 거리가 멀어서 좋지 않은 위치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무려 4칸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

 

 

 

 

 

 

 

 

 

건물 위에서 바라본 지상주차장입니다.

 

건물 뒷편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만 ..몇칸 안됩니다. 전체 객실수 대비 주차공간은 부족합니다.

 

 

 

 

 

 

 

 

 

 

 

 

방에서 바라본 인근 마을 사진입니다.  풍경이 참 좋습니다.

 

 

 

 

 

23평형 5인실에서 묵었습니다.

 

본격적인 실상을 공개합니다.

 

 

 

 

 

 

 

 

거실 겸 주방입니다.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가 있으며

 

뭔가를 데워먹으려해도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요즘 쓰이는 인덕션 방식이 아닙니다.

 

 

주방의 식기/비품류는 공통적으로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너무 오래써서 낡고 스크래치난것도 있지만  딱 보면 이건 쓰고싶지 않은 그런 불량한 상태...

 

 

최소한의 식기만 사용했습니다.

 

 

 

 

 

 

 

 

 

 

소형이지만 2단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예약하고 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냉장고를 아예 안켜놓았더군요.

 

입실 후 물건만 넣어놨다가 나중에 전기코드가 빠진것을 알고 뒤늦게 꽃아서 사용했습니다.

 

 

냉장고는 냉장고만 쓸만하더군요.

 

 

 

 

 

식기류입니다. 오래되어서 스크래치가 장난아닙니다.

 

식기 상태를 보면 쓰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어쩔수 없이 접시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소쿠리, 대야, 쟁반, 칼2개, 후라이팬, 도마 등이 있었습니다.

 

 

칼은 따로 챙겨간것을 사용했고   도마 상태는 심히 불량하였습니다.

 

 

후라이팬은 그나마 최근에 교체했는지  겉은 더럽지만 코팅은 그나마 멀쩡하더군요.

 

잘 닦아서 사용했습니다.

 

 

 

 

 

 

 

 

 

전기 밥솥이 있었지만   햇반을 챙겨갔으므로  밥솥은 쓰지도 않았고 상태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냉장고 위에는 비상시 사용할수 있는 분말식 소화기가 있습니다.

 

 

 

 

 

무려 1997년 3월에 만들어진 소화기입니다. 거의 20년이 되어가네요.

 

점검확인 스티커만 붙어있고 내용은 전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5년이 지나면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과연 이 소화기가 비상상황 발생시에 정상적으로 동작할지 의문입니다.

 

 

 

 

 

 

 

 

 

 

 

 

 

 

 

 

객실에는 수건 5장이 제공되었으며

 

그중 하나의 수건은..  수건인지 걸레인지 헷갈리게 찢겨있네요.

 

 

 

 

 

 

 

 

 

 

 

 

 

 

 

 

 

 

첫번째 방을 들어가 봅니다.

 

 

 

옥색 인테리어는...  참 오래된건데 말이죠.

 

오래된 에어컨이 달려있습니다.

 

 

 

 

 

 

거울, 브라운관 TV, 전화기, 에어컨이 있습니다.

 

그나마 평면 브라운관입니다 ;    내부는 볼록하지만 전면만 평면인 TV말입니다.

 

 

 

 

 

 

 

 

 

방1의 출입문 (안쪽사진) 입니다.

 

 

 

 

 

 

 

 

 

 

 

 

5인실인데 배게 6개, 이불 3장, 까는거 3장있습니다. 

 

2인 + 2인 + 1인 써라는걸까요?

 

흰색이어야할 커버는 누렇게 변색되어있습니다.

 

 

 

 

 

 

 

 

 

난방은 전기로 바닥을 데웁니다.

 

열선모양따라 바닥이 그을려있습니다.

 

 

난방 켜놓으면 바닥은 뜨겁지만 공기는 차갑습니다.   웃풍이 장난아니네요

 

 

 

 

 

 

 

 

 

 

방2로 가보겠습니다.

 

 

역시 바닥은 그을려있고 옷걸이 하나 있습니다.

 

 

 

 

 

 

 

 

방 안쪽에서 바라본 문입니다.

 

 

 

 

빨래건조대 1개와 상이 비품으로 있었습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봅니다.

 

퇴실전 사용직후 찍은 사진이라 습기와 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

 

정리정돈 상태는 입실때와 같게 했습니다.

 

 

 

 

 

 

자주색 세면대 자주색 변기. 샤워기가 있으며 세면대는 물이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라디에이터가 있지만 작동하지 않습니다. (밸브는 열려있지만 온수가 순환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충격적인것은 온수를 사용하려면 20~30분 물을 틀어놔야  씻을 수 있을정도의 온수가 나옵니다.

 

아무리 한겨울이라지만  콘도에서 온수쓰는데 너무나 불편함이 큽니다.

 

 

화잘실에 구비된 비품은 비누1장과 점보롤 휴지 하나 뿐입니다.

 

아, 세수대야 하나 있네요.  샴푸, 린스, 바디샤워 ..  등의 물품은 일체 없으니 챙겨아야 합니다!

 

객실내엔 휴지가 화장실 휴지 뿐입니다.

 

 

 

 

요약하자면

 

장점 : 지리산 경치가 좋음

단점 : 지리적 위치, 휴지없음, 드라이기 없음, 난방 부실, 온수 쓰기 힘듬, 식기류 위생상태 불량 ...

 

결론은 ...   그냥 인근 민박이 더 시설이 좋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다시는 이곳으로 가고싶지 않은 값진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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