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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랙이 필요해서 구입하게된
앤디코 하드랙 201 / AIO Easy RACK 201제품입니다.
201모델은 쿨링팬이 없는 공랭식입니다.
뻥~ 뚫려있어서 자연적으로 식힌다는거죠.
구성품들입니다. .
하드랙본체, 열쇠, 전용 전원/SATA케이블, 설명서, 고정나사
SATA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은 독립형이 아닌 통합형입니다.
상품설명과 설명서엔 독립형이었지만 아마도 커넥터 강도 문제로 통합형으로 바꾼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SATA 케이블도 은근히 불량이 나는지라 분리형이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하드랙을 열면 HDD를 밀어내주는 부품입니다.
상품설명엔 둥근 부품이 금속이었는데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습니다.
HDD의 스크래치 방지와 단가절감이 목적이었겠지요.
HDD의 진동을 흡수하여 소음을 줄여주는 고무입니다. 4개가 있습니다.
하드랙을 세워서 사용하거나, 슬림형 하드를 사용할때 높이차를 잡아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얇은 철판입니다.
이런 형태로 HDD를 눌러주게 됩니다.
일반하드라도 별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이 부품역시 슬림 HDD나 세워서 사용할 시 HDD를 눌러주는 부품입니다.
몇번 넣었다 뺏다하니 이런식으로 스크래치가 생기네요.
일반형 HDD를 사용할땐 제거하는게 좋겠습니다. (권장사항)
저는 제거하지 않고 캡톤테잎을 붙여서 스크래치를 방지해봅니다.
NSS (Non-Scratch SATA Connector) 커넥터입니다.
일반 커넥터는 삽입 처음부터 쭉 마찰을 하지만
이 커넥터는 흰 부품을 누러주면 접점이 올라와서 접촉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장착/탈착이 잦으면 커넥터의 마모로 접촉이 안좋아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도어의 걸쇠부분입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져있어 내구성이 좋네요.
전면의 LED를 사용하기 위해선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HDD를 적당히 삽입후 뚜껑을 닫아도 금속판이 HDD를 밀어넣어주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도어를 열면 자동으로 HDD를 뺄수있게 밀어주는 부품입니다만..
작은 부품들이 이어져있어서 흔들면 금속 짤랑이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스를 소량 도포하여 짤랑거리는 소음을 잡았습니다.
도어를 활짝 열면 HDD는 이만큼 나옵니다. 약 2cm 돌출됩니다.
이때 손으로 잡고 HDD를 빼내면 됩니다.
작동중이던 HDD는 약 50도 내외정도로 좀 뜨거우므로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HDD 삽입 상태입니다.
전면의 SATA 그림은 스티커가 아닌 인쇄되어있습니다.
잠금장치가 있으며 이 잠금장치는 도어의 오픈만 만아줄뿐 전원차단의 기능은 없습니다.
본체에 장착후,
전원 LED는 파란색, 읽기/쓰기 작동중엔 빨간 LED가 들어옵니다.
현재의 케이스에 무난하게 어울리네요.
핫스왑은 하드랙이 지원한다고 되는것이 아닌
메인보드 혹은 SATA 컨트롤러가 지원을 하고 사용하게끔 설정이 되어있어야 사용가능한 기능입니다.
HDD 읽기/쓰기 작업도중 분리하면 데이터의 손상이 있을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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